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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리브랜딩한다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에 대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라며 "지난 199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백 년을 이어갈 맛과 디자인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백세주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4년만에 전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리브랜딩한 새로운 백세주는 9월부터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백세주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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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오픈
국순당의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24년 8월 31일(토)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술인 ‘신도주’ 빚기로 진행된다. 신도주(新稻酒)는 햅쌀로 무리떡(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이다"라며 "교육 중에는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추석에 조상님 차례상에 올릴 차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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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쌀막걸리 캔 제공
국순당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강릉 경포해변에서 열린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협찬하고 축제 마지막 날에 축제 참여자와 연계해 경포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은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축제로 강릉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했다"라며 "올해는 축제 기간에 '2024 강릉 버스킹 대회' 결선 진출팀의 공연이 매일 펼쳐졌으며 요일별로 인기가수 '알리', '노라조', '민경훈' 등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 휴대가 간편하고 소용량으로 음용이 편한 캔막걸리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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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주향로 OPEN DAY' 실시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행사 등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원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라며 "인기 행사인 토마토 풀장이 하루 2번 운영되며,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라고 전했다. 횡성 둔내토마토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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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SK케미칼, 순환 재활용 용기 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순당은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순환 재활용 시장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그린 소재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순환 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SK케미칼 순환 재활용 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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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쌀막걸리’, 1,200만 병 판매 돌파
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1년 동안 판매량이 1,200만 병을 넘어서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살균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의 월평균 판매량이 100만 병을 넘어선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이 실적은 직전 동기 대비 32.5%가 늘어난 실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순당 쌀막걸리’의 꾸준한 인기 이유를 2021년 진행한 리뉴얼을 꼽는다"라며 "제품의 제법을 개선해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막걸리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맛과 품질을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환경을 고려한 투명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분리배출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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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CJ제일제당,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 소개
국순당이 CJ제일제당 백설 브랜드와 협력해 막걸리와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양사가 협력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 2배 바삭 콩기름 및 프리믹스 모음전 아일랜드 매대에 국순당 막걸리를 함께 진열해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의 어울림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중점 알릴 계획이다"라며 "‘국순당 쌀막걸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3회 수상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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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여주명주, ‘2024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장기 숙성 증류소주를 알리기 위해 ‘2024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10년 숙성한 증류소주인 ‘려 2013 本’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류박람회에서 소개하는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은 국순당과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협력해 조선시대 옛 문헌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신선한 고구마와 여주 쌀을 원료로 고급 증류주에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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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24 스폰서로 참여
국순당이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24’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 한다고 28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페스티벌은 29일과 30일 양일간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여름철에 즐기는 막걸리의 색다른 음용법을 소개하는 ‘국순당 생막걸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라며 "여름 축제와 어울리는 더위를 일순간 날려줄 막걸리 슬러시와 청량감이 뛰어난 천연탄산의 국순당 생막걸리를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국순당 생막걸리와 막걸리 슬러시를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페스티벌에서 간이 테이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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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느림보 숲여행’ 실시
국순당이 2024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역사문화체험 및 숲 오감체험 프로그램인 ‘느림보 숲여행’을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느림보 숲여행’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우리 문화와 청정 숲을 체험하고 느껴보며 우리 가족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우리 문화 느껴보기, 우리 가족 알아보기, 우리 숲 느껴보기, 우리 마을 이용하기 등 강원도 횡성지역의 우리 문화 체험 및 숲해설가와 함께 여름철 숲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여름 휴가철 맞아 총 3회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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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원관광재단’과 MOU 체결
국순당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 체류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통해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마케팅과 지속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관광 활성화 추진 및 국순당 양조장 연계 체류 관광 증가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국순당은 국내 최대 전통주 양조장이며 정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횡성양조장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이 진행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내 5개 시 • 군에서 추진하는 전통주 연계 캠핑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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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 제공
국순당이 캠핑 월드컵으로 불리는 ‘2024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2024 FICC & Asia-Pacific Rally)’에서 세계 20개국의 캠핑 마니아를 대상으로 ‘국순당 쌀막걸리 캔’ 매력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2024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렸다"라며 "해외참가자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500여 명, 국내 참가자는 약 2,000명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강원도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라며 "캠핑캐라바닝은 침대와 조리 시설을 갖춘 여행용 트레일러인 캐라반을 이용해 캠핑을 즐기는 레저 활동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캠핑캐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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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과하 2024’ 여름 한정 선보여
국순당이 여름을 나는 우리 조상의 지혜로움이 담긴 술인 과하주 제법을 응용해 개발한 ‘백세주 과하 2024’를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해 처음으로 ‘백세주 과하 2023’을 한정으로 출시 전량 판매 완료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과하주는 ‘지날 과(過), 여름 하(夏)로 여름을 지나는 술’이란 뜻을 담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로 인한 술의 변질을 막고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해 빚던 전통 제법이다"라고 전했다. 저도수인 발효주와 고도수인 증류주를 섞어 여름철 술의 저장성을 높이고 음용하기 좋게 만든 조상의 지혜로움이 담긴 술이다. ‘백세주 과하 2024’는 특별하게 빚은 백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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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애주가’ 공연에 주류 큐레이팅으로 참여
국순당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력해 우리 선조들의 풍류를 재연한 야외 음악회 ‘애주가’ 공연에 주류 큐레이팅으로 참여해 국악과 어울리는 다양한 우리술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독특하게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백세주와 막걸리 등 우리 술을 마시며 국악을 즐기는 야외공연이다"라며 "현대판 풍류문화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국순당은 이번 음악회에 관객들이 각 음악에 어울리는 우리 술을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전통주를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국순당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6월부터 협의를 진행했다. 국순당은 연구원 등 우리술 전문가들의 내부 논의를 거쳐 우리 국악에 어울리는 술을 제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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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4 조형아트 서울’에 막걸리 협찬
국순당이 조각 등 입체작품이 중심이 되는 국내 유일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 2024’에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막걸리는 행사기간 동안 아트페어 VIP 라운지에 제공돼 우리술 막걸리를 알린다"라며 "또한 주요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가 참석하는 개막행사에도 사용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외에도 개막식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의 마중술로 제공되며, 조형아트서울 참여 갤러리에 선물로 제공케 된다"라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조형아트서울 2024’는 ‘뉴 웨이브(New Wave)’를 주제로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105개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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