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26일 홍보관 개관
두산중공업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최신의 지식산업센터 트렌드를 접목시킨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그 동안 명학역 일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400m 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만611㎡, 연면적 4만5,627㎡ 규모로 조
-
두산, 수익성 개선 통해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넘겨
㈜두산은 연결재무제표기준(잠정)으로 지난해 매출 18조 1,722억 원, 영업이익 1조 2,1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대비 각각 7.4%, 4.1% 성장한 수치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두산은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산건설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에 당기순손실 3,405억 원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하반기부터 급격히 얼어붙은 건설 경기가 상당 기간 침체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대손충당금 설정 등에 약 5000억 원의 일회성 비용을 담았다. 올해 계획된 주택 할인 분양, 지연 프로젝트의 올해
-
두산연강재단,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월 14일~21일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6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또한 히라노 도시히데 아이치대학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과학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한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493명
-
핸드앤몰트 ‘백두산 물’ 담은 '소원 페일 에일' 이달 말 출시
핸드앤몰트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수제 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명은 ‘소원 페일 에일’로 이달 말부터 한정 판매된다.소원 페일 에일은 평소 깻잎, 오미자, 김치 유산균 등 참신한 재료로 혁신적인 맥주를 만들어온 핸드앤몰트가 시도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도전이다.이는 핸드앤몰트를 만든 도정한 설립자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평양이 고향인 아버지(도홍우)의 남북 화합에 대한 오랜 소망을 맥주에 담고자 기획됐다.소원 페일 에일은 이 소망을 맥주로 표현하기 위해 맥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에 집중했다. 바로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더한 것. 서로 다른 물이 만나 맥주로
-
두산건설, 업계 최초 ‘챗봇’ 서비스 개시…실시간 업무상담 가능
두산건설이 5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협력사와 실시간 업무상담이 가능한 ‘챗봇(Chatbot) 서비스’를 도입했다. ‘톡톡(TalkTalk)’은 협력사가 겪게 되는 다양한 업무에 대한 문의를 AI 챗봇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지원한다. 협력사가 업체 등록부터 계약, 기성청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인공지능 챗팅 로봇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다양한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공지능 및 언어처리기술인 LUIS를 활용해 구현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텍스트 형식뿐 아니라 3분 이내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사용자가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
-
두산건설,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 29일 개관
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총 855가구로 구성된 재개발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반경 1km내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고, 평촌신
-
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700억원 규모의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79년 준공된 200MW급 영동화력발전 2호기를 석탄연료 방식에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2020년 6월 내 전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환사업 후 영동화력발전소에 적용될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석탄연료 대비 65~75%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135만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5년 125MW급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해 2
-
재개발타운의 중심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은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짓는 ‘광주 계림 3차 두산위브’를 오는 12일 본격 분양한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의 재개발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229가구 ▲84㎡ 333가구 등 562가구의 실속형으로 구성됐다.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가 가까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대형 편의·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계림초, 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고 광
-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역사책 한페이지 남을까....8천만 심금 울린 한컷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20일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의 정상 모습이 일제히 공개됐는데 함께 손을 맞잡은 장면을 연출하면서 역사책 속 한 화폭을 남겼다.특히 이날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 내외는 천지의 물을 생수통에 담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여기에 김정숙 여사가 물을 담을 당시 리설주 여사가 잠시 옷매를 잡아주는 모습도 포착돼 때아닌 워맨스가 연출되기도 했다. 더불어 백두산 정상에 오른 남북 정상이 오른 것도 처음이지만 천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로 날씨 조차 뒷받침을 해줬다.물론 평양을 방문해 북한인들에게 연설을 하는 것도 사상 최초다. 그런만큼 이번 정상회담은 모든
-
백두산, 천지 도착...'날씨' 한몫 또 한번의 극적장면 나오나
문 대통령 내외가 백두산 천지에 도착할 시 날씨도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알려진 바로는 약 2시간 전쯤 문 대통령 내외가 비교적 양호한 날씨 속 백두산 천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백두산 천지에 도착할 시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나와 함께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더불어 이날 백두산 천지에 양정상이 도착한 시점 날씨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또 양 정상은 이날 함께 인근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지면서 또 한번의 역사적 모습이 연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백두산은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날씨도 급변하는 곳이기도 하다.높이는 2,744m로 알려졌는데 북한에서는 2,750
-
靑 “文대통령, 백두산 등반 후 귀경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백두산 등반을 마지막으로 방북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경한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백두산 트래킹을 마치고 삼지연에서 오찬을 갖은 뒤, 곧바로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방북 일정이 환송식 외에 잡혀있지 않아 곧바로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백두산을 방문하게 됐다.
-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10월 분양…908가구 중 562가구
두산건설이 광주시 동구 계림7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를 오는 10월 선보인다. 단지는 지상 최고 24층에 아파트 10개동 총 908가구 규모며 이 중 59~84㎡ 56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동구 계림동은 광주의 구도심으로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며 1만2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웬만한 택지지구보다 규모가 크다. 특히 앞서 2007년 2월 입주한 계림 두산위브, 2015년 12월 분양한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에 이은 세 번째 아파트여서 총 2200여 가구의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여기에 우수한 교통망을
-
두산중공업,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사업 계약
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 개발사업이다. 이번에 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1단계 실증단지에는 풍력발전기 20기가 들어서 총 60MW 규모로 건설되며, 2019년 준공 예정이다.두산중공업은 1단계가 준공되는 2019년부터 15년 동안 풍력발전기 가동률 보증과 경상정비, 해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2015년 9월 이 실증단지에 들어가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해 자체 개발
-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8일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8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들어서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공개입찰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자리한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공급되는 21개의 점포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이는 미리 내정가격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신청을 한 투찰자 중에서 최고가를 쓴 응찰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이다.입찰 진행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찰보증금 1000만원은 무통장입금만 가능하다. 이날 오후 2시에 개찰을 진행한 이후 계약은 9일 예정이다. 입찰 보증금 환불은 오는 31일 처리된다.
-
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31일 계약 ‘스타트’
두산건설이 이달 말부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동백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4베이 중소형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이러한 열기가 계약으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조건을 살펴보면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용인시는 비조정지역이어서 대출이 한결 수월하고 계약 후 6개월 이후에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분양 관계자는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