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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남성 스킨케어 시장 본격 공략, ‘맨올로지’ 출시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전문 스킨 케어 ‘맨올로지’를 리뉴얼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남성 럭셔리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맨올로지(manology)’는 남성을 뜻하는 man과 이론, 학문을 뜻하는 –ology를 결합해 탄생한 단어다.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로써 남성 피부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유쾌한 지침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맨올로지’는 수 세기 동안 축적된 허브의 지식을 담은 발드 리치 북(Bald’s Leech book)의 기록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 남성의 피부에 맞게 재해석해 새로운 처방을 적용했고 특히 면도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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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 전속모델 발탁
패션기업 세정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배우 이동욱을 브랜드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브루노바피는 지난 2013년 론칭 후 5년만에 바뀌는 새로운 뮤즈 이동욱과 함께 기존의 클래식하고 젠틀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한층 더 젊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의 남성복 패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브루노바피 관계자는 “브루노바피가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위트와 감성이 이동욱의 도시적이면서 부드럽고 섬세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이는 포멀웨어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에서 이동욱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아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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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어린 의붓딸 수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 징역 12년
어린 의붓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해자 A양의 의붓아버지인 김씨는 지난 2013년 여름부터 2016년 도 말까지 지속해서 A양을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피해자가 11세이던 2013년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잠든 틈을 타 옆으로 다가가 몸을 더듬고 강제로 관계를 맺었다. 이후 몇 차례 같은 짓을 저지른 김씨는 2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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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톡톡] 매일 5~6잔 폭음하면 남성 비만율 최대 1.5배 높아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폭음하는 남성의 비만율은 1~2잔 마시는 남성에 비해 최대 1.5배 가까이 높지만, 5~6잔 마시는 남성의 비만율은 오히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거의 매일 폭음하면 1달에 한 번 정도 폭음하는 경우보다 비만율이 10%p 이상 높았다. 23일 경상대 간호대학 김보영 교수팀에 따르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 6749명의 음주 패턴과 비만ㆍ복부비만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 남성의 음주패턴과 비만과의 관련성)는 한국보건간호학회의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한국형 알코올 중독 선별검사(AUDIT-K)에선 소주ㆍ양주 등 주종(酒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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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서, 착화탄 화재로 신원미상 남성 사망
20일 밤 11시57분경 1톤 포터 화물트럭 내 조수석에서 착화탄 화재로 신원미상의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를 타고 금정구 회동동쪽으로 가던 신고자(26)가 석대산단교 입구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 신고했다.불길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3분에 잡혔지만 트럭이 반소돼 소방서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가스버너위에 올려둔 착화탄에 의한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에 따라 변사자는 금정구 서동의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 위해 내일(22일) 국과수 부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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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여성상대 금품강취 살해 남성 무기징역
도자금과 생활비가 부족하자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강취하고 살해한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9월 17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죄 등으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2004년 1월 20일 부산고등법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도강간등)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2004년 2월 2일 그 판결이 확정됨으로써 위 집행유예의 선고가 실효돼 2012년 3월 9일 진주교도소에서 그 최종형의 집행을 종료했다.A씨는 당시 무직 상태로 일정한 수입이 없고 채무가 8000만원 상당에 이르러 매달 이자로만 100만원 상당을 지급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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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더 하자" 술취한 여성 폭행 가방 강취 남성 검거
부산연제경찰서는 술취한 여성을 폭행하고 가방을 강취한 피의자 A씨(39)를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30분경 주점에서 만난 피해여성 B씨(32)에게 2차로 술을 더 마사지고 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택시를 타고 가려는 B씨를 강제로 끌여내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밀쳐 넘어뜨러 항거불능케 한 후 19만원 상당의 현금과 가방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의 신고를 받고 범행현장 도주로 CCTV, 연제구청 주정차 교통 및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해 검거했다. 자진출석과 현금 11만원 등 피해품 회수, 범행시인, 주거일정 등을 사유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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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말할 수 없는 남성의 고통'전립선비대증'증상과 치료?
#. 50대 이 모씨는 요즘 화장실 가는 게 두렵다. 날이 추워지니 점점 더 자주 요의(尿意)를 느껴 화장실을 급하게 찾게 되는데 문제는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평소보다 더 힘을 줘야 겨우 소변을 눌 수 있고 소변 시 발생하는 통증은 이루 다 설명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또 개운한 것도 아니니 돌아서면 다시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고민이다. 50대 이상의 남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게 된다는 전립선비대증은 생식기관인 전립선에 덩어리(결절)가 형성돼 커지는 질병을 말한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물론 방광 기능도 약해진다.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노화로 인한 세포 증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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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올해 남성육아휴직자 1천명 돌파...전년대비 6배 증가
롯데는 전 계열사에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 첫 해인 2017년 남성 육아휴직자가 연간 1,0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초 고용노동부가 밝힌 올 한 해 우리나라 전체 남성육아휴직자 수인 1만명(전망 수치)의 10%로, 10명 중 1명은 롯데 직원인 셈이다.11월말 현재, 롯데그룹 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원은 1,050명으로 파악됐다. 롯데는 이러한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사용자가 1,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년간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 직원 수가 180여명인 점을 고려할 때, 제도 시행 이후 전체 남성육아휴직 규모가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룹 전체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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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 50대 남성 분신 사고...그날 무슨 일이?
부산 편의점 분신 소동으로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 부산의 한 편의점에 느닷없이 한 남성이 휘발성 물질이 든 통을 들고 와 돈을 요구하며 분신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특히 이 남성은 부산편의점 소동에 앞서 돈을 요구한 것에 경찰은 채무관계 등 다각적으로 주목하고 있다.더불어 부산의 편의점 분신 소동을 벌인 남성은 이후 온 몸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둔 상황이다.일단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 등 다각도로 이번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YTN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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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live] 남성 비만시술 부위 1위 ‘복부’?… "감량 효과 크고 간단한 시술 선호"
남성들이 ‘빨랫판 복근’을 단백질 드링크와 운동만으로 만든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이제 남성들도 비만시술로 몸매관리를 하는 추세. 최근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을 단기간에 줄이기 위해 비만시술을 받는 남성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비만클리닉 365mc 병원에 따르면 전국 네트워크 17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만 치료 통계에서, 최근 3년간 비만클리닉을 찾은 남성들이 비만시술을 가장 많이 받은 부위는 ‘복부’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통계에서는 2015년 1월부터 이번 해 8월까지 남성의 비만시술 건수를 집계한 결과, 복부 비만시술 건수가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비만클리닉을 내원한 남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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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다른 여성의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오는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당뇨병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라도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가장 최근의 대한당뇨병학회(Diabetes Facts Sheet in Korea 2016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3.7%가 당뇨병 환자이며, 또 다른 24.8%는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되어 30세 이상 성인 인구 중 약 1,300만 명이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 단계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다시 남녀로 구분하게 되면 남자의 경우 60대가 당뇨병 유병률이 가장 높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져 70대 이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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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청결제 ‘재클린’ 올리브영 입점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재클린(JACLYN)’을 이제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엑스컴퍼니는 최근 오픈 한 올리브영 강남본점과 부산 서면 중앙대로점에 재클린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재클린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남성들의 시크릿존을 소중하게 케어해야 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제품이다. 브랜드명 ‘Jaclyn’은 라틴어로 ‘보호하다’는 뜻으로 ‘남성의 시크릿 존 건강을 지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재클린’은 염증 치유, 항산화, 노화 방지 및 피부 장벽 강화의 효과를 입증하며 미국 CTA 공식 화장품 원료로도 등재된 금송뿌리 추출물, 피토올리고를 비롯해 13여 가지의 천연추출물로 제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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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 높아져"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가 논문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냈다. 9일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에 따르면 이 논문으로 2017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신진영 교수는 201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전국 124,205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오존 농도를 4분위로 나눠 농도가 높을수록 일상 생활 중 스트레스와 삶의 질, 우울감과 우울증 진단, 자살사고와 자살시도 위험이 증가하는지 살펴봤다. 그 결과,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우울감은 40%, 삶의 질 악화는 38%, 자살사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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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왔어요] 올포유 이상우의 겨울 스타일링 '남성 자켓, 코트' 출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는 가을, 겨울 시즌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남성 아우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남성 아우터는 블레이저와 다운자켓, 코트 등이며, 모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울소재나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울소재 제품은 블레이저와 코트다. 블레이저는 패턴에 따라 기본 제품과 윈도우 페인 체크 패턴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네이비를 적용해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코트는 울소재에 맥스웜 충전재 패딩을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중기장에 하이넥 칼라를 적용해 허벅지부터 목 부분까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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