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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양평휴게소 강원도 대표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출시
풀무원이 양평휴게소에서 강원도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9종을 선보인다.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제2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양평휴게소에서 강원도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9종은 강원도 인제, 평창, 강릉 등에서 나는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다. 국밥, 찌개, 면 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강원도로 향하는 길목인 양평휴게소(양방향)에서 강원도 대표 메뉴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신메뉴 9종은 ▲인제 용대리 황태해장국 ▲양구 시래기 소고기 해장국&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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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전‧강원도 자치경찰위원, 여성 한 명도 없어…개인친분‧정치적 편향 추천도 심각
오는 7월 자치경찰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 광역자치단체들이 자치경찰위원회를 구성에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르면 시·도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은 남성이나 여성의 비율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서범수 의원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15개 광역단체(서울, 경기도 제외)의 위원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부산, 경남, 대전, 강원도의 경우 각 시도별로 7명으로 구성되는 자치경찰위원 중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자치경찰법에 따르면 각 시도 자치경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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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강원대 환경법센터 공동심포지엄 9일 개최…"독일 연방기후보호법 위헌 결정"
사단법인 선(이사장 강금실)과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환경법센터(센터장 박태현)는 오는 6월 9일 “독일 연방기후보호법 위헌 결정” 관련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2021. 4. 29. 청소년 기후행동단체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 등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연방정부의 기후보호법이 203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내용이 불충분하여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일부 위헌 결정을 내리고 2022. 12. 31.까지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독일 연방정부는 5월초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는 법개정 계획을 발표했다.이제 기후 위기의 대응은 일부 정치가, 행정가의 손에만 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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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김춘진 사장, 강원지역 현장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2일 강원 평창 소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GBST)을 찾아 ‘그린바이오산업 첨단 학·연·산 클러스터 단지’를 둘러보고, 에너지 절감형·친환경 농업기술 및 종자 개발, 온실에 적합한 재배 포장 등 스마트 농업을 활용해 추진 중인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어 강릉시 소재 국내 대표 두부제조업체인 강릉초당두부를 방문GO 전 자동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국산원료 사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그리고 3일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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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강원도 ‘한국형 헴프 플랫폼 사업’ 참여한다
휴온스가 강원도와 손잡고 한국형 헴프(대마) 플랫폼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이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동 과제는 지난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 공모한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기술 기획과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의 자생적 R&D 혁신체계 구축 및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휴온스와 휴온스내츄럴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외 4개 기관과 함께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휴온스내츄럴은 원료 표준화를 위한 공정연구 및 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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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심층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천년동안 제품 마케팅 등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화)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천병수 강원심층수 대표를 비롯해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워터로 지정되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워터부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용 워터로 사용된다.또한 와인∙워터∙티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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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강원도 및 부산 남구 배달앱 4회 결제시 1만원 환급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290510, 대표 김기록)’는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와 부산 남구의 '어디go'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외식활성화 캠페인 사용처로 참여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단시켜’와 '어디go'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2만원 이상 4회 결제시 1만원을 환급 받는다. 특히 강원상품권과 오륙도페이 10% 및 쿠폰 할인 연계로 원플러스원(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외식활성화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누적된 외식업계의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과 국민의 안정을 우선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비대면 외식소비 촉진 행사이다. 소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9개 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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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심층수, 천년동안 BI 및 제품 패키지 리뉴얼 공개
대교그룹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자사 대표 브랜드 ‘천년동안’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BI 및 패키지 리뉴얼은 해양심층수 전문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워터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신규 BI는 청정 수원지인 강원도 고성 심해의 모습과 진중함을 전하는 딥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견고한 로고 타입으로 개발됐으며, 심해에서 무한 순환하는 심층수의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천년동안 고유의 깨끗하고 맑은 블루톤을 유지하면서 청정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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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강원도와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강원도와 도민 중심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신한은행, 더존비즈온, NH농협은행,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아이콘루프 등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원도는 현재 행정, 경제, 복지 등 강원도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통합 서비스 플랫폼 ‘나야나’를 구축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분산신원확인 기술을 적용해 핸드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신원 및 자격을 안전하게 증명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행정 및 생활 서비스 전반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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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강원도,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도민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를 비롯해 NH농협, 신한은행,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아이콘루프 등 주요 기업·기관 및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최소 인원만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다.‘강원도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차세대 신원인증 기술(DID)을 기반으로 강원도에 특화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나야나’를 구축하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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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대장 춘천·원주·강릉 연말까지 3,400여 가구 분양
강원 3대장 도시인 춘천·원주·강릉서 연내 3,4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정보업체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강원 춘천·원주·강릉에서 5월부터 연말까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4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동기 2,298가구보다 1,135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772가구 △원주 1,520가구 △강릉 141가구 등이다.춘천은 2019년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공급이 재개돼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이며, 강릉에서는 올 초 13.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강릉자이 파인베뉴’ 성적을 이어갈 수 있는지가 관심거리다. 또 원주에서 올해 첫 아파트를 분양한다.이들 지역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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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강원도,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일단시켜' 배달앱 오픈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290510, 대표이사 김기록)’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협업해 만든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가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서비스 오픈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오후에 글로벌 스튜디오 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문순 도지사,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강원도 강원진흥원장과 강릉, 동해, 태백, 삼척의 기관장들이 참석했다.서비스 오픈행사에서는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제 1기 '일단시켜' 서포터즈 기자단에게 위촉장도 수여됐다. '일단시켜' 서포터즈 기자단은 강릉시 5명, 동해시 2명, 태백시 1명, 삼척시 2명으로 구성됐으며 블로그 및 SN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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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강원·수도권서 마지막 유세 활동
5·2 전당대회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26일 강원·수도권에서 마지막 유세활동을 펼친다.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는 이날 먼저 강원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나선다.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수도권 합동연설회 참석을 끝으로 전국 순회 연설을 마무리한다. 당권 주자들은 또 이날 10시4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현안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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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지프, 강원도 산림기능 생태복구 숲 조성 ‘첫 삽’
지프(Jeep®)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프는 올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자동차 제조사로써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그 첫 시작으로 트래플래닛과 손잡고 강원도 내 생태 복구 숲 조성에 나선다고 설명했다.지프에 따르면 트리플래닛과의 업무협약은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감축에 나서기 위한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는 스텔란티스가 제품, 공장, 기타 시설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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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역 건설안전 위해 강원도와 ‘맞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건축공사장 안전 확보와 및 노후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강원도는 16일 ‘도민이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건설안전 관련 협약식을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건축현장 및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안전 교육 관련 기술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강원도와의 협약이 안전사고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의 건설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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