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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매출 16,473억원, 영업이익 572억원 기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알려왔다.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와의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된 각각 16,473억원, 572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항공분야에서는 RSP사업자로의 위상에 힘입어 글로벌 엔진 제조사로부터 수주가 크게 증가했고, 아울러 P&W사 GTF(Geared Turbofan) 엔진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요 등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매출이 증가했으며,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방산분야에서는 K9 내수물량 확대와 한화시스템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사업 등의 안정적 매출 증대 및 한화S&C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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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 준공식 참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2011년 방문 이후 7년만으로, 항공기엔진제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베트남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함이다.김승연 회장은 6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Hoa Lac Hi-Tech Park)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한화 김승연 회장과 금춘수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를 비롯해 베트남 쯔엉 화 빙 수석 부총리, 응우옌 반 빙 중앙경제위원회 위원장, 쭈 응옥 아잉 과학기술부 장관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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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매출 10,4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기록 달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와의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된 각각 10,400억원,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민수사업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사업의 미국시장에서의 선전과 지속적인 수익성 중심 사업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방산분야에서 한화지상방산의 K9 자주포의 수출 증대, 한화시스템 TICN 사업의 안정적 매출 및 한화S&C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항공엔진사업은 미래 먹거리인 GTF (Geared Turbofan) 엔진의 수요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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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신현우)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의 풀만호텔에서 2018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70개 업체에 이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협력사들과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하도급 관련 법령 준수와 공정한 계약의 체결•이행 등 공정거래 보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뜻을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기술력 향상과 제품개발까지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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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출범식 통해 ‘항공기 엔진 분야 글로벌 기업’ 비전 밝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구. 한화테크윈)는 3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사명의 현판 제막식과 기념떡 커팅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시큐리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4월1일자로 한화테크윈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의 사명변경을 결정한 바 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사명은 절차를 거쳐 4월 중순 경 변경된다. 출범식에 참석한 직원은 “새로운 사명이 우리 회사가 나아갈 길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자부심이 생긴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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