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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폭력피해자 안전숙소 지원' 경찰·LH와 맞손
경기도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LH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안전숙소(Safe House)를 운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주원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미숙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력 피해자 안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은 현재 스토킹,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의 분리 보호조치와 안전 확보,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임시숙소(숙박업소)를 운영중이다. 그러나 피해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직장생활 및 자녀양육 등 일상생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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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바디프랜드, 한국소비자원과 안마의자 안전사용 캠페인 진행 外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 소비자원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안마의자 안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안마의자 소비생활을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사용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마의자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 주요 안전 유의사항을 메시지로 담고, 온/오프라인 홍보, 출장 방문 시 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메신저 발송을 통해 소비자가 쉽고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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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안전보건공단, 삼성 백혈병 기금으로 250억 건물샀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사태’로 기탁한 500억원 가운데 250여억원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수도권 정비 계획법을 어겨 감사원 지적도 받았다. 23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6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신축 건물을 총 264.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물 240억원에 부가세‧취득세 20.9억원, 부동산 중개보수 등을 합친 금액이다. 기금 500억원은 삼성전자가 백혈병 사태를 계기로 공단에 기탁했다. 2007년 삼성전자 기흥공장 근로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숨졌고 반도체·LCD 제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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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3일, 건설공사 참여자와 안전관리 계획서를 검토하는 민간기관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이달 27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11월29일까지 8회에 걸쳐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는 교육에는 공사감독자, 건설사업자,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 및 민간 검토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리원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안전관리 제도의 이행력 강화 및 안전관리계획의 내실화를 요청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공사 참여자 외에 3종 이하 시설물 건설공사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하는 민간기관을 대상에 추가하여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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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8월 22일부터 25일 나흘간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박하 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주관하며,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페스티벌 기간 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특히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박하’의 의미는 바로 ‘안전’이다. 환자 관련 사고 시 붉은색(피·경고)이 연상되는 것을 감안, 이 색의 보색인 민트색상에 안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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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부영그룹이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 지도를 하고 근로자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폭염경보 발령 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울러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개방하여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과 얼음 및 식염포도당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별로 업무량 조정 등 추가 대책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나아가 폭염 특보에는 실내 온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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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보건점검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혹서기를 대비해 제주항공 및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혹서기 정비와 운송 현장,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날 점검을 통해 항공기 정비 현장은 물론 여객 및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JAS(제이에이에스)와 케이터링 담당 협력업체 등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각 작업 현장들을 세밀히 살펴봤다”고 말했다.제주항공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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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노동자 안전운행 위한 도의회 자문·협력 방안 도모
경기도가 배달노동자 안전기회소득 도입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현황을 공유하고 도의원들에게 자문과 협력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경기도 배달노동자 안전 기회소득’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과 정구원 노동국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며 늘어난 배달노동자는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배달플랫폼업체의 산재 신청 상위권 등재 등 안전망이 취약하다. 또한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에는 배달 수요 감소로 늘어난 배달노동자 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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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신] 부영그룹, 이른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보건활동 강화
부영그룹이 이른 무더위에 폭염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폭염 시기가 빨라져 6월부터 일시적으로 더운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에 부영그룹은 고용노동부 예방 가이드를 참고해 각 현장 및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옥외 활동이 많은 건설현장에서는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 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것은 물론 폭염경보 발생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또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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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창녕군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교육’실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사는 3일 경남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과 군 관내 건설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요청으로 마련되었다. 관리원은 중ㆍ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건설안전 정책동향, 주요 건설사고 사례, 건설공사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사장은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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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소년보호관찰대상자 안전교육 특강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철)는 4월 28일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안전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교통 안전 교육, 나만의 헬멧 꾸미기 체험을 통해 보호장비의 필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위기 상황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교육을 진행한 장민수 보호관찰위원(종로소방서 소속 소방위)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준비했고,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보호관찰 대상자는“특히 나만의 헬멧꾸미기 활동은 보호장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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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公 “소규모 제작자 안전검사 비용 연간 120억 절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소규모 자동차제작자가 직접 안전검사를 하는 경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계속안전검사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해 연간 최대 120억원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자동차제작자는 연간 2500대, 동일차종 500대 미만 생산·조립하는 자동차제작자로, 주로 소방차, 견인차(렉카차), 냉동탑차, 고소작업차 등 특장차 등을 생산한다.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차의 안전검사는 첫 번째 생산된 차량에 대한 안전검사(최초안전검사)와 그 이후 생산되는 동일 차종도 안전성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검사(계속안전검사)하는 체계로 운영돼 왔다.또 소규모제작자가 생산한 자동차를 직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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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노동자 안전기회소득 도입 간담회 개최
경기도 배달노동자 안전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 및 전문가 간담회가 노동국 주관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3층 GG박스에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고은정·이용호·김선영·이성호 의원 등 4명의 도의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경기남부경찰청 그리고 현장 종사자가 참석해 의견을 듣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배달노동자 안전기회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고 3개월 동안 무사고, 무벌점,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가입, 안전교육을 한 것이 확인되는 배달노동자 5천명에게 연 12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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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부영그룹, 건설현장 한파 대비 ‘근로자 안전’ 총력
부영그룹이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부영그룹은 동절기 현장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 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부영그룹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한용품(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을 지급하고, 전기히터 등 난방시설이 구비된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환경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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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부영그룹, 건설현장 한파 대비 “근로자 안전 만전”
부영그룹이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한용품(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을 지급하고, 전기히터 등 난방시설이 구비된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밀폐 공간에서의 갈탄·숯탄 등에 의한 질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보건관리 절차서, 전열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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