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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 소화계 시장 진출 본격화 外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가스티인CR, 필리핀 소화계 시장 진출 본격화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성분명 모사프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가스티인CR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김상균 교수 연자로 진행되었으며, 필리핀 현지 위장관 전문의 약 20여명과 필리핀 제약사 Sannovex Pharmaceutical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위장관 질환에서의 위장운동촉진제 제품의 우수성, 그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오래 사용된 모사프리드 약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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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가도부트롤' 필리핀 수출 外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가도부트롤' 필리핀 수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2일 필리핀 제약회사 '바이오파마 메디컬 솔루션'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조영제 '가도부트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조영제는 영상진단 검사에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투여하는 약물이다"라며 "필리핀 조영제 시장 규모는 1천만 달러(약 143억 원) 수준으로 매년 4~5% 성장하고 있으며, 가도부트롤은 필리핀 시장 내에서 오리지널 제품 외에 경쟁 제품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기업과 함께 CT 조영제 '옴니헥솔주'도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필리핀 CT 조영제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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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 外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함께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재개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자매결연하여 올해 14번째를 맞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약 38명을 선정하여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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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계 첫 ‘난치성 폐섬유증 흡입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선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돼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제 나노메디슨 경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세계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 연구팀과 주식회사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연세대학교 의료원 교원창업기업) 육종인 교수 연구팀이 발굴한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을 연세대학교 황성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흡입기 플랫폼 기술에 적용할 계획이다.이번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은 단백질 전달기술인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와 융합된 새로운 기전이다. 선행 비임상 시험에서 대조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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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한국약제학회로부터 감사장 받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강덕영 대표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오유경)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강덕영 대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학회의 명예회장을 지냈다. 그동안 학술활동과 재정 후원을 통해 한국약제학회의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강덕영 대표는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하고 현재 40여개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품질 의약품과 신제품 연구개발에 몰두한 결과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거뒀다. 2006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한편,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 창립해 국제적 수준의 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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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계 최초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코로빈 액티베어’ 2상 임상 환자 모집 마무리 예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코로나19 흡입형 치료제 ‘코로빈 액티베어(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의 2상 임상 환자 모집이 2월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중등증 및 중증에서 코로빈 액티베어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시의 코로나 전담병원에서 환자를 모집하고 있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2상 임상을 통해 코로빈 액티베어의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한 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내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코로빈 액티베어 임상용 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세종2공장에 국내 및 글로벌 수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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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표적 항암제, 일본 특허 등록 결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연구개발 중인 천연물 유래 항암 치료제의 전립선암 치료용 조성물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 이번 등록 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폴로유사인산화효소1(Polo-Like Kinase-1, 이하 PLK-1) 저해 활성 물질을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 동안 일본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특허는 PLK-1 활성 저해 물질인 트리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2,4,6-trihydroxyacetophenone, 이하 THA)에 관한 것으로 PLK-1 과발현 전립선암 치료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PLK 종류 중 하나인 PLK-1은 증식 중인 성체 조직과 분열 중인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키나아제 단백질이다. 암 조직에서 PLK-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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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김태식 전무가 최근 서울특별시경찰청(청장 최관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 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식 전무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김태식 전무의 주도 아래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에 힘썼다.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숙사 시설개선, 장학금 후원, 생필품 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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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슈] 유나이티드제약, 특허 침해 소송 제기 및 증거보전신청·테라젠바이오, 항암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체결
◆유나이티드제약, 특허 침해 소송 제기 및 증거보전신청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사의 진해거담제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성분명 레보드로프로피진)’의 제네릭 생산에 대한 특허 침해소송을 제기했다.최근 ‘레보틱스CR서방정’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근거로 복제약 품목이 허가됐다. 품목 허가를 받은 곳은 콜마파마 등 18곳이다. 그 중 17개사는 콜마파마에 위탁 생산을 맡긴 상황이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위와 같은 제네릭 약품 생산이 자사의 ‘레보드로프로피진 함유 서방정의 제조방법’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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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조성물 특허 출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국내에 출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를 기반으로 150여 개 국에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PCT)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번에 출원된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조성물 특허가 등록되면 해외수출 등에 있어 해당 기술은 특허 존속기간동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며 "출원된 특허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의 주성분인 부데소니드 및 아포르모테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흡입 치료제 조성물에 대한 기술"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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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멕시코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판매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6일 오전 멕시코 메디멕스(Medimex)사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제품명 : 코르빈 액티베어, Corobin Activair)의 현지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가 투여가 가능한 최초의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성분 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를 개발하고 공급하며, 메디멕스사가 현지 품목 허가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우선 검토권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임상2상 진행 중인 UI030의 임상을 마치는 대로 메디멕스사를 통해 멕시코 현지에서 긴급사용 허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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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장 및 보건산업진흥원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공장 방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일행이 10일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생산 시설이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세종2공장을 방문했다.두 기관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의 공장을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회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방역 당국은 최근 코로나19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올해 말 ‘위드 코로나’ 전환 실시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장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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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디바이스, 국내 포함 총 13개국서 디자인권 확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의 디자인권을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확보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35년 5월까지 국내에서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흡입 치료제 디바이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건조분말 흡입제 약물 전달 장치다. 유속에 따른 전달 효율의 변화가 최소화되어 환자에게 일정한 약물 전달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간편한 작동 방법을 가지고 있어 흡입기를 처음 사용하는 환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미국, 캐나다 및 러시아 등 총 13개국에서도 각각 흡입 치료제 디바이스의 디자인권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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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국내 및 PCT 출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성분명 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로 개발 중인 ‘UI030’ 대한 특허를 최근 국내에 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150여 개 국에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PCT, 특허협력조약) 출원도 완료했다. 출원한 특허에는 개발 중인 치료제의 주성분인 부데소니드 및 아포르모테롤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용도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해당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는 최근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에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와 함께 최초의 코로나19 기원종인 S그룹에 이어 GH,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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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치료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력 확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델타(인도) 변이 바이러스에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 효력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중 가장 높은 검출 비율을 보이고 있는 GH 그룹과 비교해 항바이러스 효력을 평가했다.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 결과, UI030은 기존에 효과를 확인했던 GH 그룹보다 우수한 수준의 항바이러스 효력을 나타냈다. 특정 시점에서는 GH 그룹보다 5배 이상의 효력을 보이는 결과가 도출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는 최초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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