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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조성물 특허 출원

2021-09-17 09:53: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국내에 출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를 기반으로 150여 개 국에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PCT)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번에 출원된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조성물 특허가 등록되면 해외수출 등에 있어 해당 기술은 특허 존속기간동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며 "출원된 특허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의 주성분인 부데소니드 및 아포르모테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흡입 치료제 조성물에 대한 기술"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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