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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교차로서 버스·승용차 충돌 사고... 16명 다쳐
충남 서산시 예천동 한 교차로에서 26일 오전 6시 7분께 카운티 버스와 K7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5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승합차에는 함께 밭일을 가던 고령의 작업자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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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워크숍 추진
서산시는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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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농로 빠져 숨져
충남 서산시 고북면 논밭 소로를 달리던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23일 오전 6시 9분께 농로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운전자는 병원으로 즉각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운전자가 주행 중 농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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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서산시는 구내식당 조리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조리실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115.73㎡ 규모의 조리실에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유크리트(논슬립) 바닥재가 시공됐다.시는 공사가 완료된 후 5월 19일부터 주방기구 세척 및 시설 정비, 식당 내부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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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산시는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 정책자문위원들과 시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핵심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의는 민선 8기 시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시점에서 주요 시책과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과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시책 추진 배경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회의 후 정책자문위원들은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 서산한우목장길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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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 개최
서산시는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을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책특별보좌관 제도는 각 분야 민간 전문가의 자문으로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박 협력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날 투자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된 박정화 우송대 대외협력관은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기업유치 전문관으로도 활약 중이다.또한 충청남도, 세종시 등에서 기업·투자유치 업무를 총괄했던 인재로, 충청남도 재직 당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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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모내기 시연회 개최
서산시는 2025년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4천여㎡ 논에 은광 벼 품종을 모내기하며 풍년을 기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앙기에 직접 탑승해 모내기 시범을 선보였으며, 농업인들과 함께 모내기로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모내기가 끝난 후 농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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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경북 안동에서 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지난 8일, 지난 3월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완규 법제처장은 법제처 직원들의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 3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 안동시행복금고에 전달하였다. 또한 법제처 직원 20여 명과 함께 안동시 길안중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임시 대피소를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법제처도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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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설명회 개최
서산시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모았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조동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매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충남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이례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함께 초청했다.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주요 협력이 필요한 서산시의 22개 사업을 공유하고, 국회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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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기초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약 8주간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 이론, 위생 관리, HACCP, 가공 원가 등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3월 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관내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어, 수업 열의도 높아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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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초조사 마친 32개소 대상 실태조사 실시
서산시는 지난해 기초조사를 마친 32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산림전문가가 현지 직접조사, 사면 안정해석, 토석류 현상실험 해석 등을 통해 집중관리 및 관심 대상을 분석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등급이 높은 곳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심의회 및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할 방침이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사방댐 등 산사태 예방사업 우선 추진과 연 2회 이상 현장 점검, 비상연락망 구축, 대피장소 지정 등 대피 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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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전·폐업한 공인중개사사무소 전수조사 실시
서산시가 최근 3년간 이전·폐업 신고된 공인중개사사무소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며, 공인중개업을 폐업하거나 이전할 경우 지체 없이 간판을 철거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악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공인중개사에게 간판 철거를 요청할 예정이며, 연락이 어렵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폐업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해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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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지압 마사지 받던 60대 숨져 경찰 수사
충남 서산시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지압 마사지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8분께 서산시 읍내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손님의 호흡이 불규칙하다. 심장마비가 온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A(60대)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 등 특이사항은 없다고 보고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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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5회 해미 벚꽃축제' 축소 운영
서산시는 제5회 해미 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미 벚꽃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영남 지역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임을 고려해 불꽃놀이, 야간콘서트 등 일부 행사는 취소됐다.그 밖에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벚꽃 멍! 대회, 벚꽃 아침 요가, 먹거리장터, 체험 부스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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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운영
서산시는 2025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전국적인 도서관 캠페인으로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12일에 열린창작소 일일 장비활용 교육 ‘나만의 특별한 머그컵 만들기’, 도서대출자를 대상으로 씨앗을 배부하는 ‘꽃씨 나눔’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17일에는 응급구조를 주제로 ‘휴먼 북 라이브러리 응급구조’ 특강이 진행된다. 4월 20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그림책 인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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