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증권 “삼성전기, 유럽 NDR서 MLCC·5G 수혜 분위기 확인”
삼성증권은 삼성전기(009150, 전 거래일 종가 10만500원)가 유럽 NDR에서 분위기 반전을 확인했다며, MLCC 수요 회복과 5G 수혜가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관심사는 올 한해 부진했던 MLCC의 턴어라운드 시점이다. 아직 뚜렷한 반전의 신호가 보이지는 않으나 지속적인 재고 감소는 긍정적이다. 향후 5G의 도입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에 걸쳐 전 사업부의 성장 레버리지가 걸쳐서 판가나 물량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카메라모듈은 단기적으로 렌즈의 개수가 4개를 넘어 증가하긴 힘들지만 이미
-
삼성전기 ‘CIO 100 Awards’ 수상
삼성전기(사장 이윤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2019 CIO 100 Awards’에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CIO 100 Awards’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IDG가 IT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을 이룬 100대 기업 및 기관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ICT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삼성전기는 개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국내외 법인의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AI·IoT(사물인터넷)기반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CIO 100 Awards’를 수상했다.삼성전기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솔
-
삼성전기 ‘CIO 100 Awards’ 수상
삼성전기(사장 이윤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2019 CIO 100 Awards’에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2년째를 맞은‘CIO 100 Awards’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IDG가 IT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을 이룬 100대 기업 및 기관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ICT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삼성전기는 개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국내외 법인의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AI·IoT(사물인터넷)기반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CIO 100 Awards’를 수상했다.삼성전기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솔
-
삼성전기, 2분기 매출 1조 9,577억 원, 영업이익 1,452억 원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9,577억 원, 영업이익 1,452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9억 원(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6억 원(29.8%)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는 매출이 1,666억 원(7.8%), 영업이익은 973억 원(40.1%) 줄었다. 삼성전기는 중화 거래선향 고성능 카메라모듈의 신규 공급과 전장용 MLCC, 패키지 기판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성장했으나, IT시황 둔화 및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수요 회복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는 주요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와 전장·산업 시장 확대로 수요가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IT용 하이엔
-
삼성전기 전장용 MLCC 생산 현장에 가다
MLCC (적층세라믹캐패시터 : Multi-Layer Ceramic Capacitor)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AP, IC) 등 능동부품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부품이다.또, 전자제품 안에서 신호간섭(노이즈)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MLCC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있는 제품에는 대부분 사용된다.제품의 크기는 머리카락보다 얇아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0.4mm*0.2mm (머리카락 두께 약 0.3mm)부터 5.7mm*5.0mm까지 다양하며, 최신 스마트폰에는 1천여개, 자동차는 1만3,000여개 정도 들어간다.전자부품 중 가장 작은 크기지만 내부는 500 ~ 600층의 유전
-
삼성전기, 초슬림 광학5배줌 카메라모듈 양산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초슬림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 삼성전기는 기존 광학 2배줌보다 더 낮은 높이로 5배줌을 구현하는 카메라모듈을 이달부터 대량생산하고 있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확대해 찍을 수 있는 광학 줌은 카메라모듈 내 렌즈들이 이동하며 구현할 수 있는데, 이미지센서와 렌즈간의 거리가 멀어질 수록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할 수 있다. 광학 5배줌은 광학 2배줌보다 2.5배 더 긴 초점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하려면 카메라모듈 높이도 높아져 '카툭튀(후면 카메라 돌출, '카메라가 툭 튀어나옴'의 줄임말)'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삼성전기는 센서와 렌즈들을 상하(세로)로
-
삼성전기 주가 이젠 반짝? 천덕꾸러기 PLP사업 삼성정자에게 양도
삼성전기는 30일 이사회를 갖고 PLP사업을 7,850억 원에 삼성전자(DS)로 양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를 통해 삼성전기는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사업 이관을 추진하고, 법적인 절차 등을 거쳐 올해 6월 1일 완료할 계획이다.삼성전기는 삼성전자(DS)로부터 PLP사업의 양도를 제안 받았고,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을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PLP사업을 삼성전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삼성전기는 2015년부터 차세대 패키지 기술인 PLP개발을 추진했고, 작년 6월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용 AP패키지를 양산하는 등 사업화에 성공했다.다만, PLP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
삼성전기, 매출 2조 1,305억, 영업이익 1,903억 기록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1,305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을 기록했다고30일 밝혔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5% 감소했고, 전년 동기('18.1Q)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4% 늘어났다.삼성전기는 IT제품 수요 둔화로 인한 일부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 적층세라믹캐패시터)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고성능 멀티카메라 확판 등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분기는 중화 거래선에 신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모듈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MLCC는 초고용량 등 IT용 고사양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높
-
삼성전기, 세계 최소형 5G 안테나 모듈 개발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최근 세계 최소형 5G 안테나 모듈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모바일 기기가 고성능화 될 수록 내부 탑재 부품도 늘어나며, 배터리 용량도 커진다. 이로 인해 기기내 부품 집적도는 증가하게 된다. 즉, 부품의 실장 면적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5G 기기는 28~39GHz(mmWave) 대역의 초고주파를 사용해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보낼 수 있지만, 파장이 짧고 직진성이 강해 신호를 멀리 보내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5G용 안테나 모듈은 크기는 줄이며 초고주파를 송수신해야 하므로 기술난이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삼성전기는 기판, 소재기술과 초소형 패키징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25%
-
삼성전기, 2년 연속 인텔 PQS어워드 수상
삼성전기(대표:이윤태 사장)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진행된 ‘2018 인텔 SCQI 시상식’에서 PQS 어워드(Preferred Quality Supplier,우수품질공급업체상)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PQS 어워드는 인텔이 운영하는 협력사 지속 품질 개선(SCQI,Supplier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세계 공급업체 중 품질,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 후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는 총 30여 개 업체가 수상하며 최고의 실력을 입증받았다.삼성전기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우수한 품질을 공급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
-
삼성전기, 설 맞이 자매마을 직거래 장터 열어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수원, 세종, 부산 3개 사업장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설 맞이 자매마을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삼성전기의 자매마을 직거래 장터는 2007년부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화천 토고미 마을, 태안 볏가리 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 등 전국 7개 마을이 참여, 과일, 한과, 건어물 등 35개 품목이 판매됐다. 특히 이번장터에서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는 태안 볏가리마을 민윤복 사무장은“자매마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리 마을 특산물의 안정
-
삼성전기, 2018년 4분기 매출 1조 9,981억, 영업이익 2,523억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9,981억 원, 영업이익 2,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전 분기 대비 매출 3,682억 원(16%), 영업이익 1,527억(38%)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2,811억 원(16%), 영업이익 1,455억 원(136%) 증가했다.삼성전기는 4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RFPCB(Rigid Flex Printed Circuit Board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등 주요 제품의 수요가 줄어 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한편, 2018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 1,930억 원, 영업이익 1조 18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20%, 영업
-
[신년사]삼성전기 이윤태 사장 “압도적 핵심역량으로 신사업 선점해야”
삼성전기는 2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날 이윤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부품기술도 변화하고 있다"라며 "회사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기존 소재 및 모듈 사업의 경쟁력 혁신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기술 중심의 질적인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 날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천안 등 전 국내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
삼성전기, 시무식 진행
삼성전기는 2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 날 시무식은 수원·세종·부산·천안 등 全국내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윤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부품기술도 변화하고 있다"며 "회사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존 소재 및 모듈 사업의 경쟁력 혁신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미
-
삼성전기,‘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 열어
삼성전기는 14일부터 3일간 국내 사업장에서 ‘연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만 포기, 약 25톤의 김장 김치를 담궈 지역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한다. ‘02년부터 시작해 17년째 지속되는 김장 봉사활동으로 삼성전기는 누적 11만 포기(280톤)의 김치를 소외된 이웃과 나눴다. 삼성전기는 수원, 세종, 부산, 천안 국내 4개 사업장 별로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농산물은 화천 토고미마을, 세종 금사 가마골마을 등 삼성전기 자매마을에서 구입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지역사회 이웃에게는 친환경 김장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봉사활동이다. 삼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