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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창립 31주년 기념 통해 ‘도전과 성장, 변화와 신뢰, 상생과 협력’ 3대 목표 제시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3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창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전환된 1987년 4월 1일을 창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이후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2년 민영화 과정을 거쳐 현재의 ‘케이티앤지(KT&G)’로 사명이 정해졌다.창립기념일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공로자 포상에 이어 KT&G의 지난 135년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봉정식’과 ‘비전 달성을 위한 임직원 다짐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백복인 사장은 ‘도전과 성장’, ‘변화와 신뢰’, ‘상생과 협력’의 3대 경영 어젠다를 제시하며 오는 2025년까지 ‘Global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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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백복인 사장, 정기주총서 재선임 확정
KT&G는 1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제 31기 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現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백복인 사장은 지난 2015년 10월 KT&G CEO로 선임된 이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리더십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백 사장은 2021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3년간 KT&G를 이끌게 된다.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인 백복인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ㆍR&D 등 주요사업의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백 사장은 특히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강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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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lil)', 서울外 전국 주요 대도시로 판매 확대
KT&G(사장 백복인)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지역을 기존 서울지역에서 전국 6대 광역시와 경기도 6개 도시(성남․고양․수원․안양․용인․과천)․세종 특별시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편의점 7700개소에서 판매되었다.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전국 주요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 21개소에서 7일 동안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21일부터는 지정된 판매처 3,900여 곳에서 정식 출시된다. 지역별로 인천․경기도는 GS25, 대전․세종은 세븐일레븐, 대구는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부산․울산은 CU, 광주는 CU와 미니스톱에서 각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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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 출시 100여일 만에 20만대 판매 돌파
KT&G 전자담배 ‘릴’의 판매량이 출시 100여일 동안 20만대를 돌파했다. 아직 서울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중 기록한 수치라 더욱 눈에 띄는 성과다며 KT&G 관계자는 8일 전했다. ‘릴’은 지난해 11월 20일 공식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1만대가, 5일 만에 2만대가 팔려나가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의도과 광화문, 강남 등 오피스가에서 높은 호응을 보여, 일부 편의점에서는 아침마다 구매 대기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전자담배 ‘릴’은 스마트폰의 절반 가량인 90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하는 등 강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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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KT&G 백복인 사장 연임 찬성”…힘겨루기 밀리는 기업은행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KT&G 백복인 사장의 연임에 찬성한다고 밝히면서, 2대주주로써 연임 반대 의사를 밝힌 IBK기업은행이 힘겨루기에서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SS는 주주총회에 앞서 백 사장의 연임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기관투자가들에게 7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백 사장의 연임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KT&G의 지분의 과반인 53.27%는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참여 가능성이 낮은 특성상 9.09%를 보유한 국민연금과 6.93%를 보유한 기업은행이 사실상의 1, 2대 주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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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참가자 모집 금주 마감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2기 참가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6일 KT&G에 따르면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사회혁신 사업가를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KT&G의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실제 창업을 목표로 14주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직 창업가들의 맞춤형 코칭을 제공받고 실전 워크숍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 후 4월 2일부터 KT&G 상상마당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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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회혁신 창업' 지원을 위한 토론회 성료
KT&G(사장 백복인)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기업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토론회인 ‘상상 서밋(Summit)'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는 우천의 궂은 날씨 속에서도 400명에 이르는 인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중 70%가 20~30대로 집계돼 ‘상상 Summit'이 제시한 사회혁신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번 ‘상상 Summit'에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지원하는 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한상엽 SOPOONG 대표파트너, 김종걸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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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Summit' 개최…청년창업가 토론의 장 열어
KT&G(사장 백복인)가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 기관과 기업 CSR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8일 진행된 행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KT&G는 지난해 10월, 사회혁신 사업가를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올해 1월까지 총 14주간 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하며 청년 창업 지원에 동참했다.이번 ‘상상 Summit’에는 정부 관련기관, 민간 창업 육성기관, 기업 CSR 관계자,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SOPOONG, 배달의민족,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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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과 시원함이 만났다"… KT&G, ‘에쎄 체인지 빙’ 출시
KT&G(사장 백복인)가 새로운 맛에 시원함까지 더한 ‘에쎄 체인지 빙(ESSE Change Bing)’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에쎄 체인지 빙’은 깔끔함이 돋보였던 기존 ‘에쎄 체인지’와는 달리 신선하고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해 ‘에쎄 체인지’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패키지 역시 하늘색 바탕에 앞뒷면 모두 방사형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시원함을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아울러, 심볼과 ‘Bing’ 로고는 ‘팬톤(PANTONE LLC.)’社가 ‘2018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입혀 ‘에쎄 체인지 빙’만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지난 2013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에쎄 체인지’는 소비자 취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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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기재부 칼잡이?…KT&G 백복인 사장 연임 반대 논란 증폭
기업은행이 최근 KT&G 백복인 사장의 연임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관들 간의 사장 인사에 대한 개입이라는 점이 쟁점이 되고 있다.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기업은행의 주장과는 달리 정부 입맛대로 정부출자기관장을 갈아치우기 위한 칼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최근 KT&G 백복인 사장의 연임에 반대한 이유가 친정부 인사를 사장으로 선임하려는 정부의 입김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T&G는 지난 5일 사장 단독후보인 백 사장에 대해 다음달 중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연임을 확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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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lil)', 액세서리․소모품 편의점 판매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14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Charging Dock)’와 상단부 덮개인 ‘캡(Cap)’ 2종이며, ‘스틱 포켓(Stick Pocket)’과 ‘클리닝 브러쉬(Cleaning Brush)’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판매된다. 가격은 ‘충전도크’ 15,000원, ‘캡’ 8,000원, ‘스틱 포켓’ 2,500원, ‘클리닝 브러쉬’ 5,000원이다.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중 100개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lil.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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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추위, 차기 CEO 후보로 現 백복인 사장 확정
KT&G의 차기 사장후보로 백복인 현 KT&G 사장이 확정됐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백복인 현 사장을 차기 사장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에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3월에 열릴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되면 백 사장은 향후 3년 임기동안 KT&G를 이끌게 된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사업에 대한 장기비전 및 전략, 혁신 의지, 글로벌 마인드 등에 대해 심사를 벌인 결과 백복인 사장을 최적임자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지난 3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리더십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CEO인 백복인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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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lil)', 서울지역 편의점 7700곳으로 판매 확대
KT&G(사장 백복인)가 오는 7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판매처를 서울지역 GS25에서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으로 확대한다.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그동안 서울지역 GS25 편의점 2700개소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7일부터는 서울에 있는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어 모두 7700개소에서 구매가능하다.KT&G ‘릴’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구조와 우수한 그립감, 그리고 9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휴대가 간편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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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난해 해외 매출 1조원 돌파… "사상 최대 해외 실적"
국내 담배회사 KT&G(사장 백복인)의 지난해 해외 매출이 1조 48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수출 및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2016년의 해외 매출액 9,414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이다.지난해 해외 판매량도 수출량과 해외법인 판매량을 합산해 554억 개비를 돌파하며, 2016년의 487억 개비를 추월한 역대 최고 수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 1988년 수출을 시작한 KT&G는 이제 50여 개국에 진출한 ‘세계 5위’의 글로벌 담배 기업이 됐다. 1999년 당시 26억 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판매량은 민영화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늘어, 18년 만에 20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이러한 성과는 국내 담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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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데모데이(Demo Day)'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올해까지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첫 성과를 사회적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행사는 31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KT&G는 지난해 10월, 실력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들을 선발해 올해 1월까지 총 14주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교육 참가자들 역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경력단절 여성 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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