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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월 출발 항공편 특가항공권 판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3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을 기준으로 편도 항공권을 국내선의 경우 김포, 부산,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7300원부터, 대구~제주는 2만300원부터 판매한다.같은 조건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삿포로∙오키나와 각 7만7000원, 오사카 6만70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가고시마 각 5만4700원, 나고야 10만2000원 △중국 칭다오 5만700원, 웨이하이∙옌타이 각 5만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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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찜(JJiM) 해외 판매 증가‥일본 급증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의 대표적인 항공권 할인 이벤트인 찜(JJiM) 프로모션의 해외 현지 판매(인바운드)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지역별 현지 판매실적은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이 누적 탑승객 6000만명 돌파에 맞춰 지난해 12월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예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 현지 판매는 전체 판매금액의 1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실적 가운데 해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1월 3.3%, 2018년 1월 16%였다.현지 판매 실적을 지역별로 분류했 때 일본이 42.9%의 비중을 차지해 제주항공의 핵심 시장임을 보여줬고,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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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황금돼지해’ 기내에는 돼지가 가득 ‘제주 흑돼지 소시지’, ‘파쌈 돼지불백’ 선봬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에어카페에서 돼지관련 신제품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1월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 흑돼지 소시지’와 ‘감귤이네 파쌈 돼지불백’ 기내식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선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제주 흑돼지 소시지’ 1박스(12개 들이)에 1만원인 제품을 1월 한달간 9000원에 판매한다. 인천발 일부 국제선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감귤이네 파쌈 돼지불백’ 기내식은 사전주문 없이 기내에서 바로주문할 수 있으며 역시 1000원 할인된 가격인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또 1월 한 달간 국내선에서는 흑돼지 라면인 ‘돗멘’과 제주산 감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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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 종이컵 등 친환경 재질로 변경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오는 15일부터 종이컵과 냅킨 등 기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임직원은 물론 제주항공 이용자들과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함께 깨닫고,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이에 앞서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2017년부터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탄소저감 비행을 시작했다.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환경보호를 위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 2탄인 셈이다.제주항공이 지난해 기내에서 사용한 일회용 종이컵은 840만 개. 친환경 소재의 종이컵은 표백하지 않은 천연 펄프를 사용하고, 종이컵 안쪽이 물에 젖지 않도록 하는 화학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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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무안베이스 운항/객실승무원 채용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부산, 무안, 대구 등 지방발 운항편 증가 및 노선확대에 따른 운영효율 제고 차원에서 무안 및 부산 베이스 경력직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을 별도로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이미 부산에 영업과 운항/객실승무원을 별도로 채용해 배치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무안베이스를 운영하기로 한 것.현재 부산(김해국제공항)을 제외한 지방공항기점 항공편 운항을 위해서 운항 및 객실승무원들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형태로 운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부산에 이어 무안을 베이스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을 배치함으로써 비행임무 수행 전 이동에 소요됐던 시간을 줄여 인력운용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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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39호기 도입, 올해 항공기 도입 완료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지난 30일 B737-800 항공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올해 계획한 8대의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항공이 운용하는 항공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도입한 구매기 3대와 리스기 36대를 포함해 모두 39대로 늘었다.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189석 규모의 미국 보잉사 B737-800 기종이다. 제주항공은 올해만 모두 8대의 항공기가 늘어났으며, 이처럼 적극적 기단확대는 단기적인 수익률에 집중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신규 노선과 기존 노선 운항횟수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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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제주항공과 ‘죠스떡볶이air’ 출시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제주항공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죠스떡볶이air’를 출시했다.죠스떡볶이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우니라나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떡볶이를 하늘 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주항공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죠스떡볶이air는 매장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어묵튀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떡볶이에 곁들이기 좋은 죠스어묵티 한 포를 제공한다.제주항공 에어카페 중 다낭, 방콕, 세부, 코타키나발루, 호치민, 비엔티엔, 홍콩, 마카오 등의 노선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1월 까지는 이벤트 가격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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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부산~도쿄 하네다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오는 21일부터 인천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노선을 주2회(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하네다공항은 김포국제공항처럼 도심 접근성이 좋아 도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제주항공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도쿄 하네다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과 부산에서 동시에 운항한다.제주항공의 인천과 부산~도쿄 하네다 노선은 내년 1월14일까지 운항할 계획으로, 4주동안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네다 노선은 금요일과 일요일 밤 10시4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이튿날 오전 1시에 하네다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에서는 오전 1시55분에 출발해 오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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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임직원 십시일반 모은 연탄 나눔 1만4200장... "서울 정릉동 이웃들과 나눠"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탄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제주항공 이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8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알려왔다. 이날 전달한 연탄 1만4200여 장은 지난 11월7일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것이다.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끼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이외에도 구성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보육원영어교육,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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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누적탑승객 6000만명 돌파...고객감사 이벤트 준비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12월3일자로 누적탑승객 6000만명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식발표 했다.제주항공의 누적탑승객 6000만명 돌파는 2006년 6월 취항 이후 12년 6개월이 걸렸고, 지난 2월3일 5000만명 돌파이후 10개월 만이다.여행 트렌드 변화 등 시장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노선 포트폴리오 구성과 이에 따른 공격적인 기단 확대 등을 통해 취항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37%, 2016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8% 수준의 높은 여객수송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제주항공은 2006년 6월 취항이후 6년 11개월만인 2012년 5월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후 2년 2개월만인 2014년 7월 2000만명, 1년 6개월만인 2016년 1월 3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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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 대상 ‘번들서비스’ 도입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국제선 탑승객이 선호하는 유료 부가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이른바 ‘번들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항공의 ‘번들서비스’는 △맡기는 짐이 무료 허용량을 넘을 때 공항현장이 아닌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는 ‘사전수하물구매’ △자신이 앉고 싶은 좌석을 미리 지정하는 ‘사전좌석지정’ △출발 48시간까지 주문하는 ‘사전기내식주문’ △‘우선탑승 서비스’ 등을 하나로 묶어 개별구매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묶음은 탑승객이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2PLUS ▲ 3PLUS ▲Family PLUS로 구성했다. △2PLUS는 사전수하물 10kg 추가(대양주 23kg)와 비상구나 앞좌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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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겨울철 해외여행 꿀팁 정보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겨울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항공여행의 ‘꿀팁’을 소개한다고 27일 알려왔다.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 승객들을 위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지하에 위치한 ‘미스터 코트룸’과 제휴해 여행기간 외투를 보관해준다.제주항공 탑승권이나 e-티켓 등을 제시하면 5000원 할인된 9000원에 외투 1벌을 7일간 보관할 수 있다. 혹시라도 7일을 넘기면 하루에 2000원의 보관료가 추가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제주항공은 반려견을 두고 떠나야 하는 여행자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놀개나개’와 서울 도심공항터미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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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운항안정성'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상향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운항안전감사제도 시행과 모의비행장치(시뮬레이터) 추가도입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에 맞는 운항안정성을 확보한다.제주항공은 우선 운항품질관리를 위한 운항안전감사제도인 LOSA(Line Operations Safety Audit) 운영을 최근 시작했다고 26일 알려왔다.LOSA는 항공사의 운항 경향성을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발견한 요인을 최적화한 절차를 따르게 함으로써 안전위협 요인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80개 이상의 항공사들이 LOSA 운영을 통해 운항안정성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다.제주항공은 LOSA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운항안정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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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모두樂’ 이목희 일자리委부위원장 방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오전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을 방문했다.이목희부위원장은 이날 김포국제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자리한 모두락 1호점을 찾아 모두락 카페에서 직원들이 만든 음료를 나누며, 제주항공 이석주 대표이사 사장, 김재천 인사본부장과 박영철 모두락 대표이사 및 모두락 직원들과 함께 운영현황 및 근무소감 등을 청취했다.이목희부위원장의 이날 방문은 제주항공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0%대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하며 항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선도적으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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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이판 노선 오는 27일부터 운항 재개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제26호 태풍 ‘위투’의 영향과 이후 현지사정에 따라 운항을 잠정 중단했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오는 27일부터 일부 운항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태풍 피해를 입었던 사이판공항의 복구가 끝남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기존 2편 가운데 주간편에 대해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야간편은 당분간 비운항을 유지한다.이에 따라 오는 11월27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 출발하는 사이판행 항공편부터 운항을 재개한다.사이판 공항당국은 지난 11월15일부터 운항 재개를 선언하고, 지난 11월20일부터는 야간운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10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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