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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더:리얼'은 사람도 먹을수 있다?…하림 이번엔 허위 과대광고 '논란'
'일감 몰아주기'와 '농가 보조금 가로채기' 의혹이 제기됐던 '닭고기 재벌' 하림(김홍국 회장)이 이번에는 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27일 한 언론사는 하림펫푸드가 지난 6월 론칭한 펫푸드 제품 ‘더:리얼(The Real)’의 ‘100%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라는 마케팅 문구가 소비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축산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를 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오직 식품 등급의 재료로 만들었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100%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라는 마케팅 문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휴먼그레이드’는 사료 등급의 차별화 전략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마케팅 용어다. 그러나 사료관리법상 정의된 용어가 아
하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모바일 예찰시스템 구축 가동
하림이 국내 최초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모바일 예찰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은 AI 조기 발견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앱 'M-하티스(Mobile Harim Total Information System)'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닭사육 현장에서 가동하고 있다고 24일밝혔다. 이 예찰프로그램은 AI 방역대책의 핵심인 조기 발견 및 신속 조치에 초점을 맞췄고, 대상은 종계(병아리용 종란 생산)와 육계(닭고기용 닭) 농가다. 농장주 등 농장 관리자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손쉽게 폐사율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AI 발생 징후를 사전 포착하기 위해 농장주는 사육 중인
하림 ‘닭날개’ 상표권 분쟁서 교촌치킨에 패소
[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대법원이 ‘교촌치킨’과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간의 상표권 분쟁에서 교촌치킨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 제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핫윙’이란 상표권을 갖고 있는 ‘하림’이, ‘핫골드윙’이란 상표를 사용한 교촌F&B를 상대로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낸 상표권침해금지 등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재판부는 “‘핫골드윙’이란 상표가 거래자나 수요자들에게 ‘고급의 매운 닭 날개 요리’로 직감될 개연성이 높고, 사용상품의 품질, 원재료, 효능, 용도, 가공방법 등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하는 상표에 해당해 ‘핫윙’의 효력이 ‘핫골등윙’에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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