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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3분기 영업이익 54억...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안랩은 31일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43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론 매출 420억, 영업이익 53억을 기록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35억원(9%), 영업이익 5억원(11%)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별도기준으론 매출액 35억(9%), 영업이익 7억(14%)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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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기술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19’ 개최
안랩은 29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의 보안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기술 중심 보안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19’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고객에게 안랩 솔루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한 최신 보안위협 대응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안랩 테크 서밋 2019’에서 안랩은 ▲악성코드 프로파일링으로 살펴본 해킹 조직의 국내 공격 동향 ▲리눅스와 Mac OS용 V3등을 활용한 엔드포인트 가시성 확보 방안 ▲안랩 EPP 솔루션 활용 기업 보안 강화 전략 ▲사내 위협 분석과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EDR 활용법 ▲클롭 랜섬웨어 피해사례와 보안 조치 및 대응 방안 등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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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보안서비스 고객대상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 개최
안랩은 24일 용산CGV(용산구 한강로동)에서 보안서비스 고객 대상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AhnLab Security Next 2020)’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 행사는 클라우드 보안을 중점으로 고객사의 보안운영 효율화 방안, 규제대응 전략 등 최신 보안운영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는 안랩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규제 사항과 대응 전략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 방안 ‘안랩 CSPM 관제 서비스(보충자료 참조)’ ▲보안 업무효율화/사고대응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Se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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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 발표
안랩이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을 24일 발표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은 올 3분기 ‘안랩 보안관제서비스’에서 탐지 및 차단, 대응한 총 110만여건의 공격 시도를 분석한 것이다. 올해 3분기 공격의 유형별 분류에서는 ‘웹기반 공격’이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31%)’, ‘취약점 탐지 공격(7%)’이 뒤를 이었다. ‘웹기반 공격’은 공격자가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노려 ‘웹 취약점 공격’, ‘SQL 인젝션 공격(*)’, ‘악성파일 게시판 업로드’ 등을 전개하는 공격방식이다. 이와 함께 조직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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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SW 코딩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SEM)' 9기 개강
안랩이 11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서울 지역 교육과정 수강생 오리엔테이션 교육 실시하며 SW 코딩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9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안랩샘' 9기 교육은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안랩샘' 9기 서울 지역 교육은 ▲자격취득지원과정(부문: 아두이노, 앱인벤터, PBL퍼실리테이터) ▲교과연수과정(부문: 메이커융합(교구활용), SW융합-미술, SW융합-수학)에서총 270명 수강생이 교육을 받는다. 또한 '안랩샘' 9기 부산 지역 교육은 ▲자격취득지원과정(부문: 아두이노, 앱인벤터), ▲교과연수과정(부문: SW융합-미술, SW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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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안랩·예모비 추가 확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국내 대표적 통합보안 업체인 ‘안랩’과 중국의 광고 플랫폼 에이전시 ‘예모비(Yeahmobi)’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말 선보인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0여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대중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거점 기업 위주로 거버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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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싱가포르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 참가로 현지 시장공략 강화
안랩 EPN사업부는 10월 1일에서 3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부주관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2019, 보충자료 참조)’에 참가해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안랩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전용 전시부스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AhnLab EPP(안랩 EPP)’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AhnLab MDS(안랩 MDS)’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AhnLabEDR(안랩 EDR)’ 등 안랩의 주요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은 10월 3일에 별도로 ‘안랩 네트워킹 데이’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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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19' 개최
안랩이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강남구 삼성동) 그랜드볼룸에서 안랩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대응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19’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조직 내 효과적인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위해 최신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안랩 ISF 2019'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애널리스트 '케니 여(Kenny Yeo)'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보안환경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IT 기술 및 산업 발달에 따른 보안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EP사업기획실 이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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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특강 진행
안랩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의 일환으로 '90년생이 온다'의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안랩에 따르면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임홍택 작가는 현재 주요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을 기록 중인 책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다. '90년생이 온다'는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도서구매 인증과 유튜브 영상리뷰가 이어지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90년대생은 ‘간단한 것’, ‘재미있는 것’, ‘정직한 것’ 등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자유분방한 삶의 방식을 선호하는 동시에 원칙이나 규정에 기반한 명확한 소통을 추구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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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상용 판매 중인 동영상 플레이어 위장 ‘블루크랩’ 랜섬웨어 주의 당부
안랩은 최근 한글로 제작한 피싱 페이지를 이용해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 위장 자바스크립트 파일 형태(.js)의 ‘블루크랩(BlueCrab) 랜섬웨어(이하, 블루크랩 랜섬웨어)’ 유포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한글로 제작한 피싱 페이지로 블루크랩 랜섬웨어를 유포했다. 피싱 페이지는 해외에서 상용 판매 중인 유명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를 사칭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피싱 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자바스크립트 파일(.js) 형태의 랜섬웨어 실행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만약 사용자가 다운로드한 자바스크립트 파일(.js)을 실행하면 블루크랩 랜섬웨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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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SW 코딩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SEM)' 9기 수강생 모집
안랩이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무료 교육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안랩샘' 프로그램은 안랩과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SW 코딩강사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랩이 교육비 전액과 교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맘이랜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행을 담당한다. 이번 ‘안랩샘’ 9기 교육은 서울과 부산 지역권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강 희망자들은 거주 지역에 따라 서울과 부산 ‘안랩샘’ 과정을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안랩은 지난 8기에 이어서 코딩교육역량 수준별로 '자격증 취득 지원과정'과 '교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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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랩과 국내 최초 ‘통합TI 1.0’ 개발·적용 완료
KT는 안랩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위협정보를 통합해 신·변종 해킹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TI(Threat Intelligence, 위협정보) 1.0’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통합TI 1.0’은 위협정보의 ▲실시간 업데이트 ▲국내 최적화 ▲상관관계 분석이라는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통합TI 1.0’은 KT 네트워크 빅데이터에서 수집한 TI인 블랙리스트 IP(Black List IP), URL, 패턴(Pattern) 정보와 안랩의 V3백신 등 엔드포인트의 빅데이터 TI인 악성코드, 위협 행위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통합 수집한 정보를 바로 보안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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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랩과 ‘세이프존(Safe Zone)’ 출시
KT는 안랩과 협력해 카페·음식점 등 매장에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이프존(Safe Z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 안랩과 통합 TI(Threat Intelligence, 위협정보) 개발 및 신규 보안서비스 출시’ 업무 협약을 맺고, 그 첫 번째 결과물로 ‘Safe Zone’을 출시했다. Safe Zone은 KT 보안 와이파이인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GiGA WiFi Secure)’를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AhnLab V3 Mobile Plus)’와 연동해 스마트폰·태블릿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서비스다. KT에 따르면 공공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 시, 보안 기능이 없으면 유해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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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 개최
안랩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8월22일(목)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 기업 및 금융서비스(핀테크, 전자상거래 등)기업의 클라우드 금융규제 대응 업무 담당자, IT 보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랩과 AWS가 협업해 발간하는 ‘한국 금융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은 행사 참석자에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제공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 안랩과 AWS는 ▲금융서비스기업의 클라우드 금융 규제별 기술적∙관리적 대응방안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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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11억, 영업이익 81억 잠정 공시
안랩은 2019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억원, 영업이익 81억원(별도기준 매출 78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1일 공시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34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8억원, 영업이익은 7억원 증가했다. 2019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은 417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별도기준 매출 404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억원, 6억원 증가(별도기준 각각 13억, 4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랩은 “전체 사업 영역(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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