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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현장 비대면 협업 솔루션 ‘COCO’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간의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work of Construction)’을 개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장의 이슈나 위험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공종태그를 선택해 담당자에게 조치 요청할 수 있으며, 업무가 완료되기까지 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 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협업 과정에서 생성한 모든 사진을 현장별, 작성자별, 공종 태그별로 다운로드하거나 사진대지 보고서로 자동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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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격드론관제 사업 본격 시동…네이버클라우드와 맞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은 현장마다 드론 전문가 없이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이고 안정적인 드론 자동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의 생생한 드론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든 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해 건설 공정 및 안전 관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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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재택근무를 고급 라운지에서…‘줌’ 배경화면 배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대표 공사실적 사진과 ‘푸르지오’ 입주단지 및 견본주택의 고품격 인테리어 사진을 활용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배경화면을 제작, 일반 소비자에게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줌(Zoom)은 미국의 ‘Zoom Video Communication’사가 개발한 화상회의 플랫폼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여러 기업과 기관, 각급 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 수만 30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줌(Zoom) 이용자들은 대우건설이 제공한 배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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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회사채 1100억원 차환 발행…재무개선 청신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2년 만기의 2400억원 회사채 중 1100억원을 차환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이며, 전액 사모로 조달했다. 나머지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이번 제49회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회사채 발행 니즈를 적절히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만기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장기화했으며, 발행금리를 민평금리보다 낮게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자를 확보했다. 통상적으로 사모사채의 경우 민평금리에 사모프리미엄을 가산해 발행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발행은 매우 성공적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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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통해 주거트렌드 선도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푸르지오 에디션’을 통해 주거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익스테리어(외부환경디자인),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점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의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 외관은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향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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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 자체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 Daewoo-Real estate Information System)을 개발, 올해부터 현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동산114가 공동 개발한 부동산 통합정보 시스템(DW-RIS)은 다양한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해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입주시기, 시세, 분양 등의 기본적인 주거 관련 정보와 함께 청약정보, 인구 정보, 경제 현황, 부동산 정책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능을 통해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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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건설과 4700억원 규모 ‘상계2구역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이달에만 두 번의 수주소식을 전했다. 대우건설은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10일 상계2구역 재개발조합이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지난 4일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을 단독 수주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주다.이 사업은 대지면적 10만842㎡에 지하 8층~지상 25층, 아파트 22개동 총 22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재개발사업이다. 이 중 조합원분 1430세대와 임대주택분 519세대를 제외한 251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4776억원(VAT 제외)이다.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상계2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을 ‘상계 더포레스테(Th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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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작년 해외수주 약 6조원…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
대우건설이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에서 당초 목표치보다 1조원이 많은 약 6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이라크 알 포 신항만 사업 후속공사로 5건, 총 2조9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수의로 계약하며 2020년에만 11건, 총 5조8624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로 삼았던 누계수주 5조696억원을 훨씬 웃도는 실적이다.올해 대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대외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해외 수주 실적과 함께 국내에서도 주택사업 등에서의 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주 목표로 제시했던 12조8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아울러 주택분양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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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흑석11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낙점
대우건설이 4500억원 규모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낙점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흑석1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당초 지난해 말 시공자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총회를 열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고, 결국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하게 된 것이다.흑석11구역은 8만9317㎡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아파트 25개동 총 1509세대 및 상가·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501억원 규모다. 전체 1509세대 중 조합원분 699세대와 임대주택분 257세대를 제외하면 553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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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신항만’ 초대형 공사 계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달 5000억원 규모(4억5564만 달러)의 모잠비크 ‘LNG Area 1’ 계약에 이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한화 약 2조9000억원 규모 ‘알 포(Al Faw) 신항만’ 후속공사를 패키지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바스라주에 위치한 항만공사에서 파르한 알 파르투시(Dr. Farhan M. Al-Fartoosi) 항만공사 사장과 대우건설 김진우 현장소장이 총 5건의 신항만 후속공사를 수의로 계약 체결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알포 신항만 후속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약 5586억원) ▲컨테이너터미널 준설·매립공사(약 7936억원)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약 4810억원) ▲신항만 주운수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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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획득
대우건설의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가 구독자 10만명을 넘어 ‘실버 버튼’을 받았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업계 최초 정기발행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24일 구글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라이프’는 지난 11월 26일 기준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0만7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실버 버튼’ 직접 수령은 업계 두 번째로, 구독자수가 10만명을 넘어도 구글 미국 본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기까지 다소 절차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로서, 건설·부동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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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 계약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올해 5월 나이지리아 LNG Train7을 수주한 데 이어 5000억원(4억5564만 달러) 규모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의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모잠비크 LNG Area 1’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최북단 Palma 지역 Afungi Industrial Complex에 연산 6400만톤 규모 LNG 액화 Train 2기 및 부대설비 공사이며, 이 중 대우건설은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Process Area(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한다. 사업주는 글로벌 석유회사 프랑스 토탈, 모잠비크 국영가스공사 등 7개사이며, 원청사는 CCS JV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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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내년 ‘푸르지오’ 3만4000가구 공급 예정
대우건설이 내년 전국에서 ▲아파트 2만8978가구 ▲주상복합 3133가구 ▲오피스텔 2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4791가구의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1만9159가구, 지방 1만5632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신규 공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물량이 올해 1057가구에서 내년 7809가구로 대폭 증가했으며, 지방 물량도 대부분 광역시 위주로 공급돼 안정적인 청약수요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조합원 물량이 받쳐주는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만3384가구이며, 자체사업 물량은 올해 1598가구에서 4104가구로 크게 늘어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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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금융상담 서비스 ‘파이낸스 카운셀링’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파이낸스 카운슬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최근에는 지난달 높은 경쟁률로 분양을 마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지난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견본주택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선별적으로 확대·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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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11월 1순위 청약통장 집중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11월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로 확인됐다. 한국감정원 청약결과에 따르면 11월 가장 청약접수가 많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40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어 ‘과천 르센토 데시앙’,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순이었다.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로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경쟁률 534.86대 1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모였다. 뒤를 이어 ‘과천 르센토 데시앙’,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등이었다.대우건설은 올해 11월까지 3만2188가구를 공급(12월까지 3만3148가구 예정)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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