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국내 우주 위성 전문기업인 쎄트렉아이 지분 인수 계약 체결을 13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계적으로 쎄트렉아이 지분 확대를 추진하되, 공시된 바와 같이 우선 발행주식의 20% 수준을 신주 인수 (약 590억원)하고, 전환사채(500억원) 취득을 통해 최종적으로 약 3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중인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매출 1조1,927억원, 영업이익 702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1% 늘어난 1조1,927억원, 영업이익은 670억 증가한 70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글로벌 항공산업 수요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엔진부문 경쟁력 개선 노력으로 LTA(Long Term Agreement, 장기 공급 계약)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전년수준을 유지했다.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는 노르웨이향 K-9 자주포 수출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며 2분기 전체 연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한화시스템은 전분기 대비 매출증가와 함께 꾸준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민수분야에서는 한화테크윈은 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로나 극복위해 협력사 상생펀드 100억 늘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신한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산업은행에 이은 세 번째이며 이로써 상생펀드의 총 규모는 340억원이 됐다. 펀드의 대출을 받는 협력사는 최대 2.58%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물량 감소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 대한 금융지원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회사측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로나 극복 위한 사랑의 여름 김장 나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삼평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 여름 김장∙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 소외계층 가정의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장김치 900포기와 함께, 쌀과 반찬 등을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생필품 키트 300세트’ 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전달된 900포기 김치 전량을 자매마을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민들이 직접 담근 것을 구매하고, 생필품 키트는 지역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년 1분기 매출 1조274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10,274억원, 영업이익은 90억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했다.사업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Hanwha Aerospace USA (舊, EDAC) 인수합병과 LTA사업의 꾸준한 생산성 개선 등에 힘 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방산분야에서 한화디펜스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해외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은 상승했다.한화시스템은 매출 증가와 함께 꾸준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민수분야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으나, 한화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위기 극복, 노사가 손 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 노사가 3년간에 걸친 교섭 끝에 2017년·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을 마무리 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신현우 대표이사와 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지회장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위중한 대내외적 경제상황 속에서 노사 상생과 회사의 지속경영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주신 지회와 조합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항공엔진 글로벌 No.1 파트너’ 비전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 ‘준법실천자 데이(Day)’ 진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은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준법실천자 데이(Day)’ 행사를 진행하는 등 준법과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4개사는 준법지원팀과 함께 매년 회사 내 현업 임직원들의 실질적 준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준법실천자’를 선정하고 있다.매년 초 각 회사에서 선정된 준법실천자들은 자신의 업무 이외에 임직원들이 준법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연간 계획된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임직원의 준법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이러한 준법실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그동
-
신한금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일회성 비용으로 4분기 실적 하락...목표주가 하향"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전일 종가 3만5000원)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부진한 4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본사의 성장 견인으로 지속적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만4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분기 매출액 1.7조원(+3.4%), 영업이익 334억원(-39.1%)이 전망된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462억원을 27.7%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예견된 378억원의 일회성 비용 반영이다. EDAC 인수 비용 71억원, 수리온 엔진 관련 충당금 170억원, LAND400 개발비용 77억원, CCTV 중국 공장 청산 비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 육군사관학교서 특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가 29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생도들을 대상으로 ‘방위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미래의 국방 리더가 될 사관생도들에게 방산기업의 치열한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신현우 대표이사는 먼저 “20대 청춘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많은 길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책임감과 인내, 헌신이 요구되는 사관생도의 길을 선택한 생도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러분의 반짝이는 눈빛을 통해, 대한민국의 강한 육군이 직면하게 될 미래에 대하여 큰 기대를 갖게
-
[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대우조선해양·이녹스첨단소재·한화에어로스페이스·제일기획·카카오·기아차·LG생활건강·CJ ENM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 SK증권은 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이녹스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일기획, 카카오, 기아차, LG생활건강, CJ ENM을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2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바닥권을 통과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7조원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반도체 및 IM 실적 업사이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LNG선 공급량을 상회하는 LNG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로테르담항에서의 LNG선박연료 판매량이 급증하며 한국 조선업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가동률 상승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 ‘EDAC(이닥)’ 社 지분 100%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신현우)는 10일 美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항공엔진 부품 전문업체인 ‘EDAC(이닥)’사의 지분 100% 인수계약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세부 인수금액은 앞으로 협의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 이며 약 3억달러(한화 약 3천5백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DAC 社 는 美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항공엔진 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2018년 매출은 약 $1.5억이며, 직원은 약 590명이다. 주요 고객은 美 GE, P&W사 등이며 제품으로는 첨단 항공기 엔진에 들어가는 일체식 로터 블레이드(IBR, Integrally Bladed Rotor)와 케이스 등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글로벌 No.1 파트너’라는 비전 달성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부품제조 협력사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상생실천" 앞장 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신현우)는 지난 10일, 경남 거제의 벨버디어리조트에서 2019년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19년하도급 거래관계의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협력사들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도급법 준수와 공정거래 이행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식’을 비롯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협력사 협의회인 상협회의 “제 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협력사들의 올해 주요 경영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사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한 거래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매출 9,548억원, 영업이익 -58억원 기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 및 수출증가, 민수사업의 선전, 사업 인수 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각각 9,548억원, -58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항공분야에서는 RSP사업자로서의 위상에 힘입어 글로벌 엔진 제조사로 부터 수주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항공기계사업 인수 효과 등으로 매출이 증가 했고, LTA(Long Term Agreement, 장기 공급 계약)사업의 호조와 생산성 개선 등에 힘입어 RSP 투자비용 감안 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 했다. 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인도 수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매출 16,473억원, 영업이익 572억원 기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알려왔다.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와의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된 각각 16,473억원, 572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항공분야에서는 RSP사업자로의 위상에 힘입어 글로벌 엔진 제조사로부터 수주가 크게 증가했고, 아울러 P&W사 GTF(Geared Turbofan) 엔진의 예상을 뛰어 넘는 수요 등으로 내수와 수출 모두 매출이 증가했으며,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방산분야에서는 K9 내수물량 확대와 한화시스템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사업 등의 안정적 매출 증대 및 한화S&C와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