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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이리도 바이러스 예방백신 국립수산과학원 임상시험 설계 최종 승인 완료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이리도 바이러스 백신(제품명: 이뮤니스 메가백)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 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해당 백신은 참돔, 돌돔, 넙치, 농어 등의 어종에 감염되어 어류 양식장의 생산성 저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리도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이리도 바이러스 감염증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30종 이상의 광범위한 어종에 감수성을 보이는 바이러스 질병이다.특히 돌돔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고급 어종이지만, 이리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한 경우 전량 폐사를 보일 만큼 취약한 어종이다. 치어뿐만 아니라 성어에서도 매우 높은 폐사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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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펫레츠와 반려동물 건강기능성식품 연구개발 협약 체결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우진비앤지는 반려동물식품 유통 전문기업 펫레츠(대표이사 박건우)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7일 오전 10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우진비앤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천연 기능성 원료를 활용하여 펫레츠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개, 고양이의 기능성 간식, 치약, 건강보조식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제형을 도입한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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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우진비앤지㈜, 돼지 적리 백신 관련 특허 취득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돼지 적리 백신을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허의 발명 명칭은 ‘돼지 적리 치료 또는 예방용 백신 조성물’로 돼지 대장의 염증과 혈액성 하리를 일으키는 전염병의 주요 원인균인 돼지 적리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관한 것이다. 브라키스피라 하이오디센테리에의 세포벽 단백질 및 M 세포 표적형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항원 단백질을 회장 표적 점막점착성 고분자 담지체에 담지한 경구투여용 백신이다.우진비앤지 관계자에 따르면, “경구 백신은 주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을 뿐만 아니라, 경구백신을 통해 점막면역반응이 활성화되면, 분비형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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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한-러 사료 첨가제 제조 공동기술개발 MOU 체결
우진비앤지(주)(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코트라 본사 및 모스크바 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사료 첨가제 제조 관련 한-러 공동기술개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COVID-19으로 인해 코트라 주관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었다. 우진비앤지와 ㈜원상피앤씨, 러시아의 Far Eastern Peat Company는 러시아 토탄에서 추출한 풀빅산과 휴믹산을 활용한 사료 첨가제의 제조를 통해 한-러 국제 공동기술개발과 양국간의 교류와 발전에 뜻을 모았다.우진비앤지는 프리미엄 펫푸드 자회사 오에스피(OSP)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료 관련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에스피는 최근 대신증권, SK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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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자회사 ‘오에스피’,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SK증권 선정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018620)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자회사 오에스피(OSP)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오에스피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오에스피는 국내 대표 유기농 펫푸드 OEM업체로, 최근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 주요 사료 회사들과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꾸준히 성장을 이어온 오에스피는 지난해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2019년 매출의 경우 150억 원으로 직전 해 대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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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돼지열병 생마커백신 농림축산검역본부 제품 허가 완료
우진비앤지(018620, 대표이사 강재구)는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제품명 : 이뮤니스 CSF-M)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가 완료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SF)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돼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출혈성 및 전신 다발성으로 임파절 손상이 일어난다. 치료가 불가능하여 양돈산업에서 경제적 손실을 많이 가져오는 질병이다.기존에 사용되던 약독화 생독백신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모체이행항체의 간섭이 있다. 임신 모돈의 경우, 유사산 등 부작용의 우려가 있고, 실제 감염 동물과 백신 접종 동물간의 감별이 어려웠다. 이번에 등록한 돼지열병 생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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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관련 특허 취득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관련 특허를 취득하며 반려동물 관련 사업역량을 확장했다.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바이오앱과 ‘재조합 개 파보바이러스 2c 항원 단백질 및 이의 용도’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특허는 재조합 발현 벡터 및 상기 벡터에 의해 개 파보바이러스 2c 단백질을 발현하는 형질전환 재조합 식물체로부터 얻은 항원 단백질을 이용한 백신 및 진단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통해 생산된 개 파보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의 진단용 조성물은 바이러스의 오염이 없어 안전하고 대량의 시료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진단용 키트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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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변호사, "교통사고 민사소송 나홀로 소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소액 사건은 변호사 선임비용이 부담되어 나홀로 소송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추세는 교통사고 민사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온라인을 통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나홀로 소송’을 하기가 수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홀로 소송’의 문제점 또한 상당히 많다. 나홀로소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첫 번째로 중요한 ‘기한’을 놓치거나 법정에 잘못된 문서를 제출하기가 쉽다. 보통 사람은 중요한 법정기한을 놓치거나 법정에 잘못된 문서를 제출하여 법적 권리를 크게 손상할 위험이 있다. 두 번째로 상대측 변호사와 법적 다툼을 해야 한다.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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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대천사의 귀환 ‘뮤 아크엔젤’ 캐릭터 목소리에 정상급 성우진 참여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 캐릭터 음성 연기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다.웹젠은 오늘(5월 15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의 목소리를 담당한 정상급 성우 4명의 녹음 현장과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뮤 아크엔젤'에서 게이머에게 여러 퀘스트를 제공해 모험을 돕는 다양한 NPC의 목소리에 박성태, 김보영, 최낙윤, 소연 성우가 참여해 특색 있는 연기를 펼쳤다.박성태, 김보영, 최낙윤 성우는 각각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판테온'과 '애니비아', '베이가' 캐릭터의 목소리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소연 성우는 영화 '겨울왕국' 더빙판에서 주인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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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1Q 연결기준 영업익·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성공...매출액은 전년比 39% 상승한 112억 원
우진비앤지(018620)가 반려동물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우진비앤지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9억 원, 2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 역시 39% 상승한 112억 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반려동물 프리미엄 사료 전문 업체인 OSP를 인수하면서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OSP는 미국 농무부 유기능 인증제도인 USDA-NOP의 유기농(Organic)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이외 유기농제품 인증을 취득하는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주요 사료 회사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계약을 체결하며 유기농 펫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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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닥터아이앤비와 반려동물 암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닥터아이앤비㈜(대표 송영규)와 PDT(광역학) 기술을 이용한 동물의 표재성 암 치료 후보 물질의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우진비앤지는 향후 닥터아이앤비와의 협업을 통해 광감작제를 동물용의약품으로써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향후 우진비앤지의 시설을 통해 생산하며, 해외수출도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닥터아이앤비는 고순도의 광반응물질 개발 및 광역학치료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한 레이저 치료와는 달리, 빛에 반응하는 광감작제(Photosensitizer)를 사용하여, 부작용 없이 염증과 종양세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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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웰크린-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효과 허가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자사 소독제인 웰크린-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관련 효능 및 효과 추가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웰크린-씨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도 사용되는 복합4급 암모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F) 및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도 효능이 확인됐다.우진비앤지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웰크린-씨의 효력시험을 진행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살멸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삼종염 제제인 크린업-에프에 대해서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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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소독제 웰크린-씨(Wellclin-C)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효과 확인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최근 자사의 복합4급암모늄 소독제인 웰크린-씨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에 대한 네덜란드 효력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효력 시험 결과, 웰크린씨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바이러스에 대해서 300배로 사용했을 때 살멸효과가 확인되었다. 이 결과를 검역본부에 제출하여 심사를 마친 이후, 4월 중순 경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공인 소독제로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웰크린-씨는 복합4급암모늄, 시트르산수화물, 레몬에센스 등이 포함된 액상형 소독제이며, 살모넬라와 같은 일반세균과 브루셀라와 같은 특정세균에 대한 효과가 있다. 주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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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신규 애견 맞춤 정장제 ‘멍멍정장’ 출시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018620)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으로 국내 최초 애견 유래 유산균으로 만든 정장제 ‘멍멍정장’을 출시해 테스트 마케팅 중이라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멍멍정장’은 기존 제품과 달리 건강한 개에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활성물질을 주 원료로 사용했고, 해당 최종선발 균주인 ‘L. acidophilus LBA : WG2017- D03’와 ‘L. reuteri LBR : WG2017- D04’는 한국종균협회(KCCM)를 통해 국제특허기탁을 완료했다. 제품은 반려견용이며 급이가 편리하도록 개별 포장 하였다.앞서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개의 장내 미생물균총의 다양성 회복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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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억 원 달성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가 반려동물 신사업에 진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 효과를 봤다.우진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6억 원, 43억 원으로 적자폭을 대폭 완화했다.개별기준 실적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반려동물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 것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유기농 펫푸드 업체인 오에스피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오에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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