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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등 총 1382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887세대(64%)가 일반분양된다.이 단지는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그 중심축에 자리한다.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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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두산건설·금호건설, 3일 부산·서울·천안서 동시 분양
GS건설과 두산건설, 금호건설이 오는 3일 부산과 서울, 천안 등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GS건설과 두산건설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광안자이’와 ‘북한산 두산위브2차’를 각각 선보이며, 금호건설은 불당신도시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공급한다.■ 부산 광안자이, 170가구 일반분양…도심에서 산·바다 조망 가능광안자이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971가구 규모를 갖는다. 이 중 170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 주택형별로는 ▲59㎡ 5가구 ▲73㎡ 117가구 ▲84A㎡ 33가구 ▲84B㎡ 4가구 ▲84C㎡ 6가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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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화
두산건설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와 상무지구 내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상무지구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광주시 치평동 제1하수처리장 유휴부지 1만5000㎡에 1700억원 이상을 투자, 0.44MW 연료전지 60기(총26.4MW)를 설치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며 연료전지는 두산 퓨어셀 제품이 적용된다.광주시는 사업을 통해 연간 213GWhr의 전력과 12만Gcal의 열을 동시에 생산된다. 매년 생산되는 전력은 2016년 광주지역 전력 사용량인 8550GWhr의 2.5%에 해당되는 6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해마다 2만3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30만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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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한라,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 건설신기술 지정
두산건설과 한라, 지에스아이엘이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이 지난 5일 건설신기술 제828호로 지정받았다. 이 시스템은 터널 공사 시 근로자의 위치 및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터널 내에 설치된 무선신호(Wifi, BLE) 송수신 설비를 활용해 터널근로자의 출역 상황 및 현재 위치의 파악, 작업환경 정보(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를 얻어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터널공사 현장은 대부분 산속이나 일반 주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통신이 터지지 않아 실시간으로 작업관리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불안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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