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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발생화재 진화 지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7일 0시 42분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496-1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발생한지 14시간을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환경자원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접 산림으로 확대되어 산불이 발생했으며, 12월 27일 오전 2시5분경 산불진화를 완료했고, 이후 현장에서 시설물 화재 진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현장에 쌓여있는 재활용 폐기물 등이 계속 연소되고 있어 짙은 연기 발생으로 헬기로의 진화도 어려운 상황이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1), 산불진화장비 4대(진화차), 진화대원 24명(산불진화대원 등 18, 공무원 6)을 현장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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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북·강원 1박 2일 일정 ‘경청투어’... 전국 민생현장 방문 계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민생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22일부터 1박 2일간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강원도 민생현장을 찾는다.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시장을 방문한 뒤 경북 울진의 산불 복구 현장을 살피고 강원 강릉시로 이동해 당원과 지지자들과 만나는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대표는 다음 주에는 호남 지역을 찾는 등 전국을 돌며 시민·지지자들과 접점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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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강릉 감자빵 정남미명과 ’2022 강원도민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 실시
정남미명과는 지난 13일 강릉시 주문리 소돌 일대에서 ‘2022 강원도민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 활동에는 정남미명과 임직원, 마을 부녀회 및 이장 등이 참여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줄지어 날랐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보연 대표이사는 “강원도의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빵이 만들어지고, 그 수확을 작게나마 다시 강원도로 보답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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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KGC인삼공사 전립선 건강 원료,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 外
◆KGC인삼공사 전립선 건강 원료,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KGC인삼공사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개별인정형 원료는 전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식약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원료로,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적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8년부터 5년간의 노력으로 연구한 결과 해당 홍삼오일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라며 "KGC인삼공사는 해당 원료를 바탕으로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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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산불발생... 4시간 12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4일 오전 4시 53분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52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전 9시 5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 산불진화장비 27대(지휘차 1, 진화차 8, 소방차 18), 산불진화대원 411명(공무원 169, 산불진화대 127, 소방 61, 경찰 34, 기타 20)을 신속히 투입해 4시간 12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강풍(현장 풍속 10m/s 이상)이 부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의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3대를 투입했으며, 이 중에는 어제(12.13.) 취항한 초대형헬기가 첫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했다.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산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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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원주·강릉 등 부동산시장 ‘들썩’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별자치도 승격에 따라 현재보다 많은 자체 권한 부여는 물론 각종 특례 및 규제 완화 등으로 도시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특별자치도는 관련 특별법에 따라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행정구역을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특별자치 지위를 부여받아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제주도와 세종시가 있으며, 강원도는 세 번째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면 도지사가 부지사 수, 행정기구 설치·운영 기준, 공무원 정원 기준 등 자율권을 가질 수 있으며, 각종 규제도 상당부분 도지사의 권한으로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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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강원랜드와 손잡고 도시가스 수요절감 앞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와 ‘동절기 가정용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공동홍보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국철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과 조강희 강원랜드 리조트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강원랜드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겨울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홍보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수요절감 프로그램은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구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일정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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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전, 강원도서 '바퀴 달린 청춘사진관' 실시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9월 27일부터 강원도 영월, 정선, 평창 일대의 마을을 찾아가 장수 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는'바퀴 달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바퀴 달린 청춘사진관' 사회공헌사업은 2.5톤 트럭을 개조해 배경 스크린, 스튜디오 조명설비 등을 설치한 이동형 스튜디오를 특수제작해 마련했다. 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에서 사진 촬영, 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에서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가 한복 대여와 다과 준비 등을 맡아 강원도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진행 중이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거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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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피자알볼로, 강원 감자 농협 평창 사업소와 MOU 체결 外
◆피자알볼로, 강원 감자 농협 평창 사업소와 MOU 체결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강원도 평창 강원 감자 농협 평창 사업소에서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피자알볼로 이재원 부대표와 강원 감자 농협 조합 공동사업법인 함영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국내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강원 감자 농협 평창 사업소에서 수미감자를 납품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신메뉴와 제품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5년 전남 진도의 흑미로 흑미도우를, 2017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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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레고랜드 사태' 책임 지적에 강원도 "채무이행 의지 수차례 밝혀"
더불어민주당이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해 강원도의 책임 규명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김진태발 금융위기 진상조사단은 14일 강원도청을 찾아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이번 일이 '고의부도'라며 강원도의 안일한 문제의식을 지적했다. 오기형 의원은 "강원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채무를 갚을 수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안 갚겠다고 선언한 것"이라며 "고의부도가 아니라고 사실관계를 호도해서는 안 되며, 만기일에 지급하지 않았으면 부도라는 게 금융시장의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진상조사단은 이밖에 기한이익상실(EOD) 인지 여부, 채권시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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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10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 강원도 영월에 완공 外
◆10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 강원도 영월에 완공롯데제과가 지난 8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고 개관식을 진행했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스위트홈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7일에는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한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과자 집 만들기를 시행하기도 했다"라며 "또, 주민들에게 과자 약 2천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위트홈 10호점’의 명칭은 ‘산솔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78㎡(57평)규모의 2층 건물이다"라며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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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혼조세…외지인 몰리는 ‘강원·세종·충청’
부동산시장이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 서울 아파트는 9월까지 지난해 동기간 보다 26%가 급감했고, 지난 8월에는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건수가 관련 통계를 발표한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집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데다 대출규제까지 맞물려 수요자들이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수도권 이외 지역의 외지인(수도권을 포함)들의 투자가 몰리는 지역들의 특징을 보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개발 재료가 있는 곳들이 공통적이다.뿐만 아니라 정주여건도 좋아지면서 실수요층이 두터워져 지역수요와 함께 외지인수요가 더해져 조정기가 끝나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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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강원대와 지역인재 양성 및 R&D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일, 국립강원대와 지역인재양성 및 R&D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축공학전공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거점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권역별 거점 국립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국토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대, 한밭대, 전남대, 부산대 등 5개 권역별 거점대학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는 강원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강원대학교와 지역인재양성 및 R&D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건축공학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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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강원연구원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6일 오전 강원연구원 1층 RIG 갤러리에서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과 국가지식정보의 공동 활용을 통해 입법 및 지역 연구를 위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가전략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의정정보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회도서관과 강원연구원 간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DB 등 자료이용 확대 ▲협정기관 PC 인증 아이디 제공 ▲국가지식정보와 지역정책자료 공유 및 양 기관 간 보유정보의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필요시 인적교류 및 지식공유 운동 등 제반 사업에 대한 업무협력 등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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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남·충북’, 청약통장 가입자수 저조 속 꾸준히 증가
주택시장 관망세로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강원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등은 가입자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해진 수요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청약홈의 청약통장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청약통장(종합저축 기준) 가입자수는 2700만3542명으로 지난해 8월 2653만4907명보다 1.74%(46만8635명) 늘어난 데 그쳤다. 전년도 동기간 증가폭인 5.84%(155만241명)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반면 강원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등은 가입자가 꾸준히 많았다. 강원도는 전국보다 세 배 높은 5.72%(3만7548명)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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