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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1호’ 흑석2구역, 대우건설 입찰포기 선언 ‘유찰’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로 주목받았던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시공사 선정이 불발됐다. 당초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입찰이 유력했지만 입찰마감 당일 대우건설이 돌연 입찰 포기를 선언한 탓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 1곳만 입찰해 결국 유찰됐다. 재입찰 절차가 불가피해진 것이다.대우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과 관련된 절차가 특정 시공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입찰포기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이날 대우건설은 입찰포기 관련 입장문을 통해 “주민대표회의라는 의결기구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경고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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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업계 최초 ‘3D BIM모델’ 가상 견본주택 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게임엔진을 활용한 가상체험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엔진(Game Engine)은 게임을 구동시키는데 필요한 다양한 핵심 기능들을 담은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말한다. 이번에 개발한 메타갤러리는 기존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나 ‘사이버 모델하우스’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하는 것처럼 사용자가 조작을 통해 가상공간을 직접 돌아다니며 현실감 있게 상품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대우건설은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용자가 모델하우스를 직접 가서 보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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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총 3개의 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푸르지오 외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한 이후 2년만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전시관인 ‘써밋 갤러리’(인테리어 부문), 푸르지오 아파트 조경시설인 ‘스톤 앤 워터’(건축 부문),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푸르지오 스마트홈’(커뮤니케이션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인테리어 부문을 수상한 ‘써밋 갤러리(Summit Gallery)’는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올해 초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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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증축 리모델링 특화 평면’ 개발…타입 총 4가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특화 평면’을 개발, 올해부터 신규 수주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단지 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최근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준공 후 15년 이상된 아파트 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대우건설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리모델링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리모델링 특화 평면을 개발했다. 특화 평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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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4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말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6지구 A1블록·A2블록에 짓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별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96세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와 105㎡로 770세대로 조성되며, 이를 모두 합하면 총 1566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수인분당선 망포역이 가깝고, 이 노선을 통하면 판교역과 강남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동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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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역 첫 펜트하우스 품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대우건설은 서충주신도시에서 혁신 설계를 대거 적용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지역 최초로 펜트하우스, 5베이(Bay), 공원형 아파트 등의 설계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하늘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24㎡에 단 5가구만 적용된다. 최상층에 들어서는 데다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린 것은 물론 약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옥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ㅡ’자로 방을 배치하는 판상형인 만큼 가로 폭만 약 30m에 달하는 널찍한 실내도 돋보이며, 펜트하우스 덕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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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도심 인프라 갖춘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 내달 공급
대우건설이 오는 4월 경남 김해시 도심에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김해 푸르지오 파크테르’는 김해시 구산동에서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총 5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1가구 ▲84㎡B 162가구 ▲84㎡C 79가구 ▲84㎡D 15가구 ▲110㎡A 127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이 포함됐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구산동은 도심 입지로 이미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삼계동 메인상권이 위치하며 1km 내에는 구산동 메인상권이 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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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취임식 참석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백정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대우건설은 16일 본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백정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한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중흥건설그룹과 대우건설의 M&A 이후 처음이다.이번 행사에는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이 참석해 백정완 대표이사의 취임을 직접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중흥건설그룹과 대우건설의 합심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은 “백정완 대표이사는 대우건설 임직원에게 높은 신망을 받는 분으로, 대우건설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대우건설이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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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이달 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A-2BL(블록)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 정차역인 수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데다 수원역 중심상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입주 여건이 까다롭지 않아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69·79㎡ 총 285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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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합리적 분양가 책정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내달 초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하는 대우건설의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선에 책정됐다. 그러면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3억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 인근 충북혁신도시의 ‘모아엘가 더테라스’ 전용 84㎡ 타입이 지난 10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부담도 줄일 수 있다.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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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금호건설, 한화디펜스 등 연말연시에 마감하는 신입/경력 채용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있어 잡코리아가 소개한다.특히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금호건설 등 건설사에서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한화디펜스와 아프리카TV, 미디톡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아래 기업별 모집 공고를 소개한다.▲대우건설, 2022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1/3대우건설이 ‘2022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1월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모집 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다. 내년 4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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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대우건설이 오는 14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공급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구체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1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다.‘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로 △전용면적 78㎡ 138세대 △전용면적 84㎡ 517세대 △전용면적 112㎡ 13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야 하며, 납부 횟수가 24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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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 체결…후속절차 본격화
중흥그룹이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5개월간 진행해온 대우건설 인수실무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중흥그룹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지분 50.75%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중흥그룹은 이달 중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하는 한편 새로운 대우건설을 만들기 위한 후속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날 SPA 체결식에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해외 역량이 뛰어난 대우건설 인수는 중흥그룹 ‘제2의 창업’과도 같다”며 “어떠한 외적 환경의 변화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세계 초일류 건설그룹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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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잔여세대 공급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에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A1·A2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동, 총 131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9164만~3억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4억7195만원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추가 대출 규제를 피해 소비자의 부담이 적은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K2 군 공항 이전 및 후적지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2022년 준공 예정)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각종 대형 개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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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량진5구역 ‘써밋 더 트레시아’ 제안…승세 굳히기
대우건설이 수주전에 뛰어든 서울 동작구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에서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써밋’을 앞세워 승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입찰한 노량진5구역에 ‘써밋 더 트레시아’를 제안했다. 대우건설이 동작구에서 써밋을 선보인 것은 올해 1월 시공사로 선정된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은 두 번째다.대우건설은 이같은 제안에 대해 “노량진뉴타운은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 흑석뉴타운과 함께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며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으로 5구역을 노량진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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