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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