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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기업브랜드 캠페인 실시
대교는 창립 46주년을 맞아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시키고 역량있는 교육기업으로 거듭나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교의 2025년 기업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시켜준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대교의 경영철학인 ‘교학상장(敎學相長)’을 고객의 시각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우리는 서로의 학교입니다’라는 기업브랜드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영상콘텐츠와 함께 첫 번째 수업 프로그램으로 ‘서로수업’을 론칭한다.‘서로수업’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공감과 소통하는 테마로, 첫 번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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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iBT 학력진단 총괄평가 이벤트 ‘자신만만 평가전’ 실시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가 오는 8월 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iBT(Internet Based Test) 학력진단 총괄평가’ 이벤트인 ‘자신만만 평가전’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1학기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여름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습자의 보충 학습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눈높이 회원과 비회원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를 통해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바슬즐(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을 평가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완할 수 있고, 전국 석차를 통한 백분율로 학습자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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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유류세 탄력세율 60%까지 확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이 6일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 탄력세율을 60%까지 확대하는「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수입 원유가 100달러를 넘었고 국내 평균 유가가 2,000원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휘발유 기준 리터당 57원, 경유 기준 리터당 38원의 유류비 인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충분한 체감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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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직원 1만 명, 정부 인증 메일 ‘하이웍스’로 갈아탄다
구글 지메일을 쓰던 고려대학교 교직원 1만 명이 올해 10월부터 가비아 하이웍스(메일)를 사용한다. ‘공인된 보안성’, ‘압도적 시장 점유율’이 그 이유다.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의 ‘2022년 이메일과 협업솔루션 전환 구축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되어, 지난 24일부터부터 사업 착수에 나섰다. 고려대학교는 정부 인증을 받은 민간 클라우드 메일을 업무에 사용하라는 교육부의 방침과 구글 지메일의 유료화 정책에 따라 올해 학내 메일 서비스를 교체하게 되었다. 가비아가 고려대학교에 구축할 ‘하이웍스’는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클라우드(SaaS) 기반 웹메일이다. 2022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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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배급作, ‘극장판 윌벤져스’ CGV 단독 개봉
대교는 배급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이하 ‘극장판 윌벤져스’)이 오는 2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극장판 윌벤져스’는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를 3D 캐릭터로 구현한 애니메이션이다.이번 영화는 사고뭉치 초보 히어로 ‘윌벤져스’가 신비로운 여우 소녀 ‘미호’를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판타지 어드벤처로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윌리엄과 벤틀리가 초보 히어로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완벽 싱크로율 캐릭터에 이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샘 해밍턴이 극중 아빠 역을 직접 더빙에 참여하고, 윌리엄과 벤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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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해저터널 거제방면 거가대교 보수차량 추돌사고
6월 20일 오후 2시 26분경 부산 강서구 천성동 가덕해저터널 거제방면에서 거가대교 보수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C씨(40대·남)운전의 마이티(2.5톤, 보수차량)차량이 해저터널 1차로 운행중 뒤따르던 A씨(60대·남)운전의 포터차량이 운전부주의로 보수차량을 추돌한 사고다.이 사고로 A씨(중상)와 동승자 B씨(50대·남·경상)는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1차로 통제 및 사고현장 안전확보를 했고 오후 3시 30분경 처리완료로 정상소통이 이뤄졌다. 경찰(강서서 교통사고반)은 A씨에 대해 음주여부 확인과 블랙박스 수거 및 운전자 상대 조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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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소방서, 광안대교 일원 하계 수난구조 훈련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배기수)는 6월 16일 수영구 광안대교 일원에서 수난사고 대비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바닷가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 대비 수상‧수중 인명구조기법 숙달 등 수난구조 기술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으로 대 시민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동래소방서 구조구급계장은 “현장중심의 다양한 인명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강화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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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에듀베이션, ‘학원강사 희망연봉 차이’ 관련 설문조사 진행
대교그룹의 학원 전문 서비스 기업 에듀베이션은 학원강사 채용플랫폼 ‘훈장마을’을 통해 학원과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학원강사 희망연봉 차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2달 간 시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학원규모 및 수강대상, 수강인원 수, 강사경력 등에 따라 임금 수준의 차이는 달라지겠지만, 학원에서는 임금지급방식을 전임강사 기준 월 임금수준으로 ‘기본급+비율제’를 통해 최소 월 250만원 이상 지급하는 것(32%)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학원강사들의 설문결과에서는 월 임금수준 월 300만원 이상 받기를 원한다는 강사가 전체 38%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원과 강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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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동아대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과와 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석)은 6월 14일 오후 4시 교육장실에서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과와 ‘미술치료 및 학습동기 강화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석 교육장과 이승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책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교육·연구기관이 상호 협력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동기 강화 및 정서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전문적·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술·놀이 활동을 통한 자신감UP!’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담교사를 지원하고, 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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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LG CNS와 AI기반 외국어회화 교육 서비스 위한 MOU 체결
대교는 LG CNS와 AI 기반 외국어회화 교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대교의 초등영어 교과서 콘텐츠를 LG CNS의 AI 튜터 ‘스피킹클래스’ 앱에서 맞춤형 AI 영어 회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교 초등영어 교과서는 전국 37만여 명의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점유율이 높은 검정 교과서로서, 교사의 수업 지도와 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의 ‘스피킹클래스’ 앱에서 교사는 대교 초등영어 교과서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학습자에게는 AI가 자동 추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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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스티커처분에 불만품고 부산 영도 대교파출소에 불지르려 한 50대 현행범 체포
부산영도경찰서 형사계는 경범스티커처분에 불만을 품고 대교파출서에서 항의후 나가 생수통에 휘발유와 라이터를 소지하고 문을 잠가 불을 지르려 한 A씨(50대·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현행범체포했다고 밝혔다.6월 12일 오전 6시 30분경 영도구 대교동 노상에서 음주상태의 피의자 A씨가 행인들에게 행패를 부려 출동한 경찰관이 불안감조성으로 경범스티커 처분한 것에 불만을 품고 오전 7시경 대교파출소내에서 30분간 항의후 나간 뒤 생수통에 휘발유와 라이터를 소지한 채 들어와 내부에서 문을 잠그려 하는 것을 곧바로 제지하고 오전 7시40분경 현행범 체포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경위 파악후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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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본부장, 가양대교 진단현장 안전보건점검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이 10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중인 서울 가양대교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양대교는 한강 남단 강서구 가양동과 한강 북단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이다. 관리원은 교량 시설물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신원규 본부장은 진단에 참여한 관리원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교한 진단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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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서울시와 탈북가정 자녀 대상 ‘학습 정서 멘토링’ 사업 추진
대교는 서울시와 함께 북한이탈가정 자녀들의 기초학력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지원 및 정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북한 및 부모의 탈북 과정에서 제3국에서 출생한 자녀, 남한 출생을 포함한 모든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만 3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서울시 북한이탈가정 자녀 학습 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교는 올해 12월까지 눈높이 일대일 맞춤 방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탈북민 가정 전담 교사 배치 및 학습 지원에 나선다.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말이 서툰 제3국 출생 자녀를 위한 ‘한글’,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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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세대교체 이룬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2 VNL 도전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도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개최하는 VNL 중계에 나서며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중계는 VNL이 미국, 브라질, 불가리아 등 지역을 바꾸며 일정을 마치는 7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여자 VNL은 총 16개 국가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각 팀이 맞붙어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어 토너먼트에 오른 8개 팀은 최종 우승국가를 가리기 위한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은 대표팀을 은퇴한 김연경을 대신해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주장으로 뽑혔고,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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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 부산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현장 안전점검 실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이 27일 부산 광안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점검 시행과 현수교 점검 등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이 관리하는 광안대교는 총연장 7.522km의 해상 복층 교량으로 현수교, 트러스교, 강바닥판교, PSC박스거더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원은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수행팀을 구성해 광안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부산시설공단에 제시하게 된다.신원규 본부장은 “교량 진단에 만전을 기하길 바라며 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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