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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비스-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총판 계약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이사 김윤의)는 지난 15일 클라우딩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와 총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제품에 대한 판권을 갖고 국내 기관 및 기업에 대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노그리드는 자체 개발 솔루션인 ‘Cloudit(클라우드잇)’을 비롯해 ‘Openstackit(오픈스택잇), TabCloudit(탭클라우드잇)’ 등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연구소, 학교, 민간기업 등 100여 개의 고객 사례를 보유하는 등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노그리드,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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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19일 유가족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프리드-허그맘허그인 그리프케어’를 출시했다.프리드라이프는 심리상담업계 1위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프리드라이프는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장례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그리프케어’ 서비스와 ▲허그맘허그인 전 상담 프로그램 제휴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프리드라이프 회원 전용으로 선보이는 ‘프리드-허그맘허그인 그리프케어’는 유가족의 정신적 충격 등을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검사 프로그램과 피해회복 심리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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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SK이노베이션과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개발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ybrid Electric Vehicle, HEV)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해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배터리는 현대차가 오는 2024년 선보일 하이브리드카부터 탑재할 예정이다.양사는 향후 출시할 차량 특성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품 평가 및 성능 개선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다.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성까지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차·기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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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하이브리드차 세제 혜택 연장 법안 발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세제 혜택 연장 법안 마련이 추진된다.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강원 강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전 세계적 추세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에 대한 개별소비세와 취득세를 일정액 감면하고 있다. 이 중 개별소비세 감면 한도는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전기차 300만원 및 수소전기차 400만원으로 차등적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 중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의 일몰 기한은 2021년 12월 31일로 규정돼 곧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브리드차를 취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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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바디케어 브랜드 호호히, 공식몰 오픈
바디케어 브랜드 호호히가 공식몰 오픈 소식을 밝혔다.공식몰 오픈을 기념하여 호호히는 오는 4월 12일부터 멤버 등급별 다양한 혜택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빛나고 맑게’ 라는 뜻을 가진 호호히는 화장품 산업 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고체 형태의 바디케어 제품을 제안한다. 국내 검증된 원료를 함유한 샴푸바 등의 상품군으로 클린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잡고 있다.특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달성한 ‘호호히 나주 인디고 샴푸바’는 두피케어에 탁월한 전남 나주의 쪽 추출물을 20,000ppm 함유한 제품으로 합성 화학성분으로 인해 지치고 자극받은 소비자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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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출시…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가 13일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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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21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참가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1(Korea Smart Grid EXPO 2021)’에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마트 그리드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업종 관계자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엑스포 기간 동안 서부발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스마트 발전소 운영’이라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노력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및 사업 현황 ▲발전데이터 개방 등 디지털 솔루션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특히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인 ‘CCUS(탄소포집·전환·저장)기술’과 태안발전본부 내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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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행정안전부, 재난관리 드론 활용 MOU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재난관리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분야 드론전담 교육기관인 LX는 그동안 국⋅공유지 점유현황 조사, 기반시설 점검 등 국토조사와 지적재조사, 재난관리에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해왔다.드론 영상을 활용해 3D 모델로 구현한 서비스는 기존 항공기 촬영과 비교해 해상도는 10배, 위치·사물의 정확도는 3배, 소요시간은 절반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 같은 강점에도 불구하고 드론은 재난 관리 분야에서 피해지역 현장 시범조사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됐다.이에 LX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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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레인지로버 2021년형’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디젤 엔진을 탑재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2021년형에는 더욱 엄격해진 탄소 배출량을 준수하는 진보된 디젤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또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4P 전략에 따라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하여 더욱 많은 고객에게 랜드로버 모델 경험 기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이번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경량 알루미늄 구조의 저 마찰 기술로 설계된 최첨단의 인제니움 3.0리터 I6(Straight 6)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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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 새 규정 적용 ‘2022 WRC’ 참가 확정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무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해 나간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반의 새로운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2022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2019년 말 WRC 주최측은 기존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부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기술규정을 2022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현대차는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타이틀을 보유한 챔피언으로, 신규 하이브리드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WRC 2022년 시즌부터는 새로운 도전이 예정된 상황이다.현대차는 독일 알체나우 소재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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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시에나는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대담한 외관과 다양한 편의 장비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고, 전 모델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됐다. 여기에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도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시에나는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앞 좌석과 2열 좌석의 열선 시트, 2열 좌석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의 적용으로 편의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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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하이브리드 러닝 체험 수업 실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새 학기를 앞두고 전국 학원에서 하이브리드 러닝 체험 수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윤선생 하이브리드 러닝(Hybrid Learning)은 면대면 교실 수업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특장점을 결합한 자사 학원 및 공부방 브랜드의 신규 학습 서비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 등 긴급상황에서도 회원들이 학원·공부방에서 학습하던 진도를 그대로 집에서 이어나갈 수 있어 학습 공백이 없을뿐더러 안전한 학습환경이 보장된다.이번 무료 체험은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IGSE아카데미에 한해 진행되며,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3월 31일까지 윤선생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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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식·가스식 합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16일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LG전자의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GHP; Gas Heat Pump)을 하나의 배관으로 연결하고 한 대의 제어기로 통합 제어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은 전기식과 가스식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전력 피크를 낮춰 전기 기본요금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는 전력의 최대치 기준인 계약 전력 자체를 줄일 수 있어 계약 전력에 맞춰 변압기를 설치하는 수전공사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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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 추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6 엔진’이 공개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XC90 ▲S90 ▲90 클러스터 ▲XC60 등이다.볼보코리아에 따르면 B6 엔진은 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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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2.0’, 일본 전역으로 판매처 확대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일본에서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 및 전용스틱 ‘믹스(MIIX)’의 판매처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릴 하이브리드 2.0’은 지난해 10월 일본 후쿠오카와 미야기 2개 지역에 출시됐다. 오는 15일부터는 판매지역이 도쿄와 오사카, 삿포로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해 전국으로 유통망이 확대되며, 판매제품은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3종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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