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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교, KT와 다문화가정 자녀 우리말 향상 교육 사업 추진
대교는 KT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의 우리말 향상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자녀는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 후 부모의 국제결혼 등의 이유로 부모를 따라 국내로 중도입국 하였거나,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의미한다.대교는 KT에서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랜선야학-한글∙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우리말 향상 교육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교는 체계적인 온라인 한글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 사회 적응 중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서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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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액션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 ‘닌자라’ 독점 방영
대교어린이TV는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닌자라(Ninjala)’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닌자라’ 액션 게임은 출시 16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대교어린이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독점 방영되는 ‘닌자라’는 최강의 힘을 가진 닌자를 찾아내기 위한 익스트림 닌자 경연대회가 개최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닌자의 후손들이 씹으면 잠재 능력을 강력하게 끌어낼 수 있는 '닌자 껌'의 연구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사건과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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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 행주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방문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은 지난달 29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 행주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준공된 행주대교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연장 1,460m의 도로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되어 있다. 관리원은 행주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등을 진행한 후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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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시니어 두뇌건강 위한 다이어리∙아트 도서 2종 출시
대교가 시니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콘텐츠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마이 시니어 다이어리’와 ‘마이 시니어 아트’ 도서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대교에 따르면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일반 등으로 시니어 인지상태를 세분화해 자기주도형 기억증진학습 기반 맞춤형 학습활동을 제공하는 대교의 대표 시니어 케어 솔루션 콘텐츠다.이번에 출시한 ‘마이 시니어 다이어리’는 나, 가정, 물건, 장소, 사건 총 5가지 영역에서 과거와 현재의 자신을 회상하며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는 다이어리 형식의 회상활동북이다.‘마이 시니어 아트’는 컬러링, 종이접기,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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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 동호대교 정밀안전진단 현장 방문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은 28일 관리원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 동호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호대교는 서울시가 관리하는 도로교(연장 2,247m)와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철도교(연장 1,280m)로 나누어져 있다. 1984년 준공되었으며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되어 있다.관리원은 구조·시공·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점검수행팀을 구성해 내년 6월까지 동호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진행한 후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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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광안대교 앞 해상 어선·요트 접촉사고 발생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7월 27일 오후 8시 18분경 광안대교 앞 해상에서 A호(연안복합, 1.2톤, 우동선적, 승선원 1명)와 B호(마리나요트, 12톤, 승선원 9명(승객7명, 종사자2명)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27일 오후 7시 50분경 갈치 조업을 위해 우동항에서 출항해 오후 9시 10분경 광안대교 주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A호 좌현 선수 부분과 B호 우현 선미 부분의 접촉사고 발생, 이후 A호 선장이 부산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현장 확인 결과, A호 선장 오른팔 팔꿈치부분에 약간의 찰과상이 있었으며, B호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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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
대교는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에서 경기 광명시 소재의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1호점’이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치매극복 선도기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돕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된다.‘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광명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기업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극복 선도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광명점은 대교와 정신건강분야 의료진, 대한작업치료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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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 가족뮤지컬 ‘트니트니 탐험대’ 서울 공연 개막
대교에듀캠프는 트니쌤과 뛰어노는 인터렉티브 가족뮤지컬 ‘모여라 트니프렌즈! : 트니트니 탐험대’ 서울 공연을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대교에듀캠프에 따르면 ‘모여라 트니프렌즈! : 트니트니 탐험대’는 놀이체육과 신체발달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장르의 뮤지컬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트니트니’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유아 체육 뮤지컬이다.이번 공연은 힘이 센 파워 선생님, 달리기를 잘 하는 스피드 선생님, 점프대장 점프 선생님 등 다양한 트니쌤들이 트니프렌즈에게 꼭 맞는 운동을 알려주고 신나게 운동을 한 트니프렌즈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유익한 스토리를 담았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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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느린학습자의 동반자 고민해결 위한 캠페인 개최
대교문화재단은 느린학습자의 동반자들이 가진 고민을 해결하는 캠페인 ‘선을 넘는 거북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교문화재단은 2016년 제1호 서울시SIB사업 ‘경계선 지능아동 교육사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경계선 지능아동에 대한 학술연구, 학습지원 사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경계선 지능아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했다.‘선을 넘는 거북이’ 캠페인은 학부모, 교사 등 느린학습자의 동반자들이 가진 다양한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경계선지능에 대한 정보 전달과 상호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느린학습자의 학교생활’을 주제로 고민을 접수 받고,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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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기업브랜드 캠페인 실시
대교는 창립 46주년을 맞아 고객의 가능성을 실현시키고 역량있는 교육기업으로 거듭나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교의 2025년 기업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의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시켜준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대교의 경영철학인 ‘교학상장(敎學相長)’을 고객의 시각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우리는 서로의 학교입니다’라는 기업브랜드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영상콘텐츠와 함께 첫 번째 수업 프로그램으로 ‘서로수업’을 론칭한다.‘서로수업’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공감과 소통하는 테마로, 첫 번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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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iBT 학력진단 총괄평가 이벤트 ‘자신만만 평가전’ 실시
대교의 대표 학습브랜드 눈높이가 오는 8월 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iBT(Internet Based Test) 학력진단 총괄평가’ 이벤트인 ‘자신만만 평가전’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1학기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여름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습자의 보충 학습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눈높이 회원과 비회원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를 통해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바슬즐(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을 평가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완할 수 있고, 전국 석차를 통한 백분율로 학습자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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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유류세 탄력세율 60%까지 확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이 6일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세 탄력세율을 60%까지 확대하는「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물가상승,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수입 원유가 100달러를 넘었고 국내 평균 유가가 2,000원을 상회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휘발유 기준 리터당 57원, 경유 기준 리터당 38원의 유류비 인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법정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충분한 체감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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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직원 1만 명, 정부 인증 메일 ‘하이웍스’로 갈아탄다
구글 지메일을 쓰던 고려대학교 교직원 1만 명이 올해 10월부터 가비아 하이웍스(메일)를 사용한다. ‘공인된 보안성’, ‘압도적 시장 점유율’이 그 이유다.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의 ‘2022년 이메일과 협업솔루션 전환 구축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되어, 지난 24일부터부터 사업 착수에 나섰다. 고려대학교는 정부 인증을 받은 민간 클라우드 메일을 업무에 사용하라는 교육부의 방침과 구글 지메일의 유료화 정책에 따라 올해 학내 메일 서비스를 교체하게 되었다. 가비아가 고려대학교에 구축할 ‘하이웍스’는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클라우드(SaaS) 기반 웹메일이다. 2022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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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배급作, ‘극장판 윌벤져스’ CGV 단독 개봉
대교는 배급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이하 ‘극장판 윌벤져스’)이 오는 2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극장판 윌벤져스’는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를 3D 캐릭터로 구현한 애니메이션이다.이번 영화는 사고뭉치 초보 히어로 ‘윌벤져스’가 신비로운 여우 소녀 ‘미호’를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판타지 어드벤처로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윌리엄과 벤틀리가 초보 히어로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완벽 싱크로율 캐릭터에 이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샘 해밍턴이 극중 아빠 역을 직접 더빙에 참여하고, 윌리엄과 벤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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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해저터널 거제방면 거가대교 보수차량 추돌사고
6월 20일 오후 2시 26분경 부산 강서구 천성동 가덕해저터널 거제방면에서 거가대교 보수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C씨(40대·남)운전의 마이티(2.5톤, 보수차량)차량이 해저터널 1차로 운행중 뒤따르던 A씨(60대·남)운전의 포터차량이 운전부주의로 보수차량을 추돌한 사고다.이 사고로 A씨(중상)와 동승자 B씨(50대·남·경상)는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1차로 통제 및 사고현장 안전확보를 했고 오후 3시 30분경 처리완료로 정상소통이 이뤄졌다. 경찰(강서서 교통사고반)은 A씨에 대해 음주여부 확인과 블랙박스 수거 및 운전자 상대 조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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