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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한화솔루션, 종합 에너지 기업 변모중"
메리츠증권은 26일 한화솔루션(009830, 전일 종가 3만5350원)이 종합 에너지 플랫폼 회사로 변화하기 위한 로드맵 이행중으로 화학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1845억원으로 추정된다. 케미칼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사업부별 동향은 케미칼의 경우 유화 제품의 수익성 호조(투입원가 하락)와 화성사업부의 PVC 강세, 가성소다와 TDI의 이익 기여도 증가로 영업이익 1101억원을 예상했다. 태양광은 기존 판매량 가이던스 충족 중(미국 유틸리티향)으로 영업이익 628억원으로 내다봤다. 첨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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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화솔루션, 태양광 우려에도 단기 변동 없을 것...케미칼은 원가하락 효과 전망”
키움증권은 한화솔루션(009830, 전일 종가 9500원)이 케미칼 부문은 1분기 이후 원가 하락 효과가 발생하고 태양광 부문은 실적 감소 우려에도 단기적인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20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화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케미칼부문은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 PE/EVA 제품은 국내 경쟁사 트러블과 유가 하락으로 나프타/에틸렌 투입가가 하락하며 최근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다. 래깅 효과를 고려할 경우 스프레드 개선 효과는 올해 3월에서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성소다는 수요의 급격한 증가는 없으나, Tosoh, 롯데정밀화학, LG화학 등 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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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한화솔루션,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 기부
한화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26일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들은 대구∙경북지역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한다.㈜한화와 한화솔루션이 기부하는 마스크 15만장은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회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조금이라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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