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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트, 금속 디자인에 고급 향기 더한 ‘센트몬스터’ 선봬
라이프스타일 니치(NICHE)향 전문 브랜드 코센트가 감각적인 금속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향기로 차량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방향제 ‘센트몬스터’를 선보였다. 코센트에 따르면 이번 ‘센트몬스터’는 과학적인 설계를 통한 독자적인 카트리지 방식으로 기존 자동차 방향제의 복잡한 교체 방법과 약한 발향력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방향제의 발향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와 닿는 표면적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프래그런스 오일이 차량의 송풍구와 손에 묻지 않도록 유선형의 입체 돌출 카트리지 형태를 적용했다.해골과 사자 등 두 가지 디자인의 ‘센트몬스터’는 유광 블랙과 무광 블랙, 로즈 골드, 골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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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 빛이 머물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기 시작된 6일,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With POSCO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아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 트리는 새해 2월 중순까지 점등된다. 포스코센터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 가로수, 화단에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With POSCO Tre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포스코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을 상징화한 것이다. 올해 움츠려든 연말 분위기가 지속됨에따라 포스코센터를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낄수 있도록 전년보다 장식을 화려하게해서 불빛터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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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iz] 오비맥주 브루노 코센티노 신임사장, “고동우로 불러주세요”
오비맥주(대표 고동우) 신임사장 브루노 코센티노(Bruno Cosentino)가 한국 이름을 지었다. 브라질 태생의 브루노 코센티노 사장은 취임 후 작명소를 통해 ‘고동우(高東佑)’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현장 경영에 나섰다. 패밀리네임인 ‘코센티노’의 발음과 사주풀이 등을 결합해 작명한 고동우(高東佑)는 한자 자체는 ‘동쪽의 발전에 이바지하다’라는 뜻으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고동우 사장은 명함에 본명과 함께 한국 이름을 넣어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고동우라고 합니다. 고 사장으로 불러 주세요’라고 자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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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신임 사장에 '브루노 코센티노' 임명
오비맥주는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의 브루노 코센티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사장에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도훈(프레데리코 프레이레) 현 사장은 AB인베브 중국 사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오비맥주는 이와 함께 영업 담당 김동철 부사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영업, 물류, 생산 부문을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COO•Chief Operating Officer)으로 승진 발령한다.1974년 브라질 태생인 브루노 신임 사장은 현재 AB인베브 북아시아 지역 담당 마케팅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997년 AB인베브 입사 이후 20여 년 동안 안데스 지역 마케팅 총괄, 브라마 맥주 마케팅 임원 등을 거친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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