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이익 40억원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 外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6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수치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631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3%, 99.6% 늘어나며 지난해 1~4분기 내내 이어진 흑자 기조를 올해에도 이어갔다"라며 "회사 실적 개선과 함께 연결 기준 순현금 규모도 2022년 말 대비 65억원 증가하여 501억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간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온 에이블씨엔씨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매출 증가가 실적으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1년 김유진 대표
-
에이블씨엔씨,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뷰티 리딩 기업’ 선정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뷰티 리딩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매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을 발표하는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인 WWD(Women’s Wear Daily)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가 ‘2021년 세계 100대 뷰티 리딩 기업’ 명단에 올랐다. 에이블씨엔씨 외에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포함해 총 3개 기업이 있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12년 100대 뷰티 리딩 기업 명단에 오른 이후 10년 연속으로 전 세계 뷰티∙패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WWD에 오른 기업들은 주로 글로벌 기업으로 로레알, 유니레버와 에스티로더, 프록터&갬블(P&G), 시세이도 등이 있다.에이블씨엔씨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상표권 관련 에이블씨엔씨에 소송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 상표권 관련해 에이블씨엔씨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알려왔다. 동국제약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제품의 광고 등에 ‘마데카’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상표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이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양사 제품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1970년 발매 이후 45년간 판매되어 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제조사이자 상표권자이다. 지난 2015년 4월 자사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동일한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상표권 관련 에이블씨엔씨에 소송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 상표권 관련해 에이블씨엔씨에 소송을 제기했다.동국제약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제품의 광고 등에 ‘마데카’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상표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이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양사 제품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동국제약은 1970년 발매 이후 45년간 판매되어 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제조사이자 상표권자이다. 지난 2015년 4월 자사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동일한 성분과 함량을 가진
-
본부장 성추행·희롱 의혹에 에이블씨엔씨 '어퓨' 불매운동 확산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로드숍 브랜드 '어퓨' 직원을 향해 성추행·희롱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최근 어퓨의 한 사업본부장이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ㅇㅍ 술자리 사전 면접 유명하다. 예쁘고 몸매 좋고 자기 스타일이다 싶으면 공식 면접 전, 같이 불러서 술부터 마심. 어쩔 수 없이 웃으면서 응하는 거고, 뽑혀도 무슨 옷을 입던 몸매 스캔 당하면서 다님. 딸 있는 X이 그러지 마라. 네 딸 소중한 만큼 남의 딸도 소중하다"라고 적혀 있었다.게시자는 A씨에 대해 "신입 직원 환영회 때 노래방에 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