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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1주당 1,270원 중간배당 결정 外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14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27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 총액은 약 33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10월 4일이며, 지급일은 10월 18일 예정이다.에이블씨엔씨는 국내 화장품 업계 전체가 코로나19, 중국 소비 심리 위축 등 여러 요인으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다각도의 강도 높은 체질 개선 노력으로 흑자전환을 실현해냈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된 매출과 이익 성장을 통해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 같은 실적 성장 흐름이 지속되며 주주환원정책이 가능하다고 판단, 배당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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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미샤X네고왕, 5대 앰플·TOP100 파격 네고에 주문 폭주 外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네고왕은 개그우먼 홍현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에이앤이코리아 달라스튜디오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기업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는 본격 선팩폭 후네고 예능이다.미샤가 네고왕과 함께한 이번 프로모션은 시작과 동시에 미샤 공식몰 '에이블샵' 서버가 일시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미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을 최대 85% 할인한 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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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전년比 2분기 매출·영업이익 각14.9%, 58.6% 두 자릿수 증가 外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46억, 영업이익 38억, EBITDA(상각전영업이익) 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9%, 영업이익 58.6%, EBITDA19.2%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377억원, 영업이익 79억원, EBITDA 1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이 13.2%, 영업이익 163.6%, EBITDA 49.8% 성장하며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부터 주력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캠페인 “BEAUTY IS REALITY(뷰티 이즈 리얼리티)”를 전개하며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K-POP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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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미샤, 美 아마존 스킨케어 매출 227% 급성장 外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프라임데이 기간 중 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유료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올해는 지난 7월 11~12일 이틀간 열리며 역대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스킨케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27% 성장했고, 전체 매출은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성과는 최근 미샤가 미국 시장에서 기초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것이 주효했다. 특히 미샤 글로벌 앰버서더인 ‘엘리자베스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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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집행위원 선임 外
에이블씨엔씨가 8월 1일부로 브랜드전략부문장 신유정 상무를 신임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유정 신임 대표는 지난 2021년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해 총 3개 본부(상품본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를 관장하는 브랜드전략부문장으로 활약했다.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2021년 6월 IMM오퍼레이션즈본부 인력을 파견하고, 경영진으로 신유정 신임 대표를 포함한 내외부 인재를 영입 및 발탁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에이블씨엔씨는 비용구조 개선에 방점을 두고 다각도의 강도 높은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조직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흑자전환 및 매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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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이른 무더위에 선케어 매출 32% 증가 外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날씨에 맞춰 선케어 제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 인사이트에 따르면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내 인기 검색어에서 선크림은 올해 3월까지 10위권 밖이었으나 4월에는 5위, 5월에는 4위로 순위가 급상승했다"라며 "실제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에서도 선크림/선스틱 매출이 5월 2주차 기준으로 전월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샤는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자외선 철벽방어, 선케어 대전’을 진행하며 누적 판매량 2천만개 이상을 달성한 세이프블록 라인을 비롯해 선케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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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에이블씨엔씨, 1분기 영업이익 40억원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 外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6억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수치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631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3%, 99.6% 늘어나며 지난해 1~4분기 내내 이어진 흑자 기조를 올해에도 이어갔다"라며 "회사 실적 개선과 함께 연결 기준 순현금 규모도 2022년 말 대비 65억원 증가하여 501억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간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온 에이블씨엔씨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매출 증가가 실적으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1년 김유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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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뷰티 리딩 기업’ 선정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뷰티 리딩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매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을 발표하는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인 WWD(Women’s Wear Daily)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가 ‘2021년 세계 100대 뷰티 리딩 기업’ 명단에 올랐다. 에이블씨엔씨 외에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포함해 총 3개 기업이 있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12년 100대 뷰티 리딩 기업 명단에 오른 이후 10년 연속으로 전 세계 뷰티∙패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WWD에 오른 기업들은 주로 글로벌 기업으로 로레알, 유니레버와 에스티로더, 프록터&갬블(P&G), 시세이도 등이 있다.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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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상표권 관련 에이블씨엔씨에 소송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 상표권 관련해 에이블씨엔씨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알려왔다. 동국제약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제품의 광고 등에 ‘마데카’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상표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이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양사 제품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1970년 발매 이후 45년간 판매되어 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제조사이자 상표권자이다. 지난 2015년 4월 자사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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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상표권 관련 에이블씨엔씨에 소송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 상표권 관련해 에이블씨엔씨에 소송을 제기했다.동국제약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제품의 광고 등에 ‘마데카’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상표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이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청구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양사 제품을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동국제약은 1970년 발매 이후 45년간 판매되어 온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제조사이자 상표권자이다. 지난 2015년 4월 자사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동일한 성분과 함량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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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성추행·희롱 의혹에 에이블씨엔씨 '어퓨' 불매운동 확산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로드숍 브랜드 '어퓨' 직원을 향해 성추행·희롱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최근 어퓨의 한 사업본부장이 여성 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ㅇㅍ 술자리 사전 면접 유명하다. 예쁘고 몸매 좋고 자기 스타일이다 싶으면 공식 면접 전, 같이 불러서 술부터 마심. 어쩔 수 없이 웃으면서 응하는 거고, 뽑혀도 무슨 옷을 입던 몸매 스캔 당하면서 다님. 딸 있는 X이 그러지 마라. 네 딸 소중한 만큼 남의 딸도 소중하다"라고 적혀 있었다.게시자는 A씨에 대해 "신입 직원 환영회 때 노래방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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