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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에어부산 신규 취항 기념 '부산 출발' 발리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은 에어부산의 인도네시아 발리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 출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탁 트인 바닷가와 천혜의 자연,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어 베트남, 태국과 함께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랑풍선에서는 고객들이 최고급 숙소부터 관광지, 현지 음식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발리를 알차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30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매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국적기인 에어부산을 통해 편안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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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에어부산, 보라카이 상품 라인업을 공개
노랑풍선은 에어부산과 함께 부산 출발 보라카이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필리핀 중부에 있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스노클링과 카약, 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까운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 따뜻한 날씨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에어부산과 함께 부산 출발 보라카이 상품들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회(7/31, 8/3, 7, 10, 14일) 에어부산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풀 패키지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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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대한항공 최정호 부사장 만나 에어부산 존치방안 마련 촉구
조경태 (부산사하을, 6선)의원은 5일 대한항공 최정호 부사장을 만나 에어부산의 존치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했다고 전했다.조 의원은 지난달 29일 아시아나항공을 관리하고 있는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과의 면담에 이어 실제 합병을 진행 중에 있는 대한항공 부사장을 만나 에어부산존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합병 방안에 대한 대안마련을 촉구했다.현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과 관련하여 14개 경쟁당국 중 미국 승인만 남겨 놓은 상태로 오는 10월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합병 과정에서 저가항공사(LCC)의 통합으로 인해 부산의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사라지는 것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조경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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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산업은행 회장 만나 에어부산 부산 존치 방안 마련 요청
국민의힘 조경태(부산사하을)의원은 5월 29일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을 연고로 하는 에어부산이 계속 부산에 존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저가항공사(LCC)의 통합으로 에어부산은 사라질 처지에 놓여있다. 에어부산은 현재 산업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로 LCC 통합의 희생양이 될 처지다.조경태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조기 개항을 하더라도 신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없이 개항하게 될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이 부산의 대표 항공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은행 차원에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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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에어부산과 항공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는 12일 에어부산과‘항공기 비상상황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발생한‘항공기 개문 비행사건’을 계기로 항공기 내 비상상황(화재, 응급환자, 개문 시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항공기 비상상황 대응을 위한 이론교육(기내 명칭․구조, 소방시설 위치 등)과 실습훈련(비상구 개폐장치 조작, 비상착륙 시 도어슬라이딩 설치 등)을 병행한 항공안전훈련을 했다. 이후 부산소방은 인명구조,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허석곤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항공기 비상상황 대응과 안전문화 확산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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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노랑풍선, 에어부산과 보라카이 직항 기획전 오픈 外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에어부산과 손잡고 보라카이 직항 기획전인 '아름다운 섬! 와보라카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편이 적은 탓에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야 했던 부산·대구 등 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해외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노랑풍선의 보라카이 기획전은 5월 3일부터 매주 주 2회(수·토) 운항되며 반자유여행과 패키지, 에어텔&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 제1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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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LCC 본사 및 에어부산 사수 촉구 및 결의 범시민 규탄대회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등은 7월 6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통합 LCC(저비용항공사)본사 및 에어부산 사수 촉구 및 결의 범시민 규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규탄대회는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동남권관문공항추진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 가덕도허브공항 시민추진단, 24시간 안전한 신공항 촉구 교수회의 등 주최로 열렸다. 시민사회단체, 관련 대학생,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산업은행, 대한항공, 국토교통부 촉구 및 규탄문에서 동남권 800만 주민은 우리의 오랜 염원을 기만하고, 오로지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혈안이 된 대한항공을 규탄함과 동시에 국토부와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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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15년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을 살립시다"
"15년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통합되면 가덕신공항도 타격을 입습니다. 가덕신공항과 2030EXPO성공을 위해 부산시민 특히 지역상공계에서도 에어부산 인수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부산서면 쥬디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박인호 상임의장 및 회원들이 참여한다.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현재 에어부산은 통합위기에 놓여있고 2천 명 젊은 인재(대부분 부산출신)가 갈길을 잃고 있다. 현재 직원 반 수가 출근하고 있다"며 "이들의 소중한 일자리와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서 통합되어서는 안된다. 우리 지역에서 인수해 꼭 존치시켜야 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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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X에어부산, 괌ᆞ사이판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해외 항공 오픈을 기념해 에어부산과 함께 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에서 출발해 괌과 사이판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최저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괌의 경우 왕복 항공권을 최저 32만원부터, 사이판은 27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판매는 이달 20일까지며, 여행 출발은 7월 15일까지다.여기어때는 이달 초 국내ᆞ해외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모든 항공권의 발권 수수료를 없애 최저가 항공권에 도전한다. 항공권 예약자에게 기본적으로 부가되는 수수료가 사라지면서 해당 금액만큼의 할인 효과로 최저가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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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연, 국토부의 지역항공사(에어부산) 운수권 배정 제외 규탄
"국토부는 항공사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운수권 배분시 에어부산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지역거점항공사 우선, 우대 정책을 마련하고 즉각 시행하라. 부산시는 지역항공사 성장이 가덕신공항의 성공적 개항, 통합LCC본사 유치를 위한 전제조건임을 명심하고, 지역항공사 지원방안을 즉각 마련하라.지역 정치권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안이하게 있었던 것을 깊이 반성하고, 수도권 중심의 항공정책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에 엄중 항의하고 개선을 촉구하라."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경연)는 4월 25일자 성명에서 국토부의 지역항공사(에어부산)운수권 배정 제외를 규탄하고 이 같이 요구했다.국토부는 지난 14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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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연 "15년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을 부산의 힘으로 꼭 살려야"
시민단체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경연)는 2월 23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15년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을 부산의 힘으로 꼭 살려야 한다"며 부산시, 부산경제계, 정치권, 시민각계에 호소했다.또 △정부는 부산시민에게 약속한 ‘통합 LCC(저비용항공사) 본사 부산 유치’ 즉각 이행 △정부, 산업은행은 부산시민이 바라는 에어부산 분리매각 조속 결정 △지역 정치권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은 지역 항공사의 존치에 있음을 명심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대선 공약사항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에어부산은 올해로 설립 15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대표 LCC이자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부산 항공사다. 가덕신공항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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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연 "정부와 산업은행은 에어부산 분리매각 결정 및 이행계획 조속히 발표하라"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경연)는 2월 15일 통합LCC관련 및 3가지 요구 성명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9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안건을 심의했으며, 조만간 ’조건부 승인‘으로 발표될 것 같다”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에어부산 분리매각 결정 및 이행계획 조속히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3가지 요구는 ▲부산시는 더욱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지역항공사 존치 및 발전에 앞장서라. ▲지역 정치권은 ‘통합 LCC 본사 부산(가덕신공항) 유치’를 대선 공약사항으로 반영하라. 또 대선후보는 약속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라. ▲부산시, 지역정치권, 특히 부산 상공계는 에어부산 설립 당시의 열정으로 실질적인 역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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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부경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의 주식매매거래 정지 해제 위해 한국거래소의 결정 촉구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경연)은 6월 22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의 경영정상화(주식매매 거래 정지 해제)를 위해 부산시민은 한구걱래소의 신속하고 통찰력 있는 결정을 촉구한다”고 했다.부산의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이 지난달 26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구속 기소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에어부산은 부산 시민들의 항공교통편익 증진과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14개의 지역 기업이 뜻을 모아 설립한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항공사이다.지금까지 에어부산은 부산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0여 개 국내·국제노선을 개척하며 1300여명의 지역 젊은이들이 근무하는 항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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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에어부산 주식매매정지 조속 해제 건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6월 15일 코로나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식거래 정지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에어부산의 주식매매정지를 조속히 해제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어부산은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계열사 부당지원과 관련해 횡령혐의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 26일부터 주식거래가 중지된 상태로 6월 17일 실질심사대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부산상의 건의서에 따르면 최초 에어부산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는 박삼구 전 회장의 횡령배임이었지만 실질심사 원인을 제공했던 박 전 회장은 이미 대주주 지위를 상실했고, 현재 에어부산은 산업은행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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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에어부산, 이용자만족도 1위"
에어부산이 이용자 만족도에서도 안전분야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적 항공사의 경우 일본 항공사의 만족도가 높았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제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에어부산은 ‘예약 및 발권의 용이성’과 ‘탑승 수속의 용이성’, ‘정보제공의 적절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이용자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형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2, 3위를 차지했고, 이스타항공, 진에어 순이었다.47개의 외국적 항공사 만족도 평가에서는 일본노선에 취항중인 ‘일본항공(JAL)’과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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