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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신에너지 사업 1조원 투자로 혁신성장 선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수소분야 밸류체인 구축 및 연료전지, LNG벙커링, LNG화물차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에 1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 선박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규제와 맞물려 국내 LNG 벙커링 수요는 ‘22년 연간 31만톤, ’30년 연간 136만톤 등 꾸준히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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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내부거래 비중 상승에 대표 연봉도 상승일로…이규홍 대표, 갑질 논란에도 승승장구
문재인 정부의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및 오너일가 사익편취 규제 기조에도 서브원은 아랑곳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브원은 매년 상승하는 내부거래 비중에도 빠짐없이 배당금을 지급해 오너 일가의 이익을 도모하는 한편, 사장인 이규홍 대표의 연봉도 꾸준히 인상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서브원은 LG그룹의 부동산·건물관리, 전략구매 관련사업, 레저 및 리조트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3일 서브원 관계자에 의하면 서브원의 내부거래 비중은 2014년엔 매출액 4조5523억원 중 내부거래가 2조7821억원(61.11%), 2015년은 4조7670억원 중 2조9400억원(61.67%), 2016년은 5조6616억원 중 3조5599억원(62.88%), 지난해에는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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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승일, 중국 수요와 성수기로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승일(049830, 전 거래일 종가 1만4850원)이 중국내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승일은 에어졸과 일반관 분야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 및 과점적 시장 점유율로 연평균 1300억원대의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더불어 중국 내 화장품 부문에서 에어졸 수요 급증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하나금투에 의하면 1분기 승일의 에어졸 부문 매출액은 284억원(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로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 매출액은 428억원(전년 동기 대비 37.1%)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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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마크 내퍼 美대사 대리와 환담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美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도 20일 밝혔다, 특히, 정승일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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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설 연휴기간 가스공급 현장 안전점검 펼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14일부터 18일까지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주관으로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 생산기지 및 송도관리소 등 가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목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연휴기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대책기간’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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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주관 한파 대응 천연가스 공급현황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정승일 사장 주관으로 최근 혹한기 한파 대응 천연가스 수급현황 및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를 긴급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내 한파와 관련한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천연가스 설비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정승일 사장은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최근 역대 일일 최대 천연가스 공급량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역대 일일 최대천연가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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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노승일 징계…국회증언감정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참여연대는 5일 “내부고발자 노승일 부장 징계시도를 중단하라”며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에 대한 징계시도는 내부고발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이자, 국회증언감정법과 부패방지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국회 요청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씨에 대한 불이익조치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K스포츠재단이 오늘 징계위원회 열어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 부장에 대한 해임안을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징계 이유는 ‘내부 문건 무단 유출’로 취업 규칙을 어겼다는 것이지만, 이는 표면상의 이유에 불과할 뿐 내부고발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국정농단 사태의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한 노승일 부장에 대한 징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K스포츠재단은 노승일 부장에 대한 징계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국회 요청에 따라 증인으로 출석한 노승일씨에 대한 불이익조치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노승일 부장은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재단의 국정조사 대응방침이라는 내부 문건을 의원실을 통해 폭로했다. 또한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전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고 한 발언의 녹음파일도 제보했다”며 “노승일 부장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일 뿐만 아니라, 최순실과 재단의 증거인멸 시도를 고발한 내부고발자”라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증인의 보호) 제3항은 국회에서 증언ㆍ감정ㆍ진술로 인하여 어떠한 불이익한 처분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62조 제1항은 공직자의 지위 또는 권한 남용이나 위법행위의 신고나 진술 그 밖에 자료 제출 등으로 징계조치 등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의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그런 만큼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에 대한 징계시도는 국회증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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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태 부산고법원장, 설신ㆍ선승일ㆍ고병철 모범친절공무원 상장
[로이슈=전용모 기자] 부산고등법원은 윤인태 법원장이 지난 25일 각 과 사무실을 방문, 모범ㆍ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총무과 법원서기보 설신, 민형과 법원서기 선승일, 법원보안관리대 보안관리대원 고병철에게 상장 및 부상을 각 수여했다고 밝혔다.윤인태 부산고법원장은 “법원에서 이런 상을 시상하는 것은 업무실적이나 업무태도를 평가하는 면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분발을 해달라는 취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모범적인 업무태도와 친절바이러스를 우리 법원에 퍼트려서 여러 사람들이 모범ㆍ친절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민원인들이 우리 법원을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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