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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도시재생 축제 '나와유' 성황리 종료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5 도시재생 축제 ‘나와유’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고 밝혔다. 동문동 사업지 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가 식전 공연을 장식하고 공방들이 체험과 프리마켓 부스를 운영, 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의류점들은 메인 이벤트인 패션어워즈를 통해 축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패션어워즈는 미리 대여한 의상을 사전 사업 선정자가 제한 시간 안에 코디한 후 시민 현장 투표를 통해 시상이 결정됐다. 모든 부스 참여 독려와 사업 홍보를 위해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고 선착순 무료 간식 나눔, 축제 만족도조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 사업 성과와 사후관리까지 탄력을 더 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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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11기 서산한우대학 수료식 개최
서산시는 2025년 제11기 서산한우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수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수료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31명에게 수료장이 전달됐으며, 이중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4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수료생들은 한우사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한우사양 관리 ▲질병관리 ▲현장실습 등 교육을 이수했다.특히, 인공수정 실습, 축산업 선도 농가 방문, 조사료 생산·급이 교육 등은 실제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았다.시와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은 올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내년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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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코스타리카서 산학협력 지원사업 종료 워크숍·삼각협력 국제 워크숍 개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iversidad de Costa Rica, UCR)와 함께 '코스타리카 기술혁신 기반 창업 및 산학협력 지원사업' 종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코스타리카 기술혁신 기반 창업 및 산학협력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코스타리카 및 중미 지역의 지속 가능한 기술혁신·창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이카에 따르면 코스타리카는 중미 지역의 과학기술·교육 중심국으로, 고등교육과 연구개발 역량은 우수하지만,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으로 이전되는 구조가 미흡하고 지식기반 창업 생태계가 충분히 정착되지 못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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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스마트 혁신 골든벨' 개최
서산시는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스마트 혁신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골든벨은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 주요 정책 공유를 위한 참여형 학습의 장으로서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서바이벌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시 역점 시책 및 주요 업무, 시정 현안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시가 준비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맞혔다.문제들은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출제됐으며, 문제 풀이 중간에는 국·소장급 간부들과 함께하는 보너스 퀴즈와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출제하는 깜짝 퀴즈가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행사 내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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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
서산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2개국, 950개 사(社)가 참가했으며, 1천532개 부스가 운영된다.푸드 리:디파인드(FOOD RE:DEFINED, 식탁혁명)를 주제로 열리며 ▲바이어 상담회 ▲신제품 특별관 ▲푸드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행사 기간 5개 농업경영체와 함께 ‘서산시 농가형 가공 제품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30여 종의 대표 가공 제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생강을 활용한 쌀생강차를 비롯해 전통주와 즉석들깨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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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HLB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서울시· 등이 함께 한다.시상 부문은 크게 기초평가 우수기업과 심화평가 우수기업으로 나뉘며, 이 중 HLB는 심화평가 부문의 ‘유연하게 함께하는 가족지원’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HLB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ESG경영팀과 피플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사원~과정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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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창작 뮤지컬 '골든타임' 선보여
서산시는 창작 뮤지컬 ‘골든타임’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관람이 가능하다.‘골든타임’은 대한민국의 어느 소방서를 배경으로, 신입 소방관의 첫 출근과 화재 현장의 긴박한 순간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과거의 상처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 ‘건호’가 동료들과 함께 위험한 현장을 마주하며 점차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희생과 용기, 인간애의 진정한 의미를 전한다.특히 대형 화재 발생 장면에서는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영상,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현장감을 선사하며,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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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위기 대응 방안으로 여수시 벤치마킹
서산시는 전남 여수시를 방문,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위기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은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 관내 기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전남 여수시는 지난 5월 1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서산시보다 앞서 선제대응지역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탄소중립형 산업구조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특히, 지역에 필요한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확보해 산업 위기에 적극 대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벤치마킹 참여자들은 여수상공회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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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산시는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경제성이 낮아 도시가스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해미면 반양1리와 동암리, 조산리 일원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시와 충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3억 9천만 원을 투입, 해미면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 12.54㎞를 구축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약 350세대의 해미면 주민이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하고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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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서산개척단 사건 관련 112명에게 118억 원 손해배상 판결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서산개척단 사건의 피해자(69명) 및 유족 총 112명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하며 118억 원의 국가배상책임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서산개척단 사건은 1961년 11월 14일경부터 1967년 3월경까지 사회정화라는 명분으로 국가기관이 주도하여 무의탁 부랑자, 우범자, 출감자, 윤락여성 등 남녀를 충남 서산군 등지에 강제로 집단 수용하고 노역(양대·모월지구 토지일대를 농경지로 개간)을 시키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를 가한 사건이다. 개척단은 1966년 9월경 해체됐다. 입소기간은 적게는 382일에서 많게는 1752일까지였다. 피해자들(원고들)은 감금당한 채로 폭행, 부실 배급, 의료조치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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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 진행
서산시는 부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학교 주변의 유괴 시도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고 유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산시, 서산경찰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부춘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들과 보호자, 시민들에게 유괴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유괴 예방 안전 수칙은 “낯선 사람을 절대 따라가지 않기”,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한 상황일 때 큰소리로 도움 요청하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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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 실시
서산시가 2025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라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서산시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가 주관했다.오전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장에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체계의 중요성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개요설명 등을 다뤘다.오후에는 환경종합타운 공공하수처리시설 2층 홍보관에서 현장체험교육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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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추진
서산시는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산시,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서산동부시장 쌈지공원부터 서산시청 제2청사까지 700m에 이르는 거리를 행진하며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주요 홍보활동으로 위생업소를 방문해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식품접객영업자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홍보물이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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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서산시는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국도와 지방도, 주택가 등에 설치된 가로등 9,397개소와 보안등 14,25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점등 불량, 등주 쏠림, 설비 노후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야간시간 쾌적한 도로조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가로등과 보안등의 고장 또는 문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만일에 사고에 대비한다.서산시는“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로등과 보안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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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서산 예천동 신(新)랜드마크 ‘트리븐 서산’ 10월 분양
오는 10월 충남 서산시의 도시개발사업 중심지 예천동에 하이엔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 ‘트리븐 서산’이 분양될 예정이다.‘트리븐 서산’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으며,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 68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93가구 ▲84㎡B 113가구 ▲98㎡ 205가구 ▲110㎡ 73가구 ▲128㎡ 45가구 등이다. 중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트리븐 서산’은 특화 인테리어를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수준을 선사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84B타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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