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현대건설, 삼호가든3차 재건축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입주 개시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로 수주한 재건축단지가 첫 입주를 개시한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오는 15일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런칭한 이후 첫 수주한 단지다.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했으며,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그중에
-
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
CJ제일제당이 겨울철 어묵 성수기를 맞아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삼호 만선모둠어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묵은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이다. 실제 ‘삼호어묵’ 어묵탕 제품 매출의 약 30%가 12월부터 2월에 발생되는 만큼 신제품을 앞세워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CJ제일제당은 최근 가정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늘면서 용량이 큰 어묵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879g의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실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체 어묵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는 동안 600g 이상의 대용량 어묵 제품은 30% 신장하는 등 ‘대용량’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
-
[로&스탁] 삼호·고려개발 합병 ‘대림건설’ 7월 공식 출범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대림건설은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5년까지 1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합병은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사의 신용도와 브랜드가 핵심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면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호와 고려개발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삼호와 고려개발은 대림그룹 내 건설계열사로 각각 2019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 사업을 6289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은 지난 18일 인천시 동구 인엑스 물류센터에서 열린 금송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독 입찰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지분은 삼호가 80%, 대림코퍼레이션이 20%다.이 사업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일대 16만2623㎡에 총 3965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재건축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46층, 26개동 규모다. 금송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삼호 관계자는 “금송구역 인근에는 지난 2017년 수주한 전도관구역(1705가구) 재개발사업지가 위치해 있다”며 “이번 재개
-
삼호, 인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구호물품 기부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에 긴급구호물품 35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삼호 임직원들이 직접 기금을 모금했다. 구호물품은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인 ‘도농살림’에서 구매했으며, 구호물품 상자에는 라면, 햇반, 캔 참치를 비롯한 즉석식품과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이 담겨 있다.이 물품은 인천 쪽방상담소를 통해서 괭이부리마을 주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삼호 조남창 대표이사는 “삼호는 과거부터 인천지역 쪽방촌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며 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
-
삼호,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2월 분양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가 충남 금산군 중도리에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을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5~84㎡ 461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75㎡A 53가구 △75㎡B 165가구 △84㎡A 132가구 △84㎡B 111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금산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e편한세상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2019년기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7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 건
-
두유부터 홍삼, 호텔 식사권, 디저트까지…개인 맞춤형 명절 선물 눈길
2020년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초점을 맞추는 ‘초(超)개인화’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아 아쉬움이 큰 만큼 세심히 고려한 선물을 챙겨준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욱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온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확산에 따라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 친화 식품이 2030 밀레니얼 세대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 선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기식과 식물성 단백질 음료도
-
삼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분양일정 확정
삼호가 13일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GTX-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등이 경유하는 부평역 인근에 들어서며 안심 도보 통학환경을 갖추고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세대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타입별로는 ▲59㎡A 타입 19세대 ▲59㎡B 타입 22세대 ▲59㎡C 타입 18세대 ▲59㎡D 타입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
삼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12일 1차 공개 입찰
㈜삼호가 오는 12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를 분양한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이 중 1, 4단지 32개 호실을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입찰 방식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최고가 경쟁입찰 형태다. 계약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이번 입찰 물량은 입지에 따라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필요한 생활필수업종과 갈맷길을 통해 유입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F&B 위주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
삼호, 2170억 규모 초대형 복합물류센터 수주
삼호가 인천시 남항 항동 배후단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삼호는 지난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2170억원이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이번 물류센터 건설 사업은 인천 남항을 수도권 물류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중구에 물류 경제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심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9층, 전체 연면적은 24만3194㎡ 규모다. 이곳에는 저온 창고설비와 방열시스템 및 최신 성능의 소방설비가 설치된다. 모든 층에서
-
CJ제일제당, 그대로 데워 먹는 냉장 간편식(HMR) '삼호어묵 어묵국' 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17일 그대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 요리 신제품 '삼호어묵 어묵국'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삼호어묵 어묵국'은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과 '삼호어묵 오징어 어묵국', '삼호어묵 가쓰오계란 어묵국' 등 총 3종이다. 어묵과 육수, 건더기 등을 모두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어묵국을 즐길 수 있다.CJ제일제당은 '삼호어묵 어묵국' 출시에 앞서 어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어묵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반찬 소재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대중적이면서도 차별적인 메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소비자 선호
-
신탁방식 택한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신탁방식(한국토지신탁)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해 정부의 안전진단 강화조치 후 재건축 첫 관문을 통과한 최초의 단지가 된 것이다. 한국건설기술원은 지난달 28일 소위원회를 열고 방배삼호아파트가 안전진단 종합평가 47.21점을 받아 D등급(조건부 재건축)으로 최종 확정, 이를 관할 기관에 통보했다.방배삼호는 2006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재건축사업을 추진해오다가 사업이 장기화되자 추진동력을 잃고 표류했다. 그러다 지난 2017년 주민들이 의지를 모아 신탁방식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면서 사업 재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이번에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가시적인 성
-
삼호가든3차 재건축한 ‘디에이치 라클라스’ 이달 30일 분양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 물량의 약 97%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어 이목을 끈다.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강남 최초로 도입되는 외관을 자랑하며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반포권역에서도 디자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
KGC인삼공사 지니펫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 출시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인 ‘지니펫(GINIPET)’에서 ‘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를 출시했다.‘더 홀리스틱 홍삼&호주산 양고기’는 엄선된 호주산 양고기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더해 영양보급 및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잔화 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다.‘홀리스틱(Holistic)’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Human Grade 사료 등급을 뜻하며 환경호르몬, 합성방부제, 살충제,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고 유전자 조작식물(GMO)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KGC인삼공사 최종현 지니펫사업팀장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
안양 뉴타운맨션삼호 재건축, 용적률 300% 상향 ‘확정’
경기 안양시 대표 중층 재건축단지인 뉴타운맨션삼호가 ‘용적률 300%’라는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용적률이 완화된 만큼 건립 세대수도 늘어 더 나은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5일 안양시는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조합장 주원준)의 법적 상한용적률 300% 적용을 골자로 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을 고시했다.이 고시문에 따르면 뉴타운맨션삼호는 용적률이 기존 270% 이하에서 300% 이하로 30%포인트 증가했고, 건립 세대수가 기존 2219세대에서 2812세대로 593세대 더 늘었다. 이 중 102세대가 임대주택(재건축 소형주택)으로 공급된다.과거의 뉴타운맨션삼호는 임대주택을 별도로 짓지 않아도 됐다. 정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