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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부광약품,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코로나19 치료 임상 2상 승인...이르면 3분기 발표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 클레부딘)'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결과는 이르면 3분기에 발표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6일 현재까지연구자 임상 2건,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 2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임상 1건을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시험 대상으로 승인했다.부광약품의 경우 레보비르캡슐 30mg을 중등도 코로나19 환자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며 공개, 무작위배정 방식의 시험이다.부광약품의 레보비르(클레부딘)은 지난 2007년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로 이미 사용경험이 있어 지난 13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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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사포날 과립’ 리뉴얼 출시
부광약품은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포날 과립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최근까지 생산을 중단하였으나,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변화의 요인으로 소비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판단하여,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하여 한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출시하였다. 사포날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곰을 캐릭터로 형상화하여 “서핑을 하는 곰”이라는 이미지로 황사와 먼지, 흡연 뿐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으로 힘들고 답답한 중장년층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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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시린이 기능성 치약 ‘시린메드’ 캐나다 시장 진출
부광약품이 기능성 치약 ‘시린메드’를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지난 10월 부터 캐나다 퀘백 지역 약국유통업체인 장코투(Pharmacie Jean Coutu)에서 ‘시린메드F’와 ‘시린메드 검케어민트’ 2종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시린메드는 시린이 개선을 위해 발매된 기능성 치약이다.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부광약품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보건당국에서 시판 허가받고 발매 요청을 받아 현지허가와 판매가 이뤄졌다.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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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부광약품, 제약∙바이오 사업 제휴
화학∙에너지 전문 기업 OCI와 제약∙바이오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강자인 부광약품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한다.OCI(대표 이우현)와 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은 5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하였다.이 사업을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 제휴는 OCI가 새로운 미래 성장분야로 제약∙바이오를 선정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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