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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차별화된 콘텐츠로 미래 세대와 ‘행복한 동행’
현대모비스가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환경, 사회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을 ESG 경영을 위한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구동모터, 배터리시스템 등 친환경 전동화 차량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대량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에 앞장서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최근에는 ‘2045 탄소 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에 나서고 있다.현대모비스의 탄소 중립 로드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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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대중화 앞당길 차세대 레이더 개발한다
자율주행 시장 공략을 위해 센서 기술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센서 기술 확보에도 본격 나선다.현대모비스는 고해상 이미지를 통해 물체인식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이미징 레이더’ 개발을 위해, 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국의 Zendar社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투자금액은 400만 달러이며, 기업 차원에서 Zendar社에 지분을 투자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자율주행의 3대 핵심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기술이다. 차량 내외부의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상황에 맞게 제동과 조향 등을 자동 제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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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전기차 시장 공략 선언
현대모비스가 車핵심부품에 e파워트레인을 융합한 전기차용 모듈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고, 현지 고객사를 전담하는 영업활동 조직을 강화해 공격적인 글로벌 수주활동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 미디어발표회에서 ‘모빌리티 무브(Mobility Move)’를 주제로 이 같은 중장기 글로벌 영업 전략을 공개한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현대모비스의 주력분야에 전동화부품 포트폴리오를 융합한 EV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자리 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기존 자동차 모듈과 핵심부품 부문의 역량을 바탕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보해 온 전동화부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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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현대모비스와 ICT기술분야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현대모비스 주식회사는 MOU 체결을 통해 통신표준,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배터리 제어·충전 기술분야(ICT 기술분야) 산학협력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지난 6일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진행됐으며 이충용 연구처·산학협력단장, 정수경 현대모비스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현대모비스는 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산학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보유 중인 미래차 관련 ICT분야의 각종 특허 기술을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특허 기술 확보와 동시에 자율주행과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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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울산지부, 원청인 현대모비스의 협력사 단체교섭 개입 규탄
전국금속노조 울산지부는 10월 28일 오전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청인 현대모비스의 협력사 단체교섭 개입규탄과 현대모비스물류지회 장기파업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모비스물류지회(지회장 안상호)는 현대모비스 협력사 동원로엑스 소속으로 현대모비스 수출물류센터에서 자동차 AS부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물류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서 장시간 노동과 동일노동을 하면서도 협력사 하청 노동자라는 이유로 근로조건은 물론 온갖 차별을 받아왔으며 지난 2018년 6월 20일 금속노조에 가입, 2년 남짓 된 노동조합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모비스물류지회는 2020년 단체교섭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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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 삼성전자·현대모비스·에코프로비엠·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삼성전자·현대모비스·에코프로비엠·SK하이닉스·한샘·LG디스플레이를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17일 꼽았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미드엔드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로 수익성 및 이익률이 개선했다. DRAM 반도체 수율 개선으로 메모리 마진이 유지되며 이익 창출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전동화 매출 고성장 지속중으로, 고객사 미래차 경쟁력 강화에 따른 모비스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EV향 양극재 매출 호조로 실적 성장 견인을 전망했다. Non-IT, 전기차 및 ESS부문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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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식음료 활동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오는 9일 개막하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L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지난 9월 KBL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진 동아오츠카는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돌아오며, 많은 농구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된 바 있다.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9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음료를 포함, 스포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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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앞길 밝히는 ‘첨단 램프 기술’ 경쟁력 선봬
올해 1월 개최된 2020CES에서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미래차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핵심기술들이 집약된 메인 전시품 엠비전 에스는 전년도 엠비전에 비해 한단계 진화한 미래 모빌리티 컨셉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등 현대모비스가 엠비전 에스에 녹여낸 다양한 핵심기술들 중 단연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되어 다른 차량 혹은 보행자와 소통의 매개로서 기능하는 램프 기술이었다. 미래 자율주행차량은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지해 나아가기 때문에 진행방향이나 출발여부 등 기존 운전자가 전달했던 차량의 상태를 보행자나 다른 차량에 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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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식 속보] 현대모비스 하락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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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모비스와 5G 자율주행 협력 본격화
KT는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 커넥티드 카 기술 교류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5G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KT와 현대모비스가 1차 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개발기술을 시연하고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KT에 따르면 행사가 열린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은 총면적 약 34만 평 규모로, 국내기업 주행시험장 중 유일하게 자율주행 연구개발이 가능한 첨단주행시험장을 포함하고 있다. KT는 지난 12월 이곳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기술을 현대모비스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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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日 수출규제 첫날...모비스 찾아 '우리경제 우리가 지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28일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특히 이날 축사를 통해 "현대모비스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국내로 복귀시켜 울산으로 이전했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개정 수출무역관리령을 시행한 첫 날,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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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렉스,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 출시
자동차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카렉스가 4일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출시했다. ‘현대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미국 인증기관 ARDL의 150만회의 성능 테스트를 통해 강력한 내구성을 실현했다. 특히 모든 부품을 풀커버 하이테크 메탈 소재로 제작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뛰어난 밀착력으로 고속주행을 하거나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도 휘어짐 현상 없이 안정적인 와이핑 성능을 낸다.또 특수 합성고무에 그라파이트 코팅처리를 한 블레이드 적용으로 한번의 움직임으로 강력한 와이핑을 실현했다. 8점지지(일부사이즈6점지지)의 우수한 밀착력과 일관된 누름압을 통해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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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사회공헌, 미래세대 이동성의 꿈을 담다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친환경 등 미래 첨단 부품 전문사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사업의 강점과 상징성을 반영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율 약 30% 낮추기 효과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제작해 초등학교 등 전국 교육기관에 나누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1400여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명이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로 투명우산 100만개 나눔을 앞두고 있다.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은 투명 캔버스와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해 사용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호루라기로 위급상황도 알리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나눔과 교통안전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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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 위해 R&D 투자 확대
최근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경우 부가가치가 크고 이를 확보하지 못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그렇다보니 업체간 합종연횡이 빈번히 이뤄지며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담보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나아가 같은 기간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대폭 늘리는 등 자율주행기술 확보를 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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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노조, “분할합병은 불법…즉각 철회하라” 촉구
현대모비스 노동조합이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 중인 지배구조 개편방안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노조는 회사가 분할합병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최종 승인까지 극심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모비스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10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모비스 분할·합병 저지 집회’를 열고 투쟁을 벌였다.이날 노조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노조 동의 없이 경영 승계를 위한 일방적인 회사 분할합병은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다”며 “이번 분할합병은 ‘재벌 배불리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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