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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비수술 환자 증가세...진단 보장으로 사각지대 보완해야”
메리츠화재는 최근 의학기술에 발전과 조기대처 증가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술 없이 진단 보장으로 보장 사각지대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은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 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질병코드 진단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수술을 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이 아닌, 진단만으로도 보장하는 질병보험”이라며 “신규 진단비 특약 개발로 130개 질환, 42대진단비를 보장해 공백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해당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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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6631억...전년 대비 53.0% 증가
메리츠화재는 2021년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53.0% 증가한 6,631억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0조 301억, 영업이익은 49.2% 증가한 9,108억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9.2%p 증가한 26.2%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7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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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NGS유전자패널검사비’ 등 2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 및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성장호르몬제 치료비’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유전자패널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변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검사방법으로 암을 찾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적합한 치료제를 조기에 선택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는 등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의료기술이다.정부는 2017년부터 NGS유전자패널검사를 요양급여에 적용, 확대 하고 있다.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암 환자에게 맞춤형 정밀의료가 충분히 보장 되도록「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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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메리츠 듬뿍담은 암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무)메리츠듬뿍담은 암보험’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암 치료단계를 분석해 20종의 신규 담보들을 신설해 보장하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비를 보장하는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비’(급여, 연간 1회한)를 개발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보험 상품의 본질은 고객의 고충(Painpoint)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계속해서 본질에 충실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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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4시간 대기 없는 디지털 ARS 서비스 오픈
메리츠화재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편인증을 통해 24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AR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메리츠화재 고객 콜센터에 전화하면 디지털ARS 서비스 화면으로 연결되어 계약관리, 보험료납입, 보험금청구, 증명서 발급, 대출신청, 자동차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본인인증절차도 간편해 졌다. 간편 로그인 및 전자서명을 함께 도입하여 네이버, 카카오페이 인증은 물론 6자리 숫자(PIN)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이용 중인 메뉴의 전문 상담원을 즉시 연결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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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중추신경계 및 관절연골 질병 진단비 배타적사용권 획득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이다.특히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 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까다로운 조건 없이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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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호 영업전문임원 발탁
메리츠화재 목포본부의 박흥철 본부장이 9월 1일 사업가형 본부장 중 최초로 영업전문임원(상무보)으로 승격했다. 이는 사업가형 본부장제도를 도입한지 약 5년, 영업전문임원 제도를 도입한지 약 1년 만에 최초이며, 정규직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의 형태의 영업계약직 신분으로써 임원으로 승격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메리츠화재는 영업활동에 대한 최상의 성과보상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해 2016년 사업가형 본부장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설계사의 본부장 승격 제도를 도입해 영업만 해야 하는 만년 설계사에서 벗어나 상위 레벨의 영업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적 커리어의 한계를 폐지했다. 더 나아가 2021년에는 일정 기준의 영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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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1304억...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
메리츠화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459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 당기순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6.5%, 21.1% 증가한 수치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20.9%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성장을 거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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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4,334억 전년比 59.8%↑
메리츠화재의 2020년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59.8% 증가한 4,334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9조 1,512억, 영업이익은 95.3% 증가한 6,103억을 기록했다.자기자본이익률(ROE, 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5.5%p 증가한 17.0%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6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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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출시 2주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 공개
메리츠화재는 국내 첫 장기(long-term)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 출시 2주년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를 1일 공개했다. 이는 ‘정확한 의료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펫퍼민트의 취지를 담아 출시 1주년이었던 작년에 이어 2회 째 발표하는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밝힌 통계에 따르면(18년 10월 ~ 20년 10월) 출시 이후 약 3만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견의 가입 품종 순위는 1위였던 말티즈를 대신해 토이푸들이 가장 많았으며, 19년 4월 출시 이후 약 3천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묘의 경우는 작년과 동일하게 코리안 숏헤어가 가장 많았다.가입지역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슷하게 서울 및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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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휴대폰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10일 출시 했다. 해당 상품은 통신 3사(SKT/KT/LGU+)를 이용 중이며,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본 상품은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카카오페이에 접속하여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 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보험기간 내 1회)하고 파손시 최대 35만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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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랜섬웨어 피해보장하는 ‘사이버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사이버종합보험을 1일 출시했다.본 상품은 사이버종합보험 담보 중 랜섬웨어로 인한 협박 손해 및 데이터 복구 비용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최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가입대상으로 한다.보장내용은 데이터의 훼손 또는 손해, 도난에 따른 직접손실부터 사이버협박으로 인한 지불비용, 전문가 상담비용 등 간접손해까지 사이버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손실을 PC 1대당 1천만원,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해당 상품은 IT보안 스타트업 엑소스피어랩스가 제공하는 구독형 보안서비스인 ‘엑소올디펜더’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PC 1대당 월 4,800원의 비용으로 보안 및 사이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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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 오픈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13일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위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보험업계에는 제휴를 위한 공식적인 창구가 없는 경우가 많아 제휴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다소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메리츠화재는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제휴 프로세스가 효율적이고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 검토 단계를 체계화 했다.스타트업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의 “스타트업제휴” 메뉴를 통해 간단한 회사소개와 자료를 첨부해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메리츠화재 IT팀이 기술적 부분에 대해 1차 검토를 거친 뒤, 현업과의 2차 검토를 통해 현실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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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4억원 기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4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지역 의료진 및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과 피해 극복을 위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 및 보험계약대출,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시행한다.우선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피해 지역 고객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고객에게는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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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보험사 최초 2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금감원장상 수상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2월 27일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되어 보험업계 최초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2009년부터 나눔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금감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2018년부터 기존 83개교였던 금융교육 결연학교를 143개교로 대폭 확대하고, 기본 방문교육 이외에 차별화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대표적으로 농어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 뮤지컬’, ‘서울금융캠프’와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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