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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CCU 기술개발로 청정수소 연료전지 전환 잰걸음
두산퓨얼셀이 청정수소 연료전지로의 전환을 위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3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CHPS)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료전지 연계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 개발 ▲기존 수소 연료전지를 블루·그린수소 연료전지로 전환 ▲암모니아 연료전지 실증사업 공동협력 및 사업화가 주요 내용이다.*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 이산화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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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육상 수소모빌리티’ 시장 진출…사업영역 확장 나선다
두산퓨얼셀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해상 수소모빌리티’에 이어 ‘육상 수소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두산퓨얼셀은 미국 코네티컷에 위치한 하이엑시엄(HyAxiom) 본사에서 발라드파워시스템즈(Ballard Power Systems, 이하 발라드), 하이엑시엄과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수소버스 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발라드는 PEMFC(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캐나다 기업으로, 특히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엑시엄은 ㈜두산의 자회사로, PAFC(Phosphoric Acid Fuel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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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잇단 수출 성과
두산퓨얼셀이 수소연료전지 수출에서 잇단 성과를 거두고 있다.두산퓨얼셀은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에 440kW 규모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1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업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해외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추가로 거둔 성과다. 이번에 수출하는 수소연료전지는 중국 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P2G(Power to Gas)* 수전해 연계 그린수소 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Long-Term Service Agreement, LTSA) 등을 담당하고, 기술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두산퓨얼셀 정형락 사장은 “국내 수소연료전지 기술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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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쉘 · 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 위해 상호협력
두산퓨얼셀이 쉘(Shell), 한국조선해양(KSOE)과 손잡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두산퓨얼셀은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쉘,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KSOE)과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3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박용 연료전지의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고, 향후 선박의 실소유자인 선주와 선박의 등급을 책정하는 선급협회도 이 컨소시엄에 포함시킬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현재 개발 중인 중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를 적용해 ▲선박용 SOFC 시스템 개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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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사업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인산형연료전지(PAFC)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에 나선다.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은 2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료전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한수원은 현재 총 15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료전지 사업자다. 현재까지는 주기기 제작사에서 주기기 운전,정비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갖추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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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두산퓨얼셀,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6400만원 전달
두산퓨얼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6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두산퓨얼셀 박준영 전무와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두산퓨얼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3000만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돼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대기 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 ▲안전사고 예방 ▲주거복지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회사에서 기부한 3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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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두산퓨얼셀이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행사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북도 익산에 생산 공장을 보유한 두산퓨얼셀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500여명을 직접 고용했으며, 200여개의 협력업체 직원 2,600여명과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소연료전지 국산화율 제고에 앞장섰다.두산퓨얼셀은 앞으로 ▲PAFC 공장 증설 및 한국형 SOFC 제조 설비 구축 ▲해외 수출 확대 ▲기술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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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두산퓨얼셀, SK에너지와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을 위한 협력 강화
두산퓨얼셀은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와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을 위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두산퓨얼셀 생산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두산퓨얼셀 이승준 영업본부장과 SK에너지 강동수 S&P추진단장, 장호준 에너지솔루션담당 등을 포함한 양사 사업개발, R&D, 생산 담당 실무진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수소충전형 연료전지 활용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는 두산퓨얼셀과 SK에너지의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트라이젠 소개와 생산현장 투어가 진행됐고, ▲수소충전형 연료전지(트라이젠) 및 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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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 사업부문 CBO에 문홍성 사장, 두산퓨얼셀 CEO에 정형락 사장 선임
두산그룹은 ㈜두산 사업부문 CBO(Chief Business Officer)에 문홍성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문홍성 CBO는 전자BG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퓨얼셀아메리카 CEO인 정 사장은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게 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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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에 주가 강세
두산퓨얼셀의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는 출하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하식을 통해 두산퓨얼셀은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440kW 수소연료전지 4대를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해 아파트, 건물 등에 전기와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설치, 시운전, 장기유지보수(Long-Term Service Agreement, LTSA) 등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과 공급확대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주요국의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보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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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울산미포산단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 참여
두산퓨얼셀이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두산퓨얼셀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SK가스 등과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사들은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부하대응형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플랫폼과 연계해 계통한계가격**(System Marginal Price, SMP), 연료비 등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하는 부하대응 방식을 시범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울산미포산단 내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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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참여
두산퓨얼셀,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참여두산퓨얼셀이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참여한다.두산퓨얼셀은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함께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스마트에너지 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성시 내 ▲연료전지를 활용한 안정적 클린에너지 공급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열원 활용한 스마트팜 시범사업 ▲연료전지 연계,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LNG) 에너지인프라 구축 ▲발전시설 관리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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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추진
두산퓨얼셀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를 공동개발한다.18일 분당 퍼스트타워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와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M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해상 실증을 위해 조선∙해양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설계∙제조와 안정성 평가, 시스템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한국조선해양은 해양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료전지 배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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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대주주, 두산퓨얼셀 지분 23%(6,063억 원 규모)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두산 대주주들이,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출연하기로 했던 두산퓨얼셀 지분 무상증여를 이행했다. 두산퓨얼셀이 26일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 등 ㈜두산 특수관계인들은, 보유중이던 두산퓨얼셀 보통주 지분 23%를 이날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했다. 총 12,763,557주이며, 25일 종가 기준으로 6,063억 원 규모다.두산중공업은 두산퓨얼셀 지분 수증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게 됐고, 오는 12월 진행되는 유상증자까지 완료하고 나면 재무구조는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두산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이 이번 지분 수증을 통해 두산퓨얼셀의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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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 나선다
두산퓨얼셀이 글로벌 선사(船社)인 나빅8(Navig8)와 손잡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 나선다.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삼아온 두산퓨얼셀이 수소산업과 연계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한 첫 사례다.두산퓨얼셀은 10일, 나빅8와 ‘선박 추진·발전용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140여 척의 석유화학제품 및 원유 운반선을 보유한 나빅8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해운회사다.두산퓨얼셀은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고효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이하 SOFC)를 나빅8가 발주할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에 탑재하고 추진동력 및 선박내 전원으로서의 실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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