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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에 건강기능식품 기부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NGO비영리 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6.25참전용사에게 2천만 원 상당의 ‘홍삼스틱: 편’ 제품을 기부하고 지난 19일 전달식을 가졌다.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제품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전달되어 6.25참전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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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보훈부로부터 보훈대상자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부의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에 따른 것으로, 국가보훈부는 매년 보훈 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고용안정 정책 기여도가 우수한 기관 등에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LH는 신입직원 채용 시 법정비율(6%)을 상회한 보훈대상자 구분채용과 더불어 채용 우대를 통한 지속적인 고용 확대 정책 지원에 앞장서 왔다. 최근 3년간 보훈대상자 72명을 채용하여 보훈대상자의 취업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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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열어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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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호국보훈의 달 강재구 소령 추모탑 참배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소재 추모공원 내 강재구소령 추모탑을 찾아 참배하고 기념관을 둘러봤다고 22일 밝혔다.이어 영귀미면의 복지사각지대 참전유공자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에는 제55대 이병일 회장과 제56대 김남수 신임회장 및 임원, 김성화 6지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주홍 총무는 “홍천로타리클럽은 1982년 공원 내에 강재구 소령 살신성인비를 건립하는 등 매년 6월 정기적으로 강재구 소령 추모탑을 방문해 자체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참전유공자 어르신 가정들이 모두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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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간담회 개최
보은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보훈가족 60명을 읍내 한 식당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함께 격려품 전달,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감사패는 그동안 보은군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 온 이재선(무공수훈자회), 이태희(고엽제전우회), 이병례(전몰군경미망인회), 김장식(상이군경회) 전임회장에게 수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훈 가족들이 평소 느끼는 애로사항 및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보훈가족들에게 위로·격려의 마음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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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SH공사 사장, 호국 보훈의 달 맞아 장애인 조정팀 격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20일 황상하 사장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미사경정공원조정카누경기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장애인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19년 4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장애인 직장 운동 경기부인 장애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현재 팀은 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와 특수전사령부 근무 중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남지현 예비역 중사 등 군 복무 중 장애를 얻은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팀은 2024년 주요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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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제3회 암 공공 라이브러리 활용 경진대회’ 공동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구축(Korea-Clinical data Utilization network for Research Excellence, K-CUR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라이브러리를 오는 20일 K-CURE 포털에 공개하며, 암 공공 라이브러리의 다양한 활용과 인공 지능 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3회 K-CURE 암 공공라이브러리 활용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23년 최초 개방(2012~2019년, 198만 명) 이후, 2024년 6월 1차 확대(2012~2020년, 226만 명)된 K-CURE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에서, 기존 관찰기간(2012~2022년)을 갱신(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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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호국보훈의 달 맞아 주한미군과 합동 봉사활동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시 서북구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LH의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올해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해 그 뜻을 더했다.17일 LH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방문해 약 8시간에 걸쳐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오래된 지붕과 데크,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국가유공자 후손 김 모씨는 “뜻하지 않게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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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육군훈련소 ‘호국보훈의 달’ 행사 동참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오는 6월 25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앞두고, 훈련소 측에 자사 제품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를 사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훈련병 및 간부, 육군훈련소 가족, 연무읍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6·25 참전용사 초청 감사 오찬, 개인 전투물자 전시 및 체험, 아동용 군복 착용 체험, 호국 백일장 및 사생대회, 소방 안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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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원’에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가 수원에 위치한 ‘보훈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11일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요양 중인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파티카로 피자를 만들어 제공했다"라며 "이번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대한사회복지회, 국가보훈부, 보훈원과 협업으로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도미노피자의 피자 나눔 활동에 활용된 파티카는 즉석으로 피자 제조가 가능한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으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008년 10월 첫 출범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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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S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 펼쳐
HS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하는 HS효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독립유공자 및 임시정부 묘역 일대에서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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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광진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가족을 위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 9개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보훈회관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보훈단체의 기념 영상을 관람하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정신 함양에 앞장서 온 모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광진구 내 보훈단체 소속 회원을 비롯해 총 23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하상호 보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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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방문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을 방문해 신규 임용된 직원과 함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경북지역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를 관람한 후 독립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또 보훈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직업 정신을 마음에 새겼다.신규 직원은 “발령 첫날 이렇게 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해 추념식과 함께 여러 전시, 해설을 들음으로써 저역시도 고귀한 생명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생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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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탑 참배
창원교도소(소장 이민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창원시 대원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에는 창원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선배 교도관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민열 창원교도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이다. 우리 교정공무원 모두가 그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선배 교도관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이어가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창원교도소는 매년 호국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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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9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개최
중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구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제29회 중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보훈회관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중구 관내 8개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표창·감사장 수여 △군악대 축하공연 등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맘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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