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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드림페스티벌' 실시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12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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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7년 4Q 영업이익 860억원 창사 이래 분기 최대실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연간 매출액 6조 2,321억원, 영업이익 2,736억원, 당기순이익 2,233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4,686억원(▲8.1%), 영업이익 171억원(▲6.7%), 당기순이익 1,707억원(▲324.8%)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부채비율은 금융부채 감소와 이익잉여금 증가로 ‘16년말 대비 88%p 하락한 602%를 기록했다.특히, 2017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각각 1조6,523억원(▲12.8%), 영업이익은 860억원(▲113.7%)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여객부문에서 사드 배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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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 실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이 6일,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실시됐으며,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항공 담당 출입 기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이후, 김수천 사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은 복수민항시대 30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이 27년간 이어지던 국내 항공시장의 독점을 무너뜨려, 이 땅에 소비자주권을 뿌리내리고, 소비자들이 경쟁의 과실을 향유하도록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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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신예 항공기 A350-1000, 국내서 첫 선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30일 에어버스(Airbus)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태지역 데모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내부 모습이 공개된 후,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실시했다.A350은 전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으로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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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기간 국내선 2,571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 부터 19일 까지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의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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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지연 운항..."승객 260여명 발 동동"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993편이 기체 결함으로 지연 운항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승객 260여명이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한다.공항공사는 이 항공기 승객들을 전부 태운 후 결함이 감지돼 다시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기체를 점검 하고 있다.항공사 측은 승객 260여명 가운데 80여명은 오후 8시45분과 9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연결편에, 나머지 승객은 애초 출발 시각보다 3시간 늦춰진 오후 10시20분에 원래 항공편으로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다.한편,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비 불량을 포함한 기체결함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항공사는 아시아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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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 아시아나 항공과 승무원에게 1억 900여만 원 공동 손해배상 판결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 강화석 부장판사는 17일, 슈퍼모델 출신 원고가 2014년 3월 인천에서 파리행 아시아나 여객기를 타고 가던 중 승무원이 끓인 라면을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하반신에 쏟아 허벅지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아시아나항공과 승무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에게 공동으로 1억962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원고는 "승무원이 자신의 측면에서 멀리 떨어진 채 팔만 뻗어 라면을 테이블에 내려놓는 과정에서 라면을 쏟았으며, 라면을 쏟은 이후 응급조치 등을 제대로 취하지 아니하였고, 화상을 대비한 긴급처치 의약품이 기내에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화상이 악화돼, 앞으로 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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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8년 새해 “아시아나와 함께 제주로 옵서예”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새해맞이 국내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3일 까지 ▲김포 ▲청주 ▲광주 ▲무안 ▲여수 ▲대구 등지에서 출∙도착하는 제주 노선 항공편이 대상이다. 새해맞이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제공되지 않는다.이벤트 특가 항공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산스파비스 4인 이용권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는2월 20일(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당첨자 발표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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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샵앤 마일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18년 무술년 (戊戌年)을 맞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희망찬 한 해를 고객과 함께 시작한다.아시아나항공은 쇼핑도 하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인 아시아나 샵앤마일즈에서 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원 이루시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소원 이루시개」 문제를 푼 다음 샵앤마일즈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커피 및 도너츠 교환권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또한, 「소원 이루시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개띠 출생년도 회원에게는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1934년, 46년, 58년, 70년, 82년, 94년에 출생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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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ISFF 출품작 감상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제 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감상하고 감상평을 올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內 진행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한 누구나 '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출품작 중 캐빈승무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1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로그인 후 감상평을 남긴 회원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커피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SFF에 출품된 우수한 단편영화들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단편영화 분야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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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첨단 항공기 A350 4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28일 최첨단 항공기인 A350 4호기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아시아나항공의 A350 4호기는 27일 (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8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4호기까지 도입함에 따라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런던 노선은 현재 주3회 투입되던 것을 내년 2월부터는 매일 운항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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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인 대학생 대상 '승무원 체험과정'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지난19일, 중국 ‘장춘광화대학교’ 소속 대학생 14명이 서울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찾았다고 20일 전했다. 이들 대학생들은 실제 항공서비스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승무원 지망생들로서, 평소 아시아나항공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아시아나항공 신입 캐빈승무원들이 입사 후 실제 받게 되는 교육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해 보고자 이번 체험과정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승무원 체험과정」에서 학생들은 ▲헤어두(Hair-do) & 메이크업(Make-up) 과정을 거쳐 실제 유니폼을 착용하고 ▲표정, 인사, 대화법 등의 이미지 메이킹과 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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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와 함께 개최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교육부 주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표창하는 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의 교육기부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 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개인수상과 더불어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되었다. 2013년 7월 발족한 ‘아시아나 교육기부 봉사단’은 현직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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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글로벌 항공업계 서비스부문’ 수상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서비스가 1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지난 12일, LA 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Peninsula Beverly Hills Hotel)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美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14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이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매년 여행 • 항공업계 최우수 기업을 발표해 왔다.‘글로벌 항공업계 서비스부문’은 올해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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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네치아 • 바르셀로나' 노선 예약 오픈 기념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천-베네치아',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노선 예약 오픈을 기념해 오는13일 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베네치아' 노선은 내년 5월 1일 부터 운항을 시작해 주3회(화/수/금) 운항하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내년 8월 30일(목)부터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3일 부터 12월 26일 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시, '인천-베네치아' 노선 왕복항공권을 최저 97만원에,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왕복항공권은 최저 116만원(왕복 총액 기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13일 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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