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무더위 대책의 일환으로 국내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과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건설현장 직원들을 위해 아이스 커피차를 보내는 ‘두산 아이스 데이(ICE DAY)’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유례없는 더위와 긴 장마 속에서도 공기(工期) 준수와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7월 하순부터 김포열병합발전소, 당진 LNG기지 등을 비롯한 총 7개의 플랜트 EPC(설계·시공·조달) 현장과 오피스·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했다.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리감독자들이 현장 직원들에게 아이스 커피, 과
-
[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고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3년 현재 약 7천 억 원 규모에서 오는 2040년 약 87조 원으로 12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실증을 완료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기술은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
[산업 이슈]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이익 4,665억원… 영업이익률 17.5% 달성 外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2조 6,721억원, 영업이익 4,66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 제품군에 걸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5%, 50.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5%p 늘어난 17.5%을 달성했다. 미국 법인의 퇴직연금 조정 효과로 인해 약 67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졌으나, 해당 금액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9%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14.9%로 나타났다.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인 3,080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꾸준히 줄여 2분기 말 순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4억 5,300만 달러(한화
-
[산업 이슈] 두산로보틱스, 단체급식용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박차 外
두산로보틱스가 단체급식용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두산로보틱스는 24일, 아워홈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푸드테크 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아워홈 이동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단체급식에 활용되는 협동로봇 조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협동로봇 기반의 급식시설용 조리·배식·세척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고, 향후 식자재 유통 공정 자동화를 비롯해 아워홈 프랜차이즈에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아워홈은 국
-
[산업 이슈] 두산, ‘2022 ESG보고서’ 발간 外
㈜두산이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2022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행해온 이후, 10번째 보고서다. ㈜두산은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핵심 영역을 ‘인재(People), 지구환경(Planet), 파트너(Partner)' 등 3P로 규정했다. 3P는 ㈜두산이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한 ESG경영의 지향점으로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고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두산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정량적·재무적 성과를 연결기준으로 작성했으며, ESG로드맵을 통해 (주)두산의 ESG경영 성과와 단기 및 중장기 목표 등을
-
[생활경제 이슈]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 中 여행 재개 맞아 ‘백두산’ 현장 방문 나서 外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본격적인 중국 여행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송미선 대표이사가 중국 백두산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를 포함해 방기영 중국 북경 법인장 등 중국 실무진들로 구성된 답사단이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백두산’ 패키지 상품을 점검했다.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가 직접 실무진과 답사단을 꾸려 중국 리오프닝 후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코로나 19 이전을 넘어서는 여행의 양적 회복과 질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직접 여행 상품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하나팩 2.0’을
-
[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2023 통합보고서’ 발간 外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23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통합보고서를 2013년부터 발간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회사명의 의미를 담은 영문 슬로건인 ‘Energy toward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을 향한 에너지)’를 제호로 채택했다.올해는, ▲수소터빈으로의 전환이 진행중인 가스터빈 ▲ SMR(소형모듈원전)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수소사업 등 두산에너빌리티 4대 성장사업의 2022년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2 B
-
[산업 이슈] 두산그룹,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外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섰다. 올해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
[산업 이슈] 두산에너빌리티, 英 존슨 매티社와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 연구 협약 外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복합발전 연계형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NH3)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 존슨 매티社(Johnson Matthey, 이하 JM)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공동 연구 협약(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스톡턴온티스(Stockton-on-Tees)에 위치한 JM社 R&D 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신동규 풍력/서비스설계 담당, JM 필 잉그램(Phil Ingram) 사업 개발 담당 등 각 사 관계
-
[산업 이슈] 두산연강재단, 대한민국 산업 이끌 기술인재 지원 나선다 外
두산연강재단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할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두산연강 기술인재 고교 장학금’을 신설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두산연강재단은 12일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드림센터에서 전국 마이스터고 교장협의회와 기술인재 고교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 전국 54개 학교가 지정·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연강재단은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로봇, 기계 등 분야의 마이스터고를 포함해 전국 18개 고교에서 매년 학교별로 2명의 우수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1인당 연간 200
-
[산업 이슈]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보급 확대 外
두산로보틱스가 전문기업과 손잡고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보급 확대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분당 두산타워에서 텔스타홈멜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마케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텔스타홈멜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LINK5를 기반으로 국내 다수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했으며, 현대자동차 제조 라인 디지털화 사업 참여, AI 스마트팩토리 국책 과제 수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공급 및 티칭 등의 서비스
-
[산업 이슈] 두산퓨얼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外
두산퓨얼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주요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올해 초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전략과 비전을 수립한 두산퓨얼셀은 이번 보고서에서 중장기 ESG 과제와 향후 성과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과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결과 ▲생산현장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감축 활동, 3자 검증 결과 ▲도심숲 조성, 아동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
-
[산업 이슈]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올인원 HR 플랫폼 ‘피플리’ 론칭 外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두산그룹을 비롯해 제조, 금융, 바이오 등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HR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한 올인원(All-in-one) HR 플랫폼 ‘피플리(Peoply)’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피플리’는 기본적인 인사정보관리(Core HR)부터 채용, 성과관리, 분석 등 HR 전반에 대한 플랫폼으로, 직원 한 사람이 회사와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관리하는 직원경험(Employee Experience, EX)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직원경험은 2023년 HR리더가 뽑은 인력관리 최우선 과제*로서 직원경험 개선은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지며, 이는 회사의 매출과 수익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
[산업 이슈]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MIT CISR과 디지털 혁신 워크숍 성료 外
분당 두산타워 24층 OIC센터 아트리움(Artrium)에서 MIT CISR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 디지털 총괄본부(이하 HoD)가 지난 27일 분당 두산타워 24층 OIC(Open Innovation Center)에서 MIT CISR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두산 관계자는 "MIT CISR(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Center for Information Systems Research)은 1974년 설립된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의 정보 시스템 연구 센터로, 조직의 디지털화, 기술 혁신,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조직문화 변화 등을 연구한다"라며 "두산은 2020년부터 MIT CISR의 국내 유일 공식 스폰서로 등록되어 지속 협력해 오고 있
-
[인사] 두산그룹
◇신규임원(상무) 승진 ▲두산밥캣 안용균, 제렛 호젤(Jeret Hoesel), 제프리 달(Jeffrey Dahl)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