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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주차장 용지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창원 신규 국가산단부지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급 예정인 토지는 동전일반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 40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다.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286~591.50㎡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억6000만~13억1000만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 필지 면적은 1038.10㎡, 공급예정가격은 약 9억원이다. 이번 동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주차장 용지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 신청 기간인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입찰보증금을 납부한 후 입찰참가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입찰날짜는 오는 27일이며, 공급예정가격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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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모바일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스마티(SMARTY)’ 도입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5일 모바일·웹 기반 국내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SMART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을 예측하고, 작업자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 기반 업무를 디지털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보건 데이터 DB 구축으로 향후 사례 연구 및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스마티는 건설현장 내의 실시간 소통 및 빠른 의사결정에 주안점을 뒀다. 스마티에 내재된 수시·일일 위험성 평가를 통해 관리자들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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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2023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채용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달 17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또 대우건설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 상담회와 온라인 Job Cafe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의 전형절차와 동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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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우수협력사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수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우수협력회사 규모를 확대했다.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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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호재…대우건설 분양 ‘동전일반산업단지’ 주목
지난 14일 정부는 국가와 기업의 성장 엔진이자 경제 안보를 위한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 안건을 집중 논의했으며,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14개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14개 후보지 중 경남권에선 방위·원자력 등 주력산업 육성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창원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했다. 창원에는 1970년대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나 신규투자를 위한 여유 부지가 부족하고 기존 국가산단과의 시너지를 감안, 인근에 새로운 국가산단 후보지를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창원의 신규 국가산단 부지를 단순 생산시설이 아닌 연구·실증·첨단기술 복합단지로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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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여성 사외이사 추가 선임…‘ESG 경영’ 강화
대우건설이 ESG 경영에 앞장서며 특히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변화를 통해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사외이사 6명 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 사외이사 중 여성의 비율이 33.3%로 높아졌다. 국내 10대 건설사 중 여성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한 곳은 대우건설이 유일하다.특히 신임 안성희 이사는 학계뿐 아니라 실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계·재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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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실시협약 체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27일 서울특별시 신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성북구 석관동 월릉교에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까지 연장 10.1km 구간에 왕복 4차로 대심도 터널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는 9874억원이다.이 사업은 2015년에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34.0%), 현대건설(18.0%), SK에코플랜트(13.0%) 외 7개사)이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제안해 2019년 민자적격성조사(KDI PIMAC)을 거쳐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공사기간은 5년이며, 컨소시엄은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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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이라크 인프라사업 공략 가속화…“중동 거점시장 키울 것”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라크를 중동의 거점시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인프라사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알포(Al Faw)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알포 항만 사업에 아국기업의 진출 확대방안과 K-컨소시엄(대우건설·부산항만공사·SM상선경인터미널)의 항만 운영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후 조 장관과 백 사장은 이튿날인 지난 15일 바그다드로 이동해 라자크 알 사다위(Razak Muhaibes El Saadawi) 교통부 장관, 자바르 알하이다리(Mr. Jabbar Thajil Al-Haidari) 국방부 차관, 하미드 나임 쿠다이르 압둘라 알가지(Hamid Naim 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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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해외투자개발 전문기관과 ‘UAM 해외진출 지원’ 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대표이사 이강훈)과 지난 10일 UAM 해외진출 지원 협약 관련 서명식을 대우건설 본사에서 체결했다.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며, 대우건설은 UAM 그랜드 챌린지 사업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와 협약식을 통해 UAM 실증사업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UAM 사업과 관련해 선제적인 협조 요청과 기타 유관 공공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서명식에서 해외 UAM 시장 진출 관련 정보수집 및 발간, UAM 유망 프로젝트 조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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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1조원 ‘리비아 패스트트랙 발전 공사’ 수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리비아에서 7억9000만 달러(약 1조원)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리비아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멜리타/미수라타 패스트트랙(Mellitah/Misurata Fast Track) 발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공사는 리비아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내전으로 전력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리비아는 전력청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최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해오고 있으나, 급증하는 하절기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공사를 발주하게 됐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한편 대우건설은 양국 수교 전인 1978년 국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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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원자력분야 실적 잇따라 쌓아…경쟁력 확보
대우건설이 최근 수행해왔던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하며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내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수명이 남아 가동이 가능한 원전의 핵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전의 핵심기기중 하나인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를 교체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격납건물 내에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 및 해체 기술 확보가 필수다”며 “현재까지 한빛3·4호기를 포함에 우리나라에만 총 9기의 원전에서 증기발생기 교체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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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알제리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준공 목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알제리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준공을 목전에 두게 됐다. 대우건설은 알제리 전력생산공사가 발주한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RDPP PJ, Ras Djinet Combined Cycle Power Plant PJ)의 예비준공확인서(PAC, Provisional Acceptance Certificate)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대우건설은 라스지넷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준공에 대해서 지난 2012년 말부터 2014년까지 알제리에서 발주되어 현재 진행 중인 국내 6개 기업 8개 현장의 발전소 건설공사 중 가장 먼저 PAC를 접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2012년 말 공사를 시작했으나 발주처가 공급하는 토목공사 및 건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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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특화설계 대거 적용
대우건설은 이달 전북 정읍에서 분양 예정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을 대거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 시공 단지에 걸맞게 일반적 새 아파트가 갖추고 있는 설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조로 나와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우선 커뮤니티시설은 아파트 안에 실내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연습장이 모두 들어선다. 또 보통 커뮤니티에 샤워 시설만 들어서는 것과 달리, 탕을 갖춘 사우나가 함께 조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모두 정읍 최초로 적용되는 특화설계다.실내도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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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 중동시장 확대 ‘광폭 행보’ 나서
대우건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오만 두쿰 정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며 중동시장의 수주 확대를 위해 광폭행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 수주의 중요성이 커지는 대외 환경을 고려해 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을 만나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정 부회장은 오만 현지에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과정에서의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공 과정과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GCC(Gulf Cooperation Council)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UAE지사 임직원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오만 등 중동지역의 시장 상황을 보고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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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제주항공과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과 22일 K-UAM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의 세 분야에 대한 통합운용 실증목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K-UAM 사업이 본격 상업화되기 전 기체 및 항공법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후 국내 여건에 맞는 UAM분야의 기술, 성능, 운용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총 7개의 컨소시엄이 협약에 참여했으며, 각 컨소시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전남 고흥의 UAM 전용 시험장에서 1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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