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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대상 ‘9~10월 출발’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특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JJ멤버스특가’에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최저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청주~제주 노선은 3만2700원 ▲대구~제주 4만700원 ▲광주/부산~제주 4만3700원 ▲김포~부산 3만4700원 등이다.국제선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11만4200원 ▲도쿄·오사카 12만6100원이다.동남아 노선 최저운임은 ▲태국 방콕 16만5000원 ▲말레이시아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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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누적탑승객 9000만명 돌파”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17일부로 누적탑승객 9000만명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누적탑승객 9000만명 돌파는 2006년 6월 취항 이후 16년 1개월, 지난해 2월 8000만명 돌파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누적탑승객 9000만명 중 국내선 탑승객은 5368만명(59.6%), 국제선 탑승객은 3632만명(40.4%)으로 집계됐다.국제선에서는 일본노선이 1429만명으로 전체 여객의 15.9%를 차지했으며, 태국/필리핀/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은 11.5%(1035만명), 중국과 홍콩/마카오/대만 등의 중화권 노선은 8.0%(719만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 4.6%(418만명), 러시아 등 기타지역의 노선은 0.4%(31만명)의 비중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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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 교실 운영 MOU 체결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14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안전체험관 오리엔테이션실에서 제주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주항공은 매월 정기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제주항공의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과 학부모, 가족단위 고객들이며 이들에게 승무원 업무 및 서비스 체험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 후 항공안전체험교실도 진행해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제주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및 산소마스크 착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항공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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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 넓힌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하늘길을 보다 넓힌다. 12일 제주항공은 이달 27일부터 부산~방콕 노선 운항횟수를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리고, 내달 3일부터는 부산~괌 노선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또 9월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부산발 일본 노선의 운항을 주 3회 일정으로 재개한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1달간 주 2회 일정으로 부산~치앙마이 노선에 전세기도 운항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방콕, 괌 등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증편 운항으로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부산지역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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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8월 제주~방콕 매일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방콕 노선에 관광 목적 전세기를 매일 1회씩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제주~방콕 노선 운항스케줄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 1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40분에 방콕에 도착하고, 방콕에서는 새벽 3시1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0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주~방콕 노선은 지난 6월에 이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 수요는 물론 제주 방문을 원하는 태국 여행객을 타깃으로 마련됐다”며 “제주항공은 지난달 2일과 6일에 제주~방콕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해 그동안 420여명을 수송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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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다문화가족 11가구에 국내여행 지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다문화가족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1가구(55명)를 선정해 결혼이민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 왕복 항공권과 제주항공의 인기 굿즈인 목베개인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여행은 다문화가족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가족 간의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항공을 비롯해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하나은행, 농협은행 인천시청점, ㈜단A&C 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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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주 4회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한-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 취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 미래사업본부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한국대표부 사무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고,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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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올해 안전투자비용 2274억 편성…안전관리 체계 강화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안전투자와 시스템 개선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낸다. 제주항공은 최근 늘어난 항공편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관련 투자와 운영 및 관리기준을 강화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69억원 규모였던 안전투자비용을 올해에는 2274억원까지 늘려 안전관리시스템의 유지관리, 교육 및 훈련강화, 안전 조직 강화 등에 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4월 모의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1대를 추가 도입해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항공안전활동으로 ▲자체 품질심사 활동 확대 ▲예방정비 제고 ▲안전제도 및 절차∙규정 개선 ▲정보공유 및 안전문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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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임직원 80% ‘ESG 중요성·업무 연관성’ 인식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임직원 대상으로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경영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8명이 ESG가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임직원의 ESG 중요성 및 업무 연관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의 중요성 및 업무 연관성 인식 점검을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92명 중 91%가 ESG경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미래 경쟁력이라는 답변이 69%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ESG 중 가장 중요하다는 항목에는 전체의 46%가 E를 1위로 꼽았으며 뒤를 이어 S(44%), G(10%)순으로 나타났다. 또 ESG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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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월 ‘괌 노선’ 점유율 26%…명성 되찾기 나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5월 한 달간 인천~괌 노선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5월 한 달간 인천~괌노선에서 5018명을 수송했다. 이는 국적 LCC중 가장 많은 수송객수로 같은 기간 인천~괌 노선 탑승객 1만9585명의 약 26%에 해당한다. 인천~괌 노선 이용객 4명중 1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는 얘기다.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오는 7월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횟수를 기존 주 4회에서 주 7회(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 운항횟수를 늘려 점유율을 높임으로써 해당 노선에서의 과거 명성을 되찾는다는 전략이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도 인천~괌 노선에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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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환경부, ‘지속가능한 미래실현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금융∙교통∙식품 등 8개 기업과 ‘지속가능한 미래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기업과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협약으로 환경부와 제주항공,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티머니, 풀무원, CJ CGV, GS리테일, KB국민은행 등 교통, 금융, 식품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업계로 구성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기업의 환경교육 분야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제주항공은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 실시 및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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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서대와 한국형 UAM 공동연구 산학협력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25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한서대학교(총창 함기선)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제주항공은 UAM관련 기술 개발 공동 연구 및 시행, 항공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한서대는 항공교육, 연구시설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전문 교수진, 연구원 등 연구 인력 교류, 학과별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항공운송사업자로서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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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할인 확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 보훈대상자 할인은 탑승일 기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선 10개 전 노선에서 적용되며, 예매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제주항공은 현재 국가유공상이자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 할인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대상을 확대해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유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의 유족 ▲독립유공자(순국선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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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주항공과 여름 휴가 특가 이벤트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제주항공과 함께 휴가지로 떠나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주항공 특가 행사다. 김포, 청주, 부산, 광주 등에서 제주를 오가는 노선이 대표적이고, 김포와 부산, 여수를 잇는 항공권도 준비했다. 탑승 기간은 7월 말까지로, 국내 여름 휴가객을 위해 넉넉하게 설정했다.추가 혜택도 푸짐하다. 여기어때는 전체 항공권에 발권수수료 0원 정책을 제공해 예매 최저가에 도전한다. 또, 제주항공 항공권 구매자 700명을 추첨해 5,000포인트를 각각 증정한다. 항공권 구매자 전원을 위한 총 30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와 렌터카, 액티비티 상품 쿠폰도 마련했다.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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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년간 복직률 평균 93%…‘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정착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최근 5년간 임직원들의 육아휴직 후 복직률이 평균 93%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복직 후 1년 이상 재직률은 지난해와 올해 5월 현재까지 2년째 100%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여성인력 고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해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임신기∙육아기 단축근무,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 여성 객실승무원 대상 임신사실 인지시점부터 사용하는 임신휴직,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난임치료를 위한 난임휴가, 난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육아휴직 사용건수도 남자직원 사용건수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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