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최도자 의원, 영아전담보육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11일 개최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대)가 주관하는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및 제13회 전국영아전담동화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후 영아보육 세미나와 동화대회 순서로 일정이 진행된다. ‘영아보육의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김익균 교수가 세미나 발제를 한다. 발제자는 저출산 시대에 영아전담어린이집의 역할을 진단하고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들이 편안하게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영아전담어린이집 동화대회는 교사
-
율촌,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28일 개최
법무법인(유)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6월 27일 예정)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로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KISDI 정용찬 박사는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주요 환경변화를 설명한다. 뒤이어 발제자로 나서는 한양대 전범수 교수와 법무법인(유) 율촌
-
김해 흥부암 명부전 방화 20대 여성 검거
김해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31분경 김해시 임호산 흥부암(대한불교조계종 전통사찰 제72호) 내 명부전 전각 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피의자 A씨(25·여)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불은 소방차 7대, 소방관 25명 등이 출동해 이날 오후 7시55분경 진화했다. 명부전 전소 및 인근 야산 등을 소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 동선 추적 중 부산의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지난 16일 검거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건경위와 재산 피해상황을 수사 중이다.
-
[주간VOD-3월5주]역주행 성공한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비밀’ 1위 차지…종방 ‘무한도전’ 방송 1위
5일 케이블TV VOD ‘3월 5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2주 연속 2위에 머무르다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한국을 대표하는 코믹수사극 시리즈 ‘조선명탐정’의 세번째 작품이다.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고, 사건 현장에서 자꾸 마주치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명탐정 김민의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설 연휴 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데 이어, 안방에서도 진입과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염력’은 새롭게 2위를 차지했다. 1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부산행’ 연상호
-
KB증권 “글로벌텍스프리, 한중관계 개선의 최전방 수혜자”
KB증권은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전일 종가 1535원)가 한중관계의 개선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유럽 시장 진출 가시화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 텍스리펀드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다. 텍스리펀드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으로, 사후면세점에서 최소 3만원 이상의 물건 구입 시 부가가치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가맹점 기준 시장점유율 1위업체라고 KB증권은 전했다. KB증권은 결국 외
-
체코 원전 건설 예정지역 인사 일행, 신고리 원전 방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 지자체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일행 7명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신고리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두코바니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이다. 신고리3,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 준공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는 유럽사업자요건 인증 본심사를 통과하는 등 유럽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
-
제약바이오협회·KRPIA·연구중심병원, 제약산업 발전 방안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
삼성화재,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 보험료 할인
삼성화재는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평균 4%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차로 내년 1월 21일 이후 책임을 개시하는 계약이며, 오는 12월 2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전방충돌경고장치(FCW) 또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이다.이들 장치는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주행 중인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거나, 충돌을 방지 또는 경감하기 위해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되는 장치이다. 전방충돌방지장치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 사고 및 피해 감소가 증명된 첨단 안전장치이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
롯데제과,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 추진
롯데제과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과자류 약 8,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또 포항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현재 연중 내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례를 꼽는다면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개관과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운행이다.‘스위트홈’은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그리고
-
롯데그룹, 전방부대 '청춘책방 22호점' 오픈 완료,
롯데그룹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전방부대 독서카페인 청춘책방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으로 마련한 위문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으로,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2호점을 오픈 완료했으며, 내년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총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는 겨울철이면 추위와 싸워가며 근무해야 하는
-
동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동천은 27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익법총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현재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돼야 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용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양동수 변호사가 △‘사회적경제 법제도 현황과 새로운 법체계 고안’△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의의와 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원 교수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새로
-
철도공단, 철도신호 안전확보 및 기술 발전방향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차량 안전운행의 핵심설비인 신호설비를 설계·생산하는 국내 중소협력사와 안전 확보 및 기술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과 12개 협력사 대표이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 정착 및 발전하는 철도기술력 확보를 위한 자유 토론시간을 갖고, 미래지향적 철도신호 발전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또한, 향후 도입 예정인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 추진계획과 신기술 적용사례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마지막으로, 공단·협력사가 함께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신호설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철도공단 송광열 신호처장은 “협력사와 대화를 통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