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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000억원 발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9일, 케이프 투자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5년만기 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한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가 발행되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성장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며, 이에 대한 반증으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하였다.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확보에 성공하는 한편, 해당 사채가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자본확충 효과로 인해 부채비율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대우건설 주식 및 CJ대한통운 주식 등 비 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건전성 개선 활동을 지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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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 전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항공 전 부문’ 1위를 달성했다.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에서는 6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 최신 기종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위치기반서비스, 챗봇 등 IT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 최신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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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주 7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25일(일)부터 부산~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다낭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은 21시 30분, 화/수/목/금은 21시 35분에 출발하고 다낭 국제공항에는 모두 익일 새벽 00시 30분에 도착한다. 리턴 편은 다낭 국제공항을 매일 02시 15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08시 45분에 도착한다.아시아나항공은 부산~다낭 노선에 159석 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다낭은,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며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현재 연간 5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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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선물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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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산~인천 '환승전용 내항기' 일 2회로 증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 를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하여 운송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환승전용 내항기' 를 2회로 증편해 더 편리한 스케줄을 갖추게 되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첫편은 오전 7시에 출발하며, 두번째 편은 오후 16시(요일마다 출발 시간이 다르며, 상세 스케줄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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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8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12일(월)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2018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11일 밝혔다.‘해외탐방을 통한 꿈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7년 7기 모집까지 총 14,000여명이 지원해 177명이 ‘드림윙즈’로 선발되어 활동했다. 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다음달 13일(금)까지 자신의 꿈에 대한 스토리와 이와 관련된 여행 계획을 담은 ‘꿈 여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전심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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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네치아 신규 취항 및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월)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이어 3월 1일(목)부터 5월31일(목)간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미주 노선(인천~LA/ 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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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주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 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하며 미주 지역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미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최대 부국이자 광활한 대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1년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미주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를 운항하며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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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0년 역사 돌아보며...'창립 30주년' 의미 되새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14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오즈홀(OZ Hall)’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8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지난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슬로건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회사를 위해 헌신한 7개팀(단체상) 및 128명(개인상)의 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장기근속자 1,284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30년을 위한 슬로건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A Beautiful Way to th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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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드림페스티벌' 실시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12일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은, 지난 2014년부터 직업강연과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1기로 입사한 후 지금까지 현직에서 활발하게 근무하고 있는 김혜련 수석사무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수석사무장은 강연에서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 첫 취항편에 탑승 근무한 이래 1만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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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7년 4Q 영업이익 860억원 창사 이래 분기 최대실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연간 매출액 6조 2,321억원, 영업이익 2,736억원, 당기순이익 2,233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4,686억원(▲8.1%), 영업이익 171억원(▲6.7%), 당기순이익 1,707억원(▲324.8%)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부채비율은 금융부채 감소와 이익잉여금 증가로 ‘16년말 대비 88%p 하락한 602%를 기록했다.특히, 2017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각각 1조6,523억원(▲12.8%), 영업이익은 860억원(▲113.7%)을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은 여객부문에서 사드 배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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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창립 30주년' 기자간담회 실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이 6일,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실시됐으며,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항공 담당 출입 기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이후, 김수천 사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은 복수민항시대 30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이 27년간 이어지던 국내 항공시장의 독점을 무너뜨려, 이 땅에 소비자주권을 뿌리내리고, 소비자들이 경쟁의 과실을 향유하도록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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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신예 항공기 A350-1000, 국내서 첫 선봬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30일 에어버스(Airbus)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태지역 데모투어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내부 모습이 공개된 후,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실시했다.A350은 전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으로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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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기간 국내선 2,571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 부터 19일 까지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의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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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지연 운항..."승객 260여명 발 동동"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에서 제주로 가려던 아시아나 OZ8993편이 기체 결함으로 지연 운항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승객 260여명이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한다.공항공사는 이 항공기 승객들을 전부 태운 후 결함이 감지돼 다시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기체를 점검 하고 있다.항공사 측은 승객 260여명 가운데 80여명은 오후 8시45분과 9시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연결편에, 나머지 승객은 애초 출발 시각보다 3시간 늦춰진 오후 10시20분에 원래 항공편으로 승객을 수송할 계획이다.한편,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비 불량을 포함한 기체결함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항공사는 아시아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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