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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출시]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풀체인지급 변화 ‘눈길’
쌍용차가 풀체인지급으로 변화한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통해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가진 미디어 출시행사를 통해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출시 후 4년 만에 이뤄진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 등을 적용, 치열한 소혀 SUV 시장에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면부는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역시 LED 라인을 보강해 티볼리만의 스포티룩을 완성했다.새로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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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프로모션] 쌍용차, G4 렉스턴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가 6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블레이즈 콕핏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Promise 510’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스포츠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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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서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시승행사도 열어
쌍용차가 호주시장에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는 등 호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9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 북동쪽에 위치한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XLV) 미디어 출시 행사를 열고 일간지, 자동차 전문지, 온라인 자동차포털 등 호주 언론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로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호주 기자단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파워풀한 주행성능, 세단 못지 않은 고급 편의사양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보다 한층 향상된 압도적인 적재공간과 월등한 견인력을 갖춘 만큼 높은 경쟁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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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 실시
쌍용차가 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들이 쌍용자동차 고유 브랜드 가치와 제품 아이덴티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2019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예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장, 각 부서별 팀장 등 쌍용차 시니어 관리자 210여명이 참석했다.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쌍용자동차는 CEO 라운드워크, 신입사원 CEO 간담회, 현장감독자와의 CEO 간담회 등 직급별, 부문별 다양한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예병태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확실하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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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CEO 간담회 실시
쌍용차가 전국 대리점 대표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한 달 간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춘천 등 전국 9개 지역본부 내 대리점 대표들을 직접 만나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18년 사업성과, 2019년 경영 현황 및 사업 비전,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의 시간으로 이뤄졌다.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업계 3위를 달성한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예병태 대표이사는 영업 현장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생산 및 품질 ▲마케팅 ▲애프터서비스 ▲캐피탈 등 부문별로 개선사항들을 청취했으며,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영업 현장 활동 개선 및 판매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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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1.5 터보 가솔린 엔진 첫 적용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오는 6월 4일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선보인다.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맛 볼 수 있고 실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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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쌍용자동차는 신차 코란도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인간공학적 우수성을 평가,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시상식은 지난 16일 제주 부영호텔에서 개최, 이태원 기술연구소장(전무)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이태원 기술연구소장은 “2015년 티볼리, 2017년 G4 렉스턴에 이어 다시 한 번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인간중심의 제품철학과 정상급의 인간공학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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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영업 마에스트로 69 워크숍 실시
쌍용차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영업직 사원(AM)을 대상으로 잇달아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안성에 있는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회사가 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오토매니저(마에스트로, Maestro) 69명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전문 교육을 통해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산업 및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2019년 사업계획 및 비전 발표, 2019년 판매 목표 설정, 우수 판매사례 공유, 사외강사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세일즈 전반에 걸쳐 지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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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7일까지 9개 도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3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그리고 완도군의 3개 섬(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전국 9개 도서지역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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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9회 춘향제’ 후원…다양한 마케팅 전개
쌍용차가 국내 최고의 전통예술축제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는 등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전라북도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89회 춘향제’는 남원 광한루 일원에서 광한춘몽(廣寒春夢)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8일 광한루에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3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 결과 황보름별씨(21·경북 경산)가 춘향 진(眞)의 영예를 안았고, 티볼리가 부상으로 제공됐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89회 춘향제’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된다.쌍용차는 함평나비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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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프로모션] 쌍용차, 스포츠 브랜드 10년간 자동차세 지원
쌍용자동차가 이달 스포츠 브랜드 구매고객에게는 10년 동안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코란도의 보증기간을 최장 5년/10㎞로 연장하는 등의 구매혜택을 2일 선보였다. 무쏘 스포츠로 시작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과 별도로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로 업그레이드하면 20만원을 특별할인하고, 특히 코란도의 준중형 SUV 최다 판매(1.6 모델 기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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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1분기 매출 9332억원…동분기 최대치
쌍용차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동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실적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2019년 1분기에 ▲판매 3만4851대 ▲매출 9332억원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 등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등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차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1분기 판매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15.4% 증가하면서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는 분석이다.특히 1분기 판매는 경쟁력 있는 신차 두 차종이 출시되면서 내수판매가 지난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 만에 1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수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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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함평나비축제 후원…고객 소통 강화
쌍용자동차가 대표적인 지역 축제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하는 등 더욱 밀접한 고객 소통에 나선다. 쌍용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되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는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오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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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역사회 상생 위해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쌍용차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와 쌍용자동차는 쌍용자동차 정상화 지원 및 미래지향적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 공용차량 구매시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쌍용차 판매캠페인 지원 ▲평택시 로컬푸드 우선 구매 ▲평택시 나눔·봉사·문화 활동 동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들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렉스턴 스포츠 10대를 우선 공용차량으로 구매하게 되며,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경기도청과의 27대 공용차량 우선 구매 협약에 이어 이번 평택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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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전주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실시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봄나들이와 함께 문화 유산 방문을 통해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조선 태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경기전, 한국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곳곳에 살아 숨쉬는 역사와 한국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며 다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울러 쌍용차 노사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관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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