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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전방부대 '청춘책방 22호점' 오픈 완료,
롯데그룹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전방부대 독서카페인 청춘책방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으로 마련한 위문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으로,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2호점을 오픈 완료했으며, 내년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총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는 겨울철이면 추위와 싸워가며 근무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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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동천은 27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익법총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현재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돼야 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용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양동수 변호사가 △‘사회적경제 법제도 현황과 새로운 법체계 고안’△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의의와 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원 교수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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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신호 안전확보 및 기술 발전방향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차량 안전운행의 핵심설비인 신호설비를 설계·생산하는 국내 중소협력사와 안전 확보 및 기술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과 12개 협력사 대표이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 정착 및 발전하는 철도기술력 확보를 위한 자유 토론시간을 갖고, 미래지향적 철도신호 발전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또한, 향후 도입 예정인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 추진계획과 신기술 적용사례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마지막으로, 공단·협력사가 함께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신호설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철도공단 송광열 신호처장은 “협력사와 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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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스틸 라이프, 강동원과 11년 전 방부제 외모 보니 '조각상 그 자체'
배우 원빈이 스틸 라이프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원빈과 강동원의 11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원 원빈 11년 전. 멋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11년 전인 2004년, 함께 사진을 찍은 원빈과 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을에 초췌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여성 팬들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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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주최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의 교양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른 대학교양교육의 강화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윤우섭 원장이 ‘산업혁명과 대학교양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충북대학교 정진수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교양과학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한국교양교육학회 홍성기 회장을 좌장으로, 교육부 대학재정과 장미란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송명석 과장, 연세대학교 이보경 교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이인철 본부장, EBS 김형준 PD가 패널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교양교육의 강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교육혁명·과학혁명·창업혁명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기초학문분야의 균형 잡힌 교양교육과정과 교육구조에 대해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기초교양교육의 강화와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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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안전, 2016년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안전방충망 특허제품 선봬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해 수여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 ㈜창문에안전(대표이사 김선이)이 브랜드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주요 부문에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기록해 ‘2016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입법·친선·행정·경영 등 각 부문에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쓴 국회의원,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시상 대상자는 각 분야 소비자설문을 포함한 엄중한 심사단계를 거쳐 선정됐다. ㈜창문에안전은 안전과 방범 제품을 제조 및 판매 시공하는 기업으로, 제품개발초기단계부터 안전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과 신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문에안전에서 제공하는 안전방충망은 성인남자 115kg의 하중시험 통과 및 아이들의 추락방지 안전 및 방범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방충망특허 및 도어록밀림방지 특허, 도어록디자인특허 등 총 6가지의 특허등록과 개폐력, 망틀강도, 방부식성능 등 다양한 기술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이 기업은 원자재 검수와 제품의 제작부터 시공까지, 또 합리적 가격의 결론까지 다년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아이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특히 정직하고 성실한 제품A/S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고 평가 받고 있다. 김선이 대표는 “소비자의 행복과 안전 및 방범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방범안전방충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고 특히, 끊임없는 부속제품의 개발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및 품질경쟁에서도 우위에 있다”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삼아, 국내를 넘어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 품질향상과 고객감동 경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창문에안전 안전방충망은 아파트와 고급주택 베란다창문, 안방창문, 아이방 창문, 부엌창문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경찰서나 교도소, 학교, 구청, 병원 등 안전이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추락사고방지 및 방범창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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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정책 발전 방안 모색 워크숍’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화수)은 21일 부천 노블리안 컨벤션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 김준현 간사 등 도의원 7명과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허승범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간담회는 ‘2016 경기도·정부 일자리 고용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의원 7인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경순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정량적인 목표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주길 바라고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특강에서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을 집필한 윤영수 KBS 작가가 ‘21세기 리더십 강의’를 맡았고, 한국고용정보원 오성욱 박사, 김형래 박사가 ‘고용서비스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의했다. 오병권 도 기조실장은 ‘경기도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 실장은 특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서비스를 위해 도와 재단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력적 일자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공유하고 발굴한 시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재단이 일자리 문제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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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25명 원로위원과 시정현안 및 발전방안 토론
성남시는 22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25명의 원로위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원로회의에 참석한 이해학 위원은 100만 시민의 품격에 맞는 천문대 설치를 건의했고, 이태근 위원 등 4명의 위원은 산업단지가 있는 사기막골 지명 변경, 통일 인식교육, 지역 범죄율 증감 등에 대해 건의 또는 고견을 냈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를 통해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성남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전하고 전국에서 가장 이사 오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원로 위원님들이 지혜로운 고견과 참여, 협조 덕분이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시정과 관련 “정부가 국가사무를 지방으로 떠넘기면서 정부 스스로 인정한 재정부담 전가 규모만 4조7000억원에 이르고,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재정 페널티를 주도록 정부는 시행령을 마음대로 고치고, 급기야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통과 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재정이 내년에는 256억원, 2108년에는 512억원 2019년부터는 1071억원의 예산을 빼앗기게 됐다. 이는 성남시만의 복지 특색사업 1000억원과도 일치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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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자친구에게 차량키 제공 음주운전 방조자 입건
부산연제경찰서(서장 류삼영)는 만취한 여자친구에게 차량키를 제공한 음주운전 방조사범을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대 A씨는 지난 9일 밤 11시 59분경 망미동 지인의 집에서 여자 친구 B씨와 각각 소주 2병을 마셨다. 이후 여자 친구가 술에 만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하다는 사실을 알면서 운전 경력이 짧아 운전이 어렵다는 이유로 술을 같이 마신 여자 친구에게 차량키를 건네주어 이면도로 약 150m를 운전하게 한 혐의다. 지난 4월 22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경·검 공동으로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마련해 강력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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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조경태, 국민배우 안성기 만나 한국영화 발전 방안논의
부산 새누리당 4선 국회의원(사하구을)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이 26일 국민배우 안성기 씨 등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영화인 복지 향상과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이민용 부회장과 고문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 씨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직접 방문, 은퇴한 노장 영화인들의 재교육으로 현장으로 복귀시키는 리턴마스터 사업과 대종상영화제의 개선방안에 대한 영화인들의 뜻을 전달했다.조경태 의원은 “노장 영화인들의 재취업 프로그램인 리턴마스터 사업은 노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관련 정책 지원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종상영화제는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한국영화계의 큰 축제이지만 최근 위상이 낮아진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종상영화제가 이전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96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감독, 작가, 배우, 촬영, 조명, 기술, 음악, 기획 등 8개 단체 약 6천명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의 영화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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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음주운전 방조혐의 조사, “술 많이 마셔서 아내가 운전하는지 몰랐다”
야구 해설가 하일성이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경찰에 조사받을 예정이다.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하일성의 아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하일성의 아내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25분쯤 양평군 옥천면 부근 37번 국도에서 자신의 SM7차량을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B씨의 승용차와 부딪혔다고 전해졌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5%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이드미러 등 두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했고, 하일성에 대해선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한다.하일성은 “술을 많이 마시고 잠이 들어서 아내가 운전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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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병원 농협회장 전방위 압박 수사…호남 민심 ‘부글 부글’
첫 호남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월 12일 대의원 조합장들의 결선투표 끝에 탄생했다.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역대 선거가 금품수수, 상대후보 명예훼손, 유언비어 등으로 혼탁했다는 자성론 속에서 농협 최초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와 감독을 했다.6명이 출마한 회장 선거는 투표 당일까지 후보 간 상호 고소ㆍ고발이나 금품수수 의혹이 한 차례도 제기되지 않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선거 이후 김병원 회장의 농협 개혁이 시작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취임 100일 만에 검찰의 전방위 압박수사로 농협이 휘청거리고 있다.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7일 김 회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을 벌였다. 투표에 참여한 일부 대의원 조합장들은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취임 직후부터 의전이나 예우를 파격적으로 줄이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던 김 회장과 농협은 갑작스런 검찰의 압박 수사에 당혹스런 모습이다.법조계에서도 과거에 비해 평온했던 선거 분위기와 달리 검찰의 압박이 예상보다 강하자 다들 의외라는 반응이다.검찰의 수사 배경을 놓고 해석도 분분하다. 특히 호남지역 민심은 첫 호남 농협중앙회장 길들이기가 시작된 것이 아닌지 의심어린 눈길을 보내고 있다.○ 공안2부의 전방위 수사...과도한 유권 해석이라는 지적도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성규)는 김병원 회장을 소환 조사하기에 앞서 투표 당일 지지 문자를 대의원들에게 보낸 최덕규 후보와 최 후보측 선거운동원을 이미 구속 기소했다. 농협회장 선거가 치러진 1월12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강당에 모인 299명의 대의원 조합장들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자 이성희 (1위), 김병원 (2위) 후보를 놓고 결선투표를 치르기 전 잠시 쉬고 있었다.이때 탈락한 3위 최덕규 후보가 김 후보와 손을 맞잡는 제스처를 대의원들에게 보였다.동시에 일부 대의원들에게는 ‘결선투표에서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 최덕규 올림’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 두 후보가 손을 맞잡는 제스처와 문자 발송, 사전선거운동 혐의 고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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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음주운전 방조범과 음주 운전자 입건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새로 시행된 음주운전처벌 강화방침에 따라 음주운전자와 이를 방조한 2명을 도로교통법과 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새벽 3시30분경 A씨는 음주 운전자 B씨가 술에 취한 사실을 알면서도 “운전해 갈 수 있겠느냐” “내가 비상등을 켜고 앞에서 천천히 갈테니 뒤에서 따라 오라”고 하면서 자신의 차량으로 4km가량을 선두에서 에스코트하며 B씨의 음주운전을 용이하게 한 혐의다.이들은 평소 잘 아는 사이로 B씨가 마산에서 술을 마시고 함안까지는 대리해 왔으나 집에까지 대리운전이 되지 않자 A씨에게 부탁한 것으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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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지방자치 발전방안 논의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 법제처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봉수)와 함께 지방자치 20주년 및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익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참석과 연계해 이뤄졌다.박봉수 협의회장 등 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지방자치 박람회에 마련된 법제처 전시장을 찾아 법령ㆍ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익산시의 규제 및 관련 조례 현황 등을 점검했다.그리고 법제처를 방문해 지방 규제개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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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사법관 포럼…사실심(1ㆍ2심) 충실화 등 사법발전 방향 논의
[로이슈=손동욱 기자] 신뢰받는 법원을 위한 사실심(1ㆍ2심) 충실화 마스터플랜을 위해 각급 법원을 대표한 전국의 민사법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법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2015년 전국 민사법관포럼이 서울남부지방법원(법원장 윤성근) 주최로 3일 오후 2시부터 4일까지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전국 민사법관포럼은 전국 5개 고등법원 및 18개 지방법원 소속 법원을 대표하는 약 50명의 법관이 한 자리에 모여 민사재판에 관한 주요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사법권의 적정한 행사와 대국민 신뢰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법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2013년에 이래 올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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