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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글로벌텍스프리, 한중관계 개선의 최전방 수혜자”
KB증권은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전일 종가 1535원)가 한중관계의 개선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유럽 시장 진출 가시화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에 따르면 글로벌텍스프리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 텍스리펀드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다. 텍스리펀드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으로, 사후면세점에서 최소 3만원 이상의 물건 구입 시 부가가치세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텍스프리는 가맹점 기준 시장점유율 1위업체라고 KB증권은 전했다. KB증권은 결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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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건설 예정지역 인사 일행, 신고리 원전 방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 두코바니 지역 지자체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일행 7명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신고리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두코바니는 체코의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역이다. 신고리3,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 준공 및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APR1400의 유럽수출형 원전인 EU-APR의 표준설계는 유럽사업자요건 인증 본심사를 통과하는 등 유럽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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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KRPIA·연구중심병원, 제약산업 발전 방안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상견례를 겸한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 및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8 바이오코리아’ 중 의약품 신산업 활성화, 신규 개방형 혁신 모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KPAC(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세 단체와 종근당, 다이이찌산쿄, 머크(주), 존슨앤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먼디파마, 세엘진, 릴리, 샤이어 등은 제약산업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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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 보험료 할인
삼성화재는 전방충돌방지장치 장착차량에 대해 기본보험료를 평균 4%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개인용 및 업무용 승용차로 내년 1월 21일 이후 책임을 개시하는 계약이며, 오는 12월 2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차량은 전방충돌경고장치(FCW) 또는 자동비상제동장치(AEB)를 장착한 차량이다.이들 장치는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주행 중인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거나, 충돌을 방지 또는 경감하기 위해 차량이 자동으로 제동되는 장치이다. 전방충돌방지장치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 사고 및 피해 감소가 증명된 첨단 안전장치이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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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 추진
롯데제과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특별 재난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과자류 약 8,000만원 상당의 과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또 포항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현재 연중 내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례를 꼽는다면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 개관과 치아봉사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 운행이다.‘스위트홈’은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첫 해 전북 완주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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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전방부대 '청춘책방 22호점' 오픈 완료,
롯데그룹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전방부대 독서카페인 청춘책방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으로 마련한 위문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했다.청춘책방은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으로,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2호점을 오픈 완료했으며, 내년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총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는 겨울철이면 추위와 싸워가며 근무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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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동천은 27일 오후 2시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법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익법총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러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현재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 관련 법∙제도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돼야 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용현 변호사가 좌장을 맡았고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양동수 변호사가 △‘사회적경제 법제도 현황과 새로운 법체계 고안’△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김종걸 교수가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의의와 쟁점’ △한국교원대학교 김혜원 교수가 ‘사회적기업을 위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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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신호 안전확보 및 기술 발전방향 모색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차량 안전운행의 핵심설비인 신호설비를 설계·생산하는 국내 중소협력사와 안전 확보 및 기술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과 12개 협력사 대표이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 정착 및 발전하는 철도기술력 확보를 위한 자유 토론시간을 갖고, 미래지향적 철도신호 발전방안도 함께 논의했다.또한, 향후 도입 예정인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 추진계획과 신기술 적용사례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마지막으로, 공단·협력사가 함께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신호설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철도공단 송광열 신호처장은 “협력사와 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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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스틸 라이프, 강동원과 11년 전 방부제 외모 보니 '조각상 그 자체'
배우 원빈이 스틸 라이프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원빈과 강동원의 11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동원 원빈 11년 전. 멋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11년 전인 2004년, 함께 사진을 찍은 원빈과 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을에 초췌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여성 팬들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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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주최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의 교양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른 대학교양교육의 강화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윤우섭 원장이 ‘산업혁명과 대학교양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충북대학교 정진수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교양과학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한국교양교육학회 홍성기 회장을 좌장으로, 교육부 대학재정과 장미란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송명석 과장, 연세대학교 이보경 교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이인철 본부장, EBS 김형준 PD가 패널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교양교육의 강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교육혁명·과학혁명·창업혁명을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기초학문분야의 균형 잡힌 교양교육과정과 교육구조에 대해 학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기초교양교육의 강화와 활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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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안전, 2016년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안전방충망 특허제품 선봬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해 수여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 ㈜창문에안전(대표이사 김선이)이 브랜드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주요 부문에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기록해 ‘2016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입법·친선·행정·경영 등 각 부문에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쓴 국회의원,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시상 대상자는 각 분야 소비자설문을 포함한 엄중한 심사단계를 거쳐 선정됐다. ㈜창문에안전은 안전과 방범 제품을 제조 및 판매 시공하는 기업으로, 제품개발초기단계부터 안전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과 신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문에안전에서 제공하는 안전방충망은 성인남자 115kg의 하중시험 통과 및 아이들의 추락방지 안전 및 방범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방충망특허 및 도어록밀림방지 특허, 도어록디자인특허 등 총 6가지의 특허등록과 개폐력, 망틀강도, 방부식성능 등 다양한 기술 시험을 통과했다. 또한 이 기업은 원자재 검수와 제품의 제작부터 시공까지, 또 합리적 가격의 결론까지 다년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아이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특히 정직하고 성실한 제품A/S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고 평가 받고 있다. 김선이 대표는 “소비자의 행복과 안전 및 방범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방범안전방충망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고 특히, 끊임없는 부속제품의 개발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 및 품질경쟁에서도 우위에 있다”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삼아, 국내를 넘어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 품질향상과 고객감동 경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창문에안전 안전방충망은 아파트와 고급주택 베란다창문, 안방창문, 아이방 창문, 부엌창문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경찰서나 교도소, 학교, 구청, 병원 등 안전이 필요한 모든 공간에서 추락사고방지 및 방범창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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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정책 발전 방안 모색 워크숍’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화수)은 21일 부천 노블리안 컨벤션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 김준현 간사 등 도의원 7명과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허승범 일자리정책과장을 비롯,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간담회는 ‘2016 경기도·정부 일자리 고용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의원 7인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경순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정량적인 목표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주길 바라고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특강에서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등을 집필한 윤영수 KBS 작가가 ‘21세기 리더십 강의’를 맡았고, 한국고용정보원 오성욱 박사, 김형래 박사가 ‘고용서비스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의했다. 오병권 도 기조실장은 ‘경기도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 실장은 특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서비스를 위해 도와 재단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력적 일자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공유하고 발굴한 시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재단이 일자리 문제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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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25명 원로위원과 시정현안 및 발전방안 토론
성남시는 22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25명의 원로위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원로회의에 참석한 이해학 위원은 100만 시민의 품격에 맞는 천문대 설치를 건의했고, 이태근 위원 등 4명의 위원은 산업단지가 있는 사기막골 지명 변경, 통일 인식교육, 지역 범죄율 증감 등에 대해 건의 또는 고견을 냈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를 통해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성남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전하고 전국에서 가장 이사 오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원로 위원님들이 지혜로운 고견과 참여, 협조 덕분이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시정과 관련 “정부가 국가사무를 지방으로 떠넘기면서 정부 스스로 인정한 재정부담 전가 규모만 4조7000억원에 이르고,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하려면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재정 페널티를 주도록 정부는 시행령을 마음대로 고치고, 급기야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통과 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재정이 내년에는 256억원, 2108년에는 512억원 2019년부터는 1071억원의 예산을 빼앗기게 됐다. 이는 성남시만의 복지 특색사업 1000억원과도 일치하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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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자친구에게 차량키 제공 음주운전 방조자 입건
부산연제경찰서(서장 류삼영)는 만취한 여자친구에게 차량키를 제공한 음주운전 방조사범을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대 A씨는 지난 9일 밤 11시 59분경 망미동 지인의 집에서 여자 친구 B씨와 각각 소주 2병을 마셨다. 이후 여자 친구가 술에 만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하다는 사실을 알면서 운전 경력이 짧아 운전이 어렵다는 이유로 술을 같이 마신 여자 친구에게 차량키를 건네주어 이면도로 약 150m를 운전하게 한 혐의다. 지난 4월 22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경·검 공동으로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마련해 강력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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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조경태, 국민배우 안성기 만나 한국영화 발전 방안논의
부산 새누리당 4선 국회의원(사하구을)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이 26일 국민배우 안성기 씨 등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요 인사들을 만나 영화인 복지 향상과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이민용 부회장과 고문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안성기 씨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직접 방문, 은퇴한 노장 영화인들의 재교육으로 현장으로 복귀시키는 리턴마스터 사업과 대종상영화제의 개선방안에 대한 영화인들의 뜻을 전달했다.조경태 의원은 “노장 영화인들의 재취업 프로그램인 리턴마스터 사업은 노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관련 정책 지원을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대종상영화제는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한국영화계의 큰 축제이지만 최근 위상이 낮아진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대종상영화제가 이전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962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감독, 작가, 배우, 촬영, 조명, 기술, 음악, 기획 등 8개 단체 약 6천명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의 영화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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