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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풍산, 기고효과에 따른 이익 모멘텀 위축”
유진투자증권은 풍산(103140, 전 거래일 종가 3만8150원)이 상반기 매출 집중도가 높았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지표에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2분기까지 기고효과에 따른 상대적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도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696억원(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전 분기 대비 20.5% 감소), 영업이익은 452억원(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 전 분기 대비 8.5% 감소)를 기록했다. 신동 판매는 4만89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고부가 가치재인 판대는 1.7% 성장했고 분기 적용 전기동 평균가는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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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기업은행, 이익 증가와 비용 안정화로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유진투자증권은 기업은행(024110, 전 거래일 종가 1만6750원)이 큰 폭의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의 안정화로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102억원(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 전 분기 대비 99.5% 증가)로 유진투자증권측 추정치인 4450억원과 시장 기대치인 4399억원을 상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기업은행의 이같은 실적이 대손충당금 전입 감소와 비이자이익의 예상치대비 큰 폭 증가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 기업은행이 3690억원(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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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삼성카드, 업황부진으로 주가 상승 힘들 것”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카드(029780, 전일 종가 3만5100원)가 가맹점수수료 인하 지속으로 인한 업황 부진과 배당 등 주주친화정책과 이익모멘텀의 부재로 투자 매력이 높지 않다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1분기 순이익은 1049억원(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 전 분기 대비 29% 증가)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업 이익증가의 둔화와 이자비용(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 전 분기 대비 1.8% 증가)과 판관비(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전 분기 대비 0.5% 감소) 증가에 기인한다고 유진투자증권은 분석했다. 다만 대손비용률의 하향안정화는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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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네이버, 4차산업혁명 중심주”
유진투자증권은 네이버(035420, 전 거래일 종가 79만2000원)가 인공지능 부문의 투자 확대로 4차산업혁명의 중심주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00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이버의 1분기 매출액은 1조2900억원(전 분기 대비 1.8%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 영업이익은 2970억원(전 분기 대비 2.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을 기록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광고 부문은 광고시장의 성수기 효과 제거로 1165억원(전 분기 대비 10.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은 쇼핑광고 호조 지속으로 5791억원(전 분기 대비 0.8% 증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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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LG이노텍, 상반기 부진 전망에도 하반기엔 회복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011070, 전일 주가 12만원)이 스마트폰 수요 약화로 올 1분기엔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다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 채용 확대로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27일 예측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4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 전 분기 대비 36.0% 감소), 영업이익 417억원(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 전 분기 대비 70.5% 감소)으로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광학솔루션 330억원, 기판소재 113억원, 전장부품 36억원, LED에서는 –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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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포스코, 철강 마진 스프레드 개선 지속”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005490, 전일 주가 34만3000원)가 전년 동기 E&C 이익 급증에 따른 기고효과를 감안해도 지속되는 철강 마진 스프레드 개선 및 무역과 본사 마진 개선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도 45만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조9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전 분기 대비 1.8% 증가), 영업이익 1조38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전 분기 대비 20.1% 증가),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조3900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전 분기 대비 4.1% 증가), 영업이익은 9462억원(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 전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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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네오위즈, 포트나이트 신작 흥행 지켜봐야”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대거 신작 출시를 예고한 네오위즈(095660, 전일 주가 1만4850원)에 대해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 이익규모로는 투자 매력도가 낮아 신작들의 흥행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의견은 중립, 목표 주가는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지난해 노블레스와 브라운더스트 등의 출시 이후 주춤했던 신작 출시를 올 3월부터 재개했다. 네오위즈는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MMORPG인 반반, 리듬게임인 뮤즈메이커를 출시했으며 4월에는 또 다른 리듬게임인 탭소닉 TOP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흥행작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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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삼성SDI, 전기차와 함께 성장 가능”
유진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 전일 주가 20만6500원)가 올 1분기 전기차와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은 2025년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250억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생산목표 달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폭스바겐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삼성SDI의 추가 성장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예상했다. 폭스바겐이 전기차를 연 300만대까지 생산할 경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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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삼성전자, 올 1분기부터 저평가에서 회복할 것”
유진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자(005930, 전일 주가 248만7000원)의 현 주가 약세가 과하다며 인텔과 TSMC등 타 반도체 업체보다 나은 1분기 실적을 보였다는 점에서 올 1분기부터 주가 회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점쳤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 주가는 330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지난 분기에 비해 상당히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확산돼 있었다. 애플이 아이폰 X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퍼진 상태에서 세계 최대의 수요를 지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급랭하고 있다는 조짐이 나타났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에 따라 모바일용 반도체 수요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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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아프리카TV, 케이블 진출로 실적 기대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7억원(전년 대비 20.3% 상승), 51억원(전년 대비 0.7%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BJ들의 콘텐츠 강화와 스타크래프트, 철권,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인기게임에 대한 자체리그 운영이 이용자들의 플랫폼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영업비용이 전 분기 대비 3.8% 증가한 206억원(전년 대비 26.4% 증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건비가 61억원(전년 대비 1.7% 하락), 마케팅비가 아프리카TV 시상식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46.1% 증가한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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