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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前 총리 일행, 한수원 새울본부 방문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체코의 얀 피셰르(Jan Fischer) 전 총리를 포함한 5명의 방문단이 9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새울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신고리3,4호기 발전소 및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했다. 신고리3,4호기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3세대 원전인 APR1400 노형으로, 2016년 12월 3호기를 준공, 실제 운영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운전 첫 해에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피셰르 전 총리는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한수원의 원전 건설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의 원전산업계 협력이 확대, 강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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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 찾아 설 맞이 봉사활동
CJ그룹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8~9일 이틀간 공부방 아동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CJ그룹 임직원 600여명은 5~8명씩 팀을 이뤄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90여곳을 찾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떡만둣국, 전, 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었다. 이어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만든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사건을 가졌다.봉사활동에 참여한 CJ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 아동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부방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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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곤 상주보호관찰소장, 법무공단 경북지부 방문
양병곤 상주보호관찰소장은 2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를 방문했다.김수진 경북지부장의 안내 및 설명에 따라 경북지부 및 경북기술교육원 청사시설을 둘러봤다.양병곤 소장은 "상주지역 보호처분대상자의 사회복귀에 경북지부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지부와 상주보호관찰소의 업무협력 증진을 강조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산하의 '경북기술교육원'은 법무보호대상자가 전기관련기술을 습득 후, 그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착 및 자립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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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신임 안동보호관찰소, 법무공단 경북지부 방문
유정호 신임 안동보호관찰소장은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김수진 지부장과 유정호 소장은 경북북부지역 범죄예방 및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북지부 및 보호관찰소의 상호간 업무협의를 했다.유정호 소장은 기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서 분리돼 경북도청신도시에 오는 3월 개청 준비 중인 경북지부 청사를 둘러보고, 김수진 지부장 및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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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안동보호관찰소장, 개청예정 법무공단경북지부 방문
조태진 안동보호관찰소장은 지난 1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조 소장은 기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에서 분리돼 경북도청 신도시에 개청 준비 중인 경북지부 청사를 둘러보고, 안동보호관찰소와 경북지부 상호간의 업무를 협의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오는 3월 중 개청예정이며, 경북지역의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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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규제 초읽기… 빗썸·업비트 “정부 방침 수용하겠다”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방침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빗썸, 업비트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정부의 규제 방침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부는 시중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다. 거래 및 환전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 것이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시장은 사기성 버블로써, 이전 ‘바다 이야기’보다 10배가 넘는 국가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국세청도 가상화폐 거래소 압박에 나섰다. 국세청은 10일부터 ‘빗썸’과 ‘코인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를 비롯한 타 거래소 역시 세무조사가 이뤄진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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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 후원
라인건설이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우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장은미 단장,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라인건설 임직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라인건설은 광주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 및 개선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시설 보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사업’은 라인건설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 및 보수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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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동철 연설 적절... 정부 방송장악 시도 無비판 아쉬워”
자유한국당은 6일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 "외교현실과 한미동맹 균열을 지적한 부분이 적절했다"고 공감하면서도 MBC사태 등의 언급이 없는 것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했던 운전대론과 같은 근거 없는 희망과 막연한 기대감이 우리의 외교현실에 맞지 않음을 지적하고, 한미동맹 균열을 우려한 점은 적절했다"면서 "또 정부가 초법적이고 독재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탈원전은 절차적 정당성이라는 민주주의 기본을 무시한 사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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