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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캔 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2월 중에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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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IARD 국내기업 최초 가입
롯데칠성음료가 2024년 1월 국내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에 가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으로써 세계 굴지의 주류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IARD는 그간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업계 리더 기업들과 함께 미성년자 주류 접근성 제한, 폭음 자제 및 음주운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IARD 정책 방향성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해당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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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증류식 소주 ‘여울’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란 콘셉트의 ‘여울’은 국산 쌀과 국산 효모, 국(麴)을 사용했으며, 375ml의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25도의 증류식 소주 제품으로 식당, 술집, 대형마트 등 전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증류식 소주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쌀을 원재료로 사용했으며, 약 20~25도의 상온에서 단기간 2단 발효를 통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법을 적용해 섬세하고 깊은 맛을 완성했으며, 병입 전 0℃ 냉동 여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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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너지 드링크 선택 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달콤한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라며 "마카추출분말,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을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라고 밝혔다. 또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전국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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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청주 '청하' 및 '백화수복', 과실주 '레몬진' 등 출고가 선제적 인하 外
롯데칠성음료가 발효주, 기타주류의 출고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발효주,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앞서 출고가를 보름 먼저 인하하는 것이다. 2월부터 발효주, 기타주류에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며, 기준판매비율은 '판매이윤과 유통비용'을 감안해 과세표준 계산 시 차감하는 일정 비율이다. 청주는 23.2%, 약주 20.4%, 과실주 21.3%, 기타주류 18.1% 내려간다. 이에 따라 출고가를 이전 대비 청주 '청하', '청하 드라이', '백화수복'은 5.8%, 기타주류 '별빛 청하', '로제 청하'는 4.5% 인하한다. 과실주 '설중매', '설중매 골드'와 '레몬진' 3종을 포함해 국산 와인 '마주앙'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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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2024년 전기차 전환에 박차 外
롯데칠성음료가 기존 노후화 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영업 및 운송 등을 위해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2,5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전기차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 기준 승용차의 59%, 1톤 화물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 하였다.특히 2024년에는 경승용 전기차 ‘레이EV’를 추가 도입하여 전년 3%대였던 경승용 전기차 도입율을 올해는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연내 총 270대의 전기차를 순차적 도입하여 전기차 누계 도입율 25%가 될 전망이다.향후 롯데칠성음료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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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월드 투어 나선다 外
롯데칠성음료가 베트남 호찌민의 부이비엔 거리에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트남 현지인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새로 팝업스토어는 베트남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최근 한국에서 구미호 캐릭터, 세련된 투명병의 제로 슈거 소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의 브랜드 경험 확대와 친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신비로운 동굴 형태로 꾸며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끈 것을 시작으로, 이를 해외로 확장해 새로 팝업스토어 월드 투어를 실시하게 됐다. 베트남에서 시작하는 새로 팝업스토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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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x 사랑의열매,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 外
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이웃 사랑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착한소비 캠페인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작해용! 칠성사이다! 함께 해용! 착한소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음료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웃을 향한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비자와 자선단체가 동참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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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토닉워터’ 출시 外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강한 탄산감과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문화 및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확산에 따라 성장하는 토닉워터 시장에 대응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비 토닉워터’는 정통 토닉워터의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구현하기 위해 퀴닌향을 첨가했을 뿐만 아니라 레몬향, 라임향, 블러드오렌지향도 함께 레이어링하여 어떤 주종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균형잡힌 맛을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트레비만의 탄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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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 '처음처럼', '새로' 소주 출고가 外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 소주 출고 가격을 올해 12월 27일부터 인하한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롯데칠성음료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부보다 이른 올해 12월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제천시, 제천 예술의 전당 BI 확정충북 제천시는 내년 7월 개관하는 '제천 예술의 전당'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 응한 82건의 작품 중 이하늘 씨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이 작품은 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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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출시 外
롯데칠성음료가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 기념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와 호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이너리 중 하나인 ‘킬리카눈’이 공동 기획한 와인으로 갑진(甲辰)년의 천간(天干) 색인 ‘푸른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용’의 그림을 조화 시킨 라벨을 적용했다.또한, 라벨 디자인의 용은 경복궁 근정전의 청룡 부적(국립고궁박물관 소장)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용은 동쪽을 수호하는 사방신으로서 화재와 액운을 막고 궁을 수호하며 행운을 가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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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2023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대상 수상 外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탑 부문의 대상 및 수출진흥유공 표창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케이푸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며 수출에 앞장서는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수출 기업의 영예성을 고취하고 수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수출탑은 수출 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나뉘며, 수출실적 인정 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년간이다.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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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등 소주 출고가 인하 外
롯데칠성음료는 주정 등 원재료와 공병 등 부자재를 포함해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반출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최대한 경영 압박을 감내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 제품(처음처럼, 새로)에 한해 반출가격(제조원가, 판매비용, 이윤 포함)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처음처럼(360ml병)의 경우 6.8%, 새로(360ml병)의 경우 8.9% 반출가격이 인상된다. 반출가격 인상 이후에도 기준판매비율 적용으로 출고가는 이전 대비 처음처럼 4.5%, 새로 2.7% 인하된다. 출고가 조정 이후에도 동종업계 출고가 대비 저렴한 수준을 유지한다.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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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2023 CP등급평가에서 ‘AA’등급 획득 外
롯데칠성음료가 1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3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을 뜻하며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부터 시행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공정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운영실태와 성과를 조사해 등급을 평가하고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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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연매출 1,000억원 돌파 外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1989년 출시 이후 34년 만에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식품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밀키스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에 탄산의 상쾌함이 어우러진 탄산음료로 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약 8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다. 밀키스는 국내 매출 약 500억원, 해외 매출 약 300억원을 매년 꾸준히 유지해오다 올해부터 1~11월까지 누적 총매출이 1100억원을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매출 상승 비결은 제로칼로리 '밀키스 제로' 출시와 글로벌 수출 확대다. 밀키스 제로는 올해 2월에 선보인 제품으로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밀키스 고유의 풍미와 함께 깔끔한 뒷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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