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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인재 1기 19명 채용
대웅제약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글로벌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제약∙바이오 관련 분야 글로벌 인재 1기 19명을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학∙생물학∙화학∙공학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했다. 전문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와 반둥공과대학교를 포함한 현지 주요 대학교 재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인재 1기는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공장의 품질부서(QA∙QC)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대웅제약은 경력개발 인사제도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 이들에게 생산, 연구, 개발, 글로벌 사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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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10억..."전년 대비 15.9% ↑"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23억원, 영업이익 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5.9%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224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6.2% 성장했다.대웅제약에 따르면 2022년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또 다시 경신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FDA 승인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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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나보타’ 제3공장 건설에 1000억 투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전 세계적인 수요 상승 대응을 위해 제 3공장을 건설한다고 2일 밝혔다. 10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3공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착공돼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으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1, 2위인 미국과 유럽연합(EU)에 이미 진출한 데 이어 연내 오세아니아 지역과 중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영토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작년에만 직전 년도 대비 수출이 123.3% 증가했으며, 나보타 판매량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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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매출 100억 돌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해 7월 1일 출시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의약품 표본 통계정보인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의 지난 1분기 처방액은 108억원으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83억보다 약 31% 증가했다. 출시 직후 시장 안착에 성공한 지난해 3분기 46억원 대비 136% 늘어난 수치다.아울러 펙수클루는 올 초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월별 처방액 기준으로 지난 2월부터 펙수클루는 PPI, P-CAB 치료제 가운데 상위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호실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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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英 시그니처디스커버리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 나서
대웅제약이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오픈 콜라보레이션 영역을 확장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글로벌 종합 신약 개발기업 시그니처디스커버리(이하 ‘시그니처’, 대표 사이먼 허스트)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유효물질 발굴을 위한 오픈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시그니처의 독자적인 ‘단편 화합물 기반 신약 개발법(FBDD)’와 ‘가상 탐색(VS)’ 기술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새로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효 물질 발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효능, 기전 확보 및 개발 가속화를 위해 단백질 과학, 결정학 측면에서도 지원이 이뤄진다.대웅제약은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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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3상 연구 결과 국제 SCIE 학술지 등재"
대웅제약의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의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 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연구(ENHANCE-A)가 국제 SCIE 논문인 ‘당뇨, 비만, 그리고 대사(DOM)’ 저널에 온라인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DOM 저널은 내분비 대사 분야 학술지로 2021년 인용지수(Impact Factor) 6.408로 관련분야 연구자들이 논문 등재 및 인용을 위해 많이 찾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로 손꼽힌다.논문명은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4주,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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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대웅제약이 신약 및 신제품 개발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실험동물자원센터와 지난 2019년 연구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결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에 대한 성과를 24일 공개했다.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수학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임상 기간·비용을 줄여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연구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지난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의 성공과 기회(Successes and Opportunities in Modeling & Simulation for FDA)’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신약 개발에서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대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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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아세안 3개 국가에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 제출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당뇨신약 ‘엔블로(Envlo,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3개국에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NDA)를 각각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엔블로 NDA 제출을 시작으로 아세안(ASEAN) 국가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추가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을 통해서 국산 최고 당뇨신약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2021년 Global IMS 자료에 따르면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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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활용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이 아이쿱, 한국애보트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활성화를 위해 ‘WANTED CG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9일 조선팰리스 서울강남호텔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 ‘WANTED CGM 심포지엄’이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현장에서 1·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연속혈당측정기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적절한 처방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현재 연속혈당측정기 처방 환자의 선별이 어렵고 환자 교육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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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24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는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직원과 MZ 세대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근무환경과 제도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여건에 맞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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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엔블로정’,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수상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엔블로정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대웅제약에 따르면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 성공기업과 신기술창출∙기술수출 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시상 심사는 총 3회에 걸쳐서 자격요건, 신규성, 기술수준, 부가가치성, 기술∙시장 경쟁력, 국민보건향상 기여도 등에 대해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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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작년 매출 1조 1613억..."사상 최대 달성"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15일 공시를 통해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1조 161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0% 상승한 1060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3.9% 상승한 80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조 2801억원, 영업이익 958억원, 순이익 761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작년 7월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시장 안착,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호조 속에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결과라고 내다봤다.전문의약품(ETC) 부문 매출은 전년도 7780억원에서 6.1% 상승한 82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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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나보타’, 싱가포르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가 지난달 20일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나보타가 최초다.싱가포르 보건과학청의 허가를 받은 품목은 나보타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 5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싱가포르에 나보타를 발매할 계획이며,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사 하이픈스 그룹의 자회사인 하이픈스 파마가 현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타 동남아시아 국가 대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규모는 작지만 높은 국민소득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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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 사절단과 협력 체계 논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파이비 실라누키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가 이끄는 사절단이 지난 7일 자사 본사를 방문해 오픈 콜라보레이션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핀란드 대사 사절단의 대웅제약 본사 방문 및 미팅에서 대웅제약은 자사 주요 파이프라인, 차세대 약물, 디지털 치료제 등 관심 분야를 설명하고 핀란드와 대웅제약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방안을 제안했다. 핀란드 사절단도 자국의 헬스케어 산업과 한국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계획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핀란드는 선진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 중 하나로 꼽힌다. 파이비 실라누키 대사를 비롯해 핀란드 정부, 공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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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슈] 대웅제약 ‘펙수클루’, 에콰도르서 품목허가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지난달 24일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는 지난해 11월 해외 첫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필리핀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특히 에콰도르에서의 품목허가 소식은 중남미 주변국에서 펙수클루 허가심사 시 긍정적으로 작용해 펙수클루의 중남미 진출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대웅제약은 지난해 4~5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페루에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 에콰도르 보건감시통제규제국(ARCSA)은 한국을 포함한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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