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날 것”
대우건설이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중구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50년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이 꿈꿔온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제껏 선배들이 일궈온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
-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이달 분양 시동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이달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타입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 등으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우선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
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입성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며, 올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그랜드사업단(대우건설 지분 25%)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아파트 41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의 도급액은 2801억원이다.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재건축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등 총 3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1조1154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
-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31일 1순위 청약 실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오는 30일부터 청약에 돌입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또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추첨제 40%, 85㎡ 초과는 100% 추첨제를 적용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뿐만
-
대우건설, 3분기 누적 매출 8조8696억원 기록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까지 누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 8조8696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 당기순이익 41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당기 실적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6% 증가한 2조9901억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190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FN가이드 기준 1732억원)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올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7조2109억원) 대비 23.0%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10조9000억원의 81.4%를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5668억원 ▲토목사업부문
-
대우건설, 원자력발전 분야 동유럽 진출 확대 추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국내 최고의 원자력발전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현재 입찰 진행 중인 체코·폴란드 상용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팀코리아의 시공주관사로 참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최근 유럽의 원전시장은 에너지가격 불확실성 등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다시 높아짐에 따라 신규 원자력발전 및 관련 분야에 대한 발주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동유럽 원전분야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슬로베니아에서 LILW(Low and Intermediate Level Radioactive Waste) 저장고
-
[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정대우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1076만8222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 단체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을지로 본사에서 ‘따뜻한동행’의 이광재 상임이사, 대우건설 서희종 경영지원담당 상무, 정대우 과장, 대대홍 20기 활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활동한 대대홍 20기는 정대우 트래블 패키지(레디백, 워시백, 커스텀 네임택), 정대우 Home Bar 패키지(소맥잔, 병따개, 코스터)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총 17종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대홍
-
[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 펼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서순희 씨의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서순희 씨의 외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심홍택 선생은 광주학생사건에 동참하여 동맹휴교를 주동하다가 항일 투쟁 및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2002년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포창이 추서됐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세대를 마지막으로 2023년에 계
-
대우건설, 글로벌 도료기업 ‘요턴(JOTUN)’과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을지트윈타워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글로벌 도료전문기업인 노르웨이의 ‘요턴(JOTUN)’과 ‘도장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대우건설 품질환경 담당임원인 배용주 상무과 JOTUN사의 송해용 중방식영업부문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도장기술 지원 및 도장 교육 등에서 상호 지원하게 되며 플랜트, 원자력 및 토목 등 관련 현장의 도장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대우건설이 수행할 프로젝트의 도장 사양에 대한 기술적 협의 및 정보 교환, 품질 최적
-
대우건설 기술연구원-도로공사 교통연구원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8일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이 개최되는 여수의 호텔JCS에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게 된 원천이라 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
-
대우건설,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 3년간 기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를 통해 베트남 현지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인 ‘Program for Community Development(커뮤니티 발전 프로그램)’에 3년간 30억동(약 1억7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MPI 청사에서 개최된 기부 행사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총괄부사장, 심상철 노조위원장, 안국진 베트남THT법인장 등 대우건설 주요관계자와 응웬티빅응옥 MPI 차관과 도반스 외국인투자부청장 등 베트남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대우건설의 기부금은 3년간 베트남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적기업 취업 지원, 장애인 필요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우건설 김보현 총괄부사장은 “대
-
대우건설, 부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11월 분양 시동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은 오는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9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 지구주민 포함 76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정확한 일반 분양가구수는 현재 일반분양에 앞서 진행 중인 지구주민 계약건수에 따라 차감, 결정될 예정이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함께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부산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공
-
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방 특화설계 선봬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주방에 트렌디한 설계를 녹여 가족과 손님이 ‘홈쿡’을 즐기면서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먼저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선보인다.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개방감이 높고, 주방일을 하며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특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세대는 기본 2.3m 천정고에 거실에 2.4m 우물천정이 적용돼 보다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탁 트인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유
-
대우건설, 대전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0월 분양
대전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관저동 일대에 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약 160만평
-
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잔여세대 특별 분양 실시
대우건설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일부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현재 대부분 계약을 마쳤고, 일부 잔여가구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정읍 첫 1군 브랜드 건설사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정읍에서 보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