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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KB금융, 현재 마진 정체에도 경상 이익 상승할 것”
메리츠종금증권은 KB금융(105560, 전일 주가 6만원)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마진 정체에도 차후 경상 이익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도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에 따르면 KB금융의 올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682억원(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 전 분기 대비 74.8% 증가)를 기록하며 메리츠종금측의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각각 8.2%, 5.2% 상회했다. 순이자마진은 전 분기와 동일한 1.71%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중소기업과 가계 신용 및 전세자금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은 전 분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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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대상 전문 멘토링 행사 실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9일 KB Innovation HUB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을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1:1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KB Innovation HUB는 KB금융그룹과 스타트업이 핀테크와 오픈소스를 함께 연구하는 공간으로, 강남 신논현에 200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을 위해 투자와 멘토링을 제공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스타트업들과 사전 인터뷰 및 설문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투자, 세무회계, 법률, 특허와 관련된 분야를 선정하여 KB금융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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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자산관리의 허브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 오픈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1일 부동산 투자자문 및 현장중심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을 대치동에 신규 오픈하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KB국민은행 허인 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KB자산관리 자문센터’는 KB금융을 대표하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부동산 자문센터에서 제공되던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 중심의 종합 자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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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추천
KB금융지주는 23일 열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등 3인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기존 사외이사인 유석렬・박재하・한종수 등 3인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KB금융에 따르면 선우석호 후보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로서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한국재무학회와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한 재무와 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다. 최명희 후보는 내부통제평가원 부원장 직을 맡고 있으며, 외환은행 감사, 금융감독원 국제협력실장, 씨티은행 영업부 총지배인을 거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전문가라고 알려졌다. 정구환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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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미국 LACP 비전 어워즈 대상 수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0일 ‘2016/17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는 세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여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대회다. 매년 세계 유수의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이 참가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2016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100점 만점 중 99점으로, 메시지 명확성, 창의성, 재무보고 등 8개 평가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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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WM스타자문단' 2기 출범
K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년 2월 처음 출범한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문단 위원은 해당 분야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 된다.특히, ‘WM스타자문단 2기’는 법인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하며 전체 인원을 34명으로 확대하고, 기존의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법인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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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올 6월 ‘KB금융타운’ 조성한다
KB금융지주가 자회사들을 결집시킨 ‘KB금융타운’ 조성을 추진중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먼저 서울 명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여신금융센터는 여의도 KB증권 사옥으로 이전한다. 다른 KB금융지주 산하 금융사와 거리를 좁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KB증권은 기존 사옥에서 오는 6월 2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으로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심팩 빌딩에 위치한 KB금융 자산관리 부문과 KB금융타워에 위치한 투자금융(IB)과 법인영업 부문 역시 KB증권과 함께 올 6월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016년부터 여의도에 ‘KB타운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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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추천 사외이사 권순원 교수 추천… 선임 가능할까?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둔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가 사외이사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추천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에 권순원 교수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KB노협은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 개정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권 교수의 사외이사 추천과 낙하산 인사의 선임 배제, 회장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제외를 주요 안건으로 내놨다.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권 교수는 노사관계와 노동경제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실무평가위원과 경제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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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ㆍKB국민은행,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 실시
KB금융지주는 고객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 지원 기능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응 및 역동적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방향으로 2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주 및 계열사 데이터분석 조직의 협업 강화 ▲그룹 자본시장부문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기업문화/인재육성 기능 강화 ▲지주-계열사간 임원 겸직체계 조정에 방점을 두었다.우선, 지주 데이터총괄임원(CDO, Chief Data Officer)과 은행 및 카드 데이터분석 담당임원간 3사 겸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주/은행/카드를 비롯한 그룹의 체계적인 데이터 자산 구축과 활발한 데이터분석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 및 서비스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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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2018년 남자골프대회 개최
KB금융그룹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와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대회 개최에 합의했다.2006년부터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을 개최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남자골프 대회의 새로운 도약과 남녀 골프 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B금융 챔피언스컵(가칭)’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본 대회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질 예정이며 총상금은 7억원(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다.KB금융그룹은 지난 2011년 경남 김해시 소재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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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선정
KB금융지주는 20일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ㆍ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KB국민카드는 ‘이동철’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생명보험은 ‘허정수’ KB국민은행 부행장을, KB저축은행은 ‘신홍섭’ KB국민은행 전무를, KB데이타시스템은 ‘김기헌’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다만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KB자산운용은 대체자산 투자증가 등 고객 Needs 변화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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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윤종규 회장 ‘도시락 Talk' 진행
윤종규 회장이 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그룹 CEO로서의 경영철학과 KB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KB금융그룹은 15일 여의도 KB금융타워 18층 대회의실에서 그룹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나갈 사내 기자단 60여명과 윤종규 회장이 함께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거쳐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기자단으로 활동한 직원 등 총 60여명의 대표 직원들이 참가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윤 회장의 경영철학과 KB금융그룹의 비전, KB의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윤종규 회장은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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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 메이트(Liiv Mate)’에 증강현실 게임 서비스 탑재
KB금융그룹이 통합 모바일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 메이트(Liiv Mate)’에 증강현실을 비롯해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 ‘캣크러쉬(Cat Crush)’ 를 탑재하고, 포인트를 활용한 바코드 결제 기능도 추가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었다. 이번에 선 보인 ‘캣크러쉬’는 ‘리브시티’를 지키는 8명의 고양이 캐릭터 중 선호하는 성향의 고양이를 선택해 캐릭터를 꾸미고 교감하는 참여형 게임으로,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해 스타샵 가맹점이나 지역 축제장 등 임의의 장소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으면 쿠폰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특히, 12월 말까지 ‘캣크러시’ 에서 스타샵 가맹점 찾기 미션에 성공할 경우 월 최대 포인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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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엔지니어링 공제조합과 MOU 체결
KB금융그룹은 30일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수보 엔지니어링 공제조합(EGI)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엔지니어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 핵심분야의 하나인 엔지니어링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발전 지원에 필요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엔지니어링산업은 부가가치율 및 고용 창출율이 매우 높은 지식기반 두뇌산업이다”며, “KB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신재생 에너지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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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Starters Day 행사 개최
KB금융그룹은 28일 KB Innovation HUB(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 6층)에서 올 한해의 핀테크 육성 성과를 나누고 핀테크 생태계 구성원간 제휴와 협력을 촉진하는 'KB Start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의 육성업체인 KB Starters 36개 핀테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KB금융 계열사에서 핀테크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 본투글로벌센터를 포함한 10개 협력기관 직원 등 총 80명이 참석하여 사업과 기술의 비전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KB Innovation HUB의 운영 현황과 KB Starters 육성 및 협업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술 분야인 양자 난수와 블록체인 관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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